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찾아오는 헌혈 버스’로 함께하는 지구행 프로젝트

직원 참여 실천하는 인류애, 헌혈 기부문화 조성

양승선 기자

2022-06-08 08:59:37




대전시교육청



[충청뉴스큐]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6월 8일 함께하는‘지구행 프로젝트’ 실천을 위해 ‘찾아오는 헌혈 버스’를 운영하고 직원의 자율 참여를 통한 헌혈 기부문화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헌혈 기부문화 조성은 연중 자율 참여와 연 2회 헌혈 참여 집중 주간을 통해 실천한다.

상반기 집중 주간은 6월 8일부터 6월 24일까지 운영하고 개인별 헌혈의 집 방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찾아오는 헌혈 버스’는 6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하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직원의 지구행 프로젝트 참여 활성화 지원 및 6월 14일 세계 헌혈자의 날을 기념했다.

지구행 프로젝트의 직원 참여 주제 실천하는 인류애의 운영 내용 중 하나인 헌혈 참여는 사회적 거리두기 및 지나친 공포심에 따른 헌혈자 급감 등으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 속에서 지구를 구하는 한 가지 행동을 실천하는 방법이 됐다.

‘찾아오는 헌혈 버스’ 참여직원은“헌혈 참여를 통해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인류를 위한 사랑을 실천한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전혈 후 2개월 뒤 헌혈이 가능하다고 하니 정기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안효팔 유초등교육과장은“‘찾아오는 헌혈 버스’ 운영을 통한 헌혈 참여로 직원들의 지구행 프로젝트 참여와 함께 생명을 살리는 매우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 연중 자율 참여를 통해 직원들이 의미를 두고 지속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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