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울산소방본부는 지난해 화재, 구조·구급 등 119신고는 총 23만 6,052건으로 전년보다 8,620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일일 평균 647건, 133초마다 1건씩 처리한 수치다.
화재, 구조·구급 등 출동 관련 신고는 6만 8,221건으로 구급 4만 3,858건, 구조 1만 7,057건, 화재 7,306건 순이다.
구급 신고는 전년 대비 4,042건 증가했고 이는 코로나19 관련 신고접수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긴급 신고는 16만 683건으로 무응답·오접속 등 7만 5,060건, 안내 8만 4,455건, 기관이첩 1,168건 순으로 처리했다.
총 신고에서 월별로는 7월 3만 370건, 8월 2만 8,499건, 9월 2만 4,248건 순으로 접수됐고 12월 1만 3,743건으로 가장 적었다.
이는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 구조출동이 여름철에 집중되면서 7월에 신고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됐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3시 ~ 오후 6시에 4만 4,940건으로 가장 많았고 오전 3시 ~ 오전 6시에 9,586건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지난해 한 해 동안 영상 및 문자 신고가 가능한 다매체 신고는 1만 2,509건으로 문자 6,195건, 영상 4,238건, 기타 2,076건이 접수됐다.
정병도 소방본부장은 “실시간 재난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영상통화 등 다매체 신고접수를 활성화하고 안전약자 등 시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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