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가 지난 22일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반찬서비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돼지불고기, 코다리조림, 미역줄기볶음 등 영양가 있는 반찬으로 구성해 전달하며 독거노인 15가구에 따뜻함을 전했다.
또한, 반찬을 배달하며 어르신의 안부 확인은 물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복 담은 반찬 서비스는 홀로 식사를 준비할 수 없는 취약계층에 매달 1회씩 영양가 있는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후원회에서 재료비를 지원하고 문산면 봉사단에서 반찬 만들기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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