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립도서관에서 만나는 오감 만족 말하는 공연

오는 17일‘ 영혼의 지도’시네마 콘서트 열려

서유열 기자

2024-04-08 06:48:05




당진시립도서관에서 만나는 오감 만족 말하는 공연



[충청뉴스큐] 와글와글 시끌벅적 말하는 도서관에서는‘오감 만족 말하는 공연’을 매월 만날 수 있다.

오는 17일 오후 7시 ‘영혼의 지도’를 주제로 시네마 콘서트가 오감 만족 말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연자가 연주와 해설을 하고 관객이 질문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영상과 함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바순 등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현재 시립도서관 1층 로비에서 영화 배경 중 가고 싶은 여행지 투표와 질문을 받아 공연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당진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진시 배움나루에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오감만족 말하는 공연은 일방향 감상 형식이 아닌 관객과 공연자가 서로 소통하며 책이나 영화 속 소재들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매월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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