취임 100일 맞는 송용섭 충북농업기술원장

‘대한민국 농업 혁신의 중심, 충북’함께 만들자 !

양승선 기자

2018-12-19 07:55:24

 

충청북도

 

[충청뉴스큐] 지난 10일 충북농업기술원장으로 부임하며 ‘대한민국 농업 혁신의 중심, 충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던 송용섭 원장은 19일로 취임한지 100일 지났다.

농촌진흥청과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30년간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촌진흥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있다는 주위의 평이다.

송 원장은 과수 화상병이 제천에 발생하여 농업인들이 힘들 때 취임했다. 취임 후 제천 백운면을 방문하여 사과재배 농업인들을 만나 위로하고 현장을 챙기기 바빴다.

이 후 충북의 농업 현황을 발 빠르게 파악하고 영농현장에서 애로 해결을 위해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쳤다.

또한, 각 시군 시장·군수와의 면담을 통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지역농업의 중심에 놓고 함께 혁신을 이루어 나가겠다며 농촌지도사업에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말아달라고 건의했다.

100일 남짓 지나지 않았지만 충북도농촌지도자대회, 충북생활개선회 60주년 미래비전 다짐대회, 충북 4-H 경진대회 및 대상시상식 등 크고 작은 행사를 무난히 치러 냈다.

무엇보다도 농업계고등학교, 농과대학 기관장들과 충북도 교육청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 것은 송 원장의 교육철학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송 원장은 취임때부터 한결같이 농업인, 연구, 지도가 농업현장에서 함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것만이 지역농업의 혁신을 이룰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송 원장과 농업기술원 직원들은 2019년 기해년에는 충북농업 혁신 의 원년으로 생각하고‘대한민국 농업 혁신의 중심, 충북’을 비전으로 표방했다.

도 농업기술원 송용섭 원장은“취임 후 정신없이 달려 온 것 같다.어떻게 해야 국토 중앙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충북 농업이 대한민국 농업 중심에 우뚝 설 수 있는가? 고민이 많았다.”며“충북농업을 위해 취임식에서 밝힌 각오와 의지를 되새기며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취임 100일 소회를 밝혔다.

1988년도 중원군농촌지도소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송 원장은 이후 충북농촌진흥원을 거쳐 농촌진흥청 기술연수과장·지도개발과장,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을 역임했으며 농촌진흥청 스마트팜 교육단장을 재직하던 중 지난 9월 10일 제29대 충북농업기술원장으로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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