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주)신성건설, "우수맨홀은 확인해 교체했고, 나머지는 문제없다"

당진수청1지구 도시개발, '부실공사 의혹' ㈜신성건설 VS 제보자 '팽팽' 제보자 "믿을 수 없다. 어디에 있는지 모른다더니 어느새 했데" 당진시 "부실이면 인수 안하면 된다" 당진시의 안일한 대처에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몫으로 돌아오나!

양승선 기자

2023-11-13 15:41:53
당진수청1지구 도시개발 토목공사를 놓고 시공사인 ㈜신성건설(시행사 당진수청1지구 도시개발조합) 현장 사무실마저 철수한 가운데 부실공사 의혹이 제기됐다.

 

 

문제를 제기한 A 씨는 "깨진 우수맨홀 매립 뿐만아니라 우수공 매립 부실시공 문제까지 제기했다.
A 씨에 의하면 " ㈜신성건설은 깨진 우수맨홀을 매립을 했고, 관로와 관로를 연결하지 않고 매립하고 우수맨홀 접합부를 접합하지않고 매립했으며 설계변경불이행 등 조목조목 설명하며 이건 명백한 부실시공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시공사인 ㈜신성건설과 시행사인 당진수청 1지구 도시개발조합측도 우수맨홀을 매립하면서 깨진 우수맨홀을 그대로 매립한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하지만 ㈜신성건설관계자는 “깨진 우수맨홀은 확인해 개선조치 했으며,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작업 사진자료을 보여주며 “ 부실시공은 없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보자 A 씨는 “진짜로 ㈜신성건설이 우수맨홀 교체를 했는지 어떻게 아느냐?
진짜 굴착해서 교체했다면, 그 좋아하는 사진 한장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 않냐?며 믿지 못하겠다”라고 말했다.
처음 문제 제기 당시 ㈜신선건설 관계자는 “해당 우수맨홀에 새겨진 번호에 맞게 시공되는게 아니라 들어오는 순서대로 작업해 해당 우수맨홀이 어디에 묻혔는지 알 수 없다”고 밝혔었다. 그런데 어느날 “확인해 개선했다?”라고 말했다.
당진시 도시과 관계자 B 씨는 “부실인지 아닌지는 확인하는 장비가 별도로 있어 바로 확인된다. 지금은 기부채납을 위한 인수인계 과정이기 때문에 부실시공이 확인되면 인수를 안 받으면 된다"고 말했다.
이에 ㈜신성건설 관계자 · 제보자 A 씨 모두 “당진시가 잘 모르고 하는 말이다. 깨진 우수맨홀은 직접 굴착해 확인해보는 방법밖에 없다”고 같은 목소리를 냈다.
제보자 A 씨 · ㈜신성건설 양쪽의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당진시의 안일한 대처에 부실시공의 피해는 고스란히 당진시민의 몴으로 돌아올수 밖에 없을 것이다.
제보자 A 씨가 당진시에 부실공사 문제를 제기하자 당진시관계자는 "그럼 감리, 시공사, 조합 제보자를 불러 설명회를 갖겠다"라고 말했지만 그 어떤것도 없이 지금까지 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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