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장애인은 시에 출입하지 말란 말이냐?”

동절기 난방비 절약 명목하에 자동문 폐쇄- -시, 문제를 개선하고 빠른 조치 - -장애인 A씨, “장애인은 당진시에 출입하지 말란 말이냐?” 동절기 난방비 절약 명목하에 자동문 폐쇄- -시, 문제를 개선하고 빠른 조치 - -장애인 A씨, “장애인은 당진시에 출입하지 말란 말이냐?” 동절기 난방비 절약 명목하에 자동문 폐쇄- 시, 문제를 개선하고 빠른 조치 - 장애인 A씨, “장애인은 당진시에 출입하지 말란 말이냐?”

양승선 기자

2024-01-09 16:07:11
당진시 민원실 장애인이 출입하는 자동문이 폐쇄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장애인 A씨는 당진시의 민원을 보기 위해 당진시청을 들어가려다 큰 난관에 부딪쳤다. 당진시 민원실 앞의 자동문이 폐쇄된 것이다.
문제는 폐쇄된 자동문이 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민원실로 진입할 수 있는 유일한 통로라는 것과 자동문 앞을 우산 빗물털이로 막아놔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라는 것이다.
현재 당진시의 민원실에는 자동문과 회전문, 일반적인 출입구 3개가 있지만 이 폐쇄된 자동문을 사용 못하면 제 3자의 도움 없이는 민원실 출입이 어렵게 되는 이 상황에 대해 장애인과 당진시민들 또한 당진시에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당진시민 장애인 A씨는 “작년에는 누르는 벨이 있어서 누르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막아 버리면 장애인들은 어떻게 하라는 건지 이해가되질 않는다”라며 분통이 터진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당진시는 동절기 난방비를 절약을 위해 막아 놓은 것인데 미쳐 생각을 못했다며 신속하게 개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한번 돌아선 민원인의 마음이 쉽게 돌아설지는 의문이다.
이에 당진시 청사관리팀 관계자는 “ 작년에는 버튼을 누르면 안내데스크와 연결이 됐었다. 그런데 올해는 왜 이렇게 된건지 모르겠다”라며 “미처 신경을 쓰지 못한 것에 대해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고 최대한 빨리 조치해 장애인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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