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1월 28일 ~ 2월 2일 교통상황실 운영 등

김인섭 기자

2022-01-26 08:03:10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1월 28일 ~ 2월 2일까지 코로나19 관련 대중교통 방역대책과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울산시는 교통상황 관리, 교통정보 제공 및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구·군을 비롯한 경찰청 등 교통 관계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한다.

특히 울산시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짐에 따라 시내버스 1운행 1소독 등 집중방역을 실시하고 울산역, 태화강역, 울산공항에 열화상카메라를 운영하는 등 대중교통 및 다중이용시설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또한 늘어나는 교통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케이티엑스 울산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5개 노선은 설 당일에 심야까지 연장 운행한다.

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연계하는 5개 노선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막차를 연장운영 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설 명절 준비에 나선 시민들의 주차 걱정이 없도록 전통시장에 대한 한시적 주정차도 허용된다.

대상 구간은 평일에 허용하던 기존 2개 시장과 더불어,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10일간 8개 전통시장의 9구간이다.

이밖에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운행 및 친절서비스 특별교육과 구간 과적차량 단속을 실시하고 도로정비·응급 복구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대중교통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힘쓰는 한편 고향 울산을 찾는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소통 및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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