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고쳐주기 행사

양승선 기자

2023-08-04 09:58:47




용산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고쳐주기 행사



[충청뉴스큐] 영동군 용산면 새마을협의회는 최근 지역의 독거노인을 위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용산면 새마을협의회원 45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 중 한 분인 최00씨의 집을 방문해 도배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최00씨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쓰레기 수거 및 처리 작업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상희 부녀회장은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며 "이번 행사는 이러한 이웃사랑의 가치를 홍보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작은 노력이다”고 했다.

새마을협의회의 따뜻한 도움으로 최00씨의 생활공간이 안락하게 개선됐으며 이웃사랑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