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AI 예방위해 가금농가 일제소독에 나서

서서희 기자

2021-11-16 16:16:54




증평군청



[충청뉴스큐] 증평군이 인근 시군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일제소독에 나섰다.

군은 오는 19일까지 방역차량과 공동방제단을 활용해 관내 가금농가 11개소와 보강천 주변 철새도래지 2개소를 소독한다.

또 적정성 여부를 점검해 농장주변에 생석회를 도포하고 농가에 방역수칙을 홍보·지도해 철저히 AI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AI의 조기근절을 위해 농가분들의 협조 부탁드린다”며“관내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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