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2023년 대백제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행사가 가까워짐에 따라 교통, 숙박, 주차 등에 특히 중점을 두고 관람객들 편의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총 150만명을 목표 관람객으로 설정해 예상되는 방문객을 수용하기 위해 공주·부여 행사장 및 인근에 약 15,000여대가 수용 가능한 주차공간을 확보했고 주차난 해소 및 편의제공을 위해 주차장과 행사장 간 셔틀버스를 수시로 운행할 계획이다.
백제문화제재단에서는 공주시와 부여군에 수용인원별 이용 가능한 객실정보를 포함한 다양한 숙박 시설 정보를 대백제전 누리집에 게시했으며 인근 숙박시설 관련정보도 누리집에 확인할 수 있다.
축제를 즐기는 사람들의 편안함과 편리함을 최우선으로 해 행사장 주변의 화장실과 행사장 곳곳에 임시 화장실을 설치했으며 쉼터 공간 조성, 음식점 및 푸드트럭존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백제문화제재단은 “교통, 주차, 숙박, 편의시설, 행사장 관리 등 을 통해 백제 역사의 중심지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문화 축제를 만들기 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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