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는 올해 1분기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 반입 농산물과 시내 유통농산물 949건에 대해 잔류 농약을 검사한 결과 943건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검사 결과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모두 4품목 6건으로 깻잎, 참나물 각 2건, 근대, 미나리가 각 1건이다. 엄궁·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이 5건, 관내 대형마트 등 시중 유통 농산물이 1건이었다.
시는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 중 잔류농약 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전량 즉시 압류·폐기해 유통을 사전에 차단했고, 생산자를 관할 행정기관에 통보해 행정처분토록 했다.
또한 지역 대형마트, 백화점 및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 중인 유통 농산물 중 잔류농약이 초과 검출된 농산물에 대해서는 수거 구청 및 관련 부서에 통보해 당해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토록 조치했다.
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약성분은 프로사이미돈, 카두사포스, 프로티오포스 등으로 살균제 및 살충제 농약이었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잔류농약 검출빈도가 높은 잎·줄기 채소류 위주로 정밀검사를 실시해 시민들께서 농산물을 안심하고 섭취하실 수 있도록 잔류농약검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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