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내년부터 ‘산단 대개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산단 대개조’ 사업은 올해 3월 정부 일자리위원회 및 국토부, 산업부 등 중앙부처가 합동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전통 제조업 중심의 노후산업단지를 4차 산업혁명 등 산업환경 변화에 맞게 지역산업 혁신거점으로 전환하는 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광역지자체가 주력산업 고도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단혁신계획을 수립해 제출하면, 정부가 평가 및 사업보완을 통해 추진 지역을 선정하고 3년간 관련예산을 집중 투자한다.
울산 ‘산단 대개조’ 사업은 수소전기·자율주행차 산업 육성과 친환경 에너지 전환, 에너지 순환기반 구축 등 친환경 이동수단 혁신 스마트 협력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추진한다.
[거점산단] 울산미포, [연계산단·지역] 테크노 - 매곡 미래자동차 전의장 및 전동부품 기술전환 지원, 인공지능기반 모사형 자율용접 솔루션 구축 및 실증사업 등 27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울산시는 이 사업에 2022년 ~2024년 3년간 국비 2,400억원, 시비 800억원 등 총 4,900억원을 투입하며 일자리 4,000여개 창출, 이동수단 기업 70여개 유치 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산단 대개조’ 원년인 올해 4월 ‘산단 대개조’ 사업 준비계획을 수립하고 실무회의 개최, 거버넌스 구성, 내년 1차년도 국비확보, 2차에 걸친 중앙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하는 등 사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그리고 인공지능기반 중량화물이동체 물류기반 실증 70억원, 고용안정 선제대응 꾸러미 지원 66억원,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 60억원 등 1차년도 12개 사업을 위한 국비 372억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의 기틀도 마련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산단 대개조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4차산업 혁명시대에 맞는 첨단산업으로 전환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중심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내년 1차년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미래산업 전환이 가능하도록 우리시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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