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천안시 원성2동은 원성2동 행복키움지원단이 지난 3일 원성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단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남구 자살예방센터의 협조로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한 후 1분기 행복키움지원단의 활동 내역을 공유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은 자살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자살 위기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한미숙 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단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활동으로 2022년 새로운 사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더욱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원성2동장은 “각자 생업 등으로 바쁜 와중에도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운영하며 효율적인 활용체계를 조성을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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