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을 잊은 음식점2’ 마지막 회, 목→토요일 편성 이동

7월 30일 밤 9시 40분에 만나요 ‘깜빡 4인방’ 마지막 출근길 본방사수

서서희 기자

2022-07-28 16:58:52




<사진 제공>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충청뉴스큐] ‘주문을 잊은 음식점2’이 많은 시청자들과 만나기 위해 마지막 회 방송일을 7월 30일로 변경했다.

28일 KBS 1TV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은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마지막 회는 7월 30일 밤 9시 40분에 방영된다.

더 많은 시청자들이 본방사수 할 수 있는 시간대로 이동했다”고 전했다.

이어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음식점 운영 마지막 날을 끝까지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주문을 잊은 음식점2’ 마지막 회에서는 ‘깜빡 4인방’과 서포트 드림팀의 제주 음식점 마지막 영업기가 공개된다.

구름 떼처럼 몰려든 엄청난 손님들을 발견한 ‘주문을 잊은 음식점’ 팀은 깜짝 놀란다.

이어 마지막날 찾아준 손님들을 위해 이연복 셰프가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주문을 잊은 음식점2’ 측은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쉽지 않은 음식점 영업 도전에 용기를 낸 ‘깜빡 4인방’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문을 잊은 음식점2’는 경증 치매인 ‘깜빡 4인방’이 힐링의 섬 제주에서 주문을 깜빡해도 음식이 잘못 나와도 웃음으로 무장 해제되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음식점 운영에 나서는 유쾌한 도전기를 담는 리얼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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