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교통약자 위한 바우처택시 2026년 도입

중증 보행 장애인 이동 편의 증진 기대

양승선 기자

2025-12-26 11:41:43




제천시, 2026년 1월 중 바우처택시 본격 시행 (제천시 제공)



[충청뉴스큐] 제천시는 지난 24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청풍호콜센터, ㈜티머니 모빌리티와 바우처택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에 참석한 제천시, 청풍호콜센터, ㈜티머니 모빌리티 관계자들은 바우처택시 제도의 안정적인 도입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여 2026년 1월 중 바우처택시를 운행하기로 약속했다.

바우처택시는 제천시 관내 이동만 가능하며, 이용 대상자는 중증 보행장애인 중 비휠체어 사용자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기존 특별교통수단 수탁기관인 지체장애인협회 제천시지회를 통해 이용자 등록 후 청풍호콜센터로 전화하여 호출하면 된다.

이용요금은 특별교통수단 이용요금과 동일하며, 요금 결제는 현금이나 카드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협약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바우처택시 도입을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가 실질적으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이용자 중심의 교통복지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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