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존경하는 17만 당진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심의수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당진시의 수산자원 회복과 어촌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지원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최근 한국가스공사의 당진 LNG 기지 신규 항로 개설 계획이 본격 추진되면서, 당진시의 어업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신규 항로 개설과 항만 개발로 인한 조업 구역 축소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는 어업인의 생계 기반 약화로 직결되고 있습니다.
특히 석문면 해역의 경우, 항만개발과 수역 제한으로 조업 여건이 크게 악화되었습니다.
그 결과 연안허가 어선의 약 30%가 기존 어업활동을 유지하지 못하고, 낚시어선업으로 어업종을 전환하며 대체소득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순한 수산자원 방류를 넘어, 변화된 어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관리 체계 구축이 절실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 세 가지 핵심 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드립니다.
첫째, 조피볼락 중간성어 방류사업의 예산 복원입니다.
조피볼락 종묘 매입 방류사업은 지역 수산자원 회복을 위한 핵심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2026년 본예산에 미편성되어 사업이 중단될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석문면 해역의 서식 환경과 낚시어선 수요를 고려한 중간성어 방류사업은 단순한 자원 조성이 아니라 지역어업의 생태적 기반을 유지하고, 낚시 관광과 연계한 실질적 소득 창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적 대안입니다.
따라서 당진시는 사업의 중요성을 재검토하고, 예산 복원을 통해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해야 할 것입니다.
둘째, 수산자원 조성사업의 사후관리 강화입니다.
2021년부터 추진된 주꾸미 산란 서식장 조성사업은 곧 종료를 앞두고 있습니다.
행정에서는 이 사업의 실질적 효과를 현재 진행 중인 위탁연구 결과를 통해 검증해야 한다는입장이지만, 현장의 어민들은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어민들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기존 시설물의 기능 유지, 생태 모니터링, 사후관리 체계 구축 등 통합적 사후관리 계획이 수립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따라서 당진시는 연구 결과를 통한 과학적 검증과 더불어,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질적 사후관리 강화방안을 함께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셋째, 갑오징어 산란 서식장 조성 기본계획의 수립입니다.
항만개발과 해양환경 변화로 어족자원이 감소하는 상황에서, 당진 해역의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고부가 가치 수산자원인 갑오징어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갑오징어는 지역 어민뿐만 아니라 낚시 관광객 수요와도 직결되는 자원으로, 산란 서식장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한다면 수산자원 회복과 해양관광 활성화의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둘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말씀드린 세 가지 정책,조피볼락 중간 성어 방류 확대, 수산자원 조성 사업 사후관리 강화, 갑오징어 산란 서식장 기본계획 수립은 상호 연계되어 당진시 수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전략이 될 것입니다.
행정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다시 한번 요청드리며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