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맑은 물 확보 대시민 소통 포럼" 개최

김미숙 기자

2018-12-20 08:26:18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일 오후 2시 상수도사업본부 10층 대회의실에서 시민 및 환경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과 함께 시민과 소통하는 "부산 맑은 물 확보 대시민 소통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낙동강 표류수를 상수원수의 90% 이상으로 사용하는 부산의 현실과 문제점,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장이다.

포럼 발제는 한국의 환경문제 예방과 해결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수질관리 전문가인 한대호 박사의 "낙동강수계 수질현황 및 문제점" 부산시 수자원관리과 이건표 주무관의 "부산시민의 눈으로 바라본 낙동강수계법의 이해" 부산여성신문 유순희 대표의 "부산 어머니가 바라본 낙동강 현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김상구 박사의 "수돗물 정수현황 및 공급 과정" 취수원 다변화 방안에 대한 연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낙동강 상류의 공단 증가 등으로 인한 하류지역 수질문제와 낙동강수계법에 따라 부산이 부담한 물이용부담금의 사용실태, 낙동강 표류수 수돗물 정수공정, 맑은 물 확보를 위한 취수원 다변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시민과 함께 의논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부산의 숙원인 맑은 물 확보를 위해 시민, 환경단체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여 해결책을 하나하나 찾아가겠다.”라며, “내년에는 맑은 물 확보를 위해 중앙정부와 낙동강 수계의 다른 지자체는 물론 민간과의 경계 없는 협력을 통해 더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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