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일 잘 할 수 있는 실행경험 판단, 네거티브는 투표로 심판” 호소

사전투표 동참 호소

서서희 기자

2022-05-27 16:18:39

6.1 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28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되고 있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오세현 아산시장 후보는 부인과 함께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오세현 후보는 지역 일꾼을 뽑는 지방선거는 민심을 가장 잘 알고 그에 대한 대안을 세워 실천할 수 있는 실행 경험과, 이를 제대로 실천할 능력이 있는 후보를 뽑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4년 간 큰 틀의 성장 인프라를 구축해 놓은 저 오세현이, 그 기틀 위에 36만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콘텐츠들을 채워 넣을 수 있도록 표로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정책은 실종되고 네거티브만 판치는 요즘 아산시 선거에 대한 걱정과 함께, “구체적이며 실현가능한 공약은 없이 상대 후보에 대한 터무니없는 비방만 일삼는 후보를 심판하기 위해서라도 투표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지방선거는 대선 직후 치러지는 까닭에 관심도가 예전에 비해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으나,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첫날 아침부터 투표소를 찾는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져 투표율 추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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