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영동로타리클럽은 지난 29일 영동읍 아모르아트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6·4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제46대 김종원 전임회장이 이임하고 제47대 김성범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김성범 신임회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앞으로의 활동방향에 대해 청사진을 제시했으며 김종원 전임회장은 재임기간 공로를 인정받아 재직공로패를 받았다.
김성범 회장은 카페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이날 취임한 김성범 신임회장은 “영동로타리클럽은 봉사활동으로 많은 이웃의 아픔과 고통을 해소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어 지역사회 문제를 해소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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