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2026년 안전관리계획 수립…재난 예방 총력

1조 2609억 투입, 도민 안전 위한 206개 세부 대책 마련

조원순 기자

2025-12-29 10:37:16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민 생명과 지역 안전을 체계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국가안전관리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에 근거한 이번 계획은 3개 분야, 35개 유형으로 구성되어 도내 모든 재난을 ‘예방·대비·대응·복구’전 과정에서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안전 정책 로드맵이다.

특히, 작년 당초 예산 대비 약 4400여억 원이 추가된 재난안전분야 총 1조 2609억 원 규모 투자계획 ▴배수 개선 ▴지방·국가 하천 보수 ▴재해취약 지방어항 시설정비 ▴ 지방의료원 기능 특성화 및 감염병 예방 등)을 반영한 206개 세부대책으로 도민 체감형 안전 혁신 전략이 대폭 포함됐다.

지난해와 달리, 최근 주요 재난을 바탕으로 지역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대책을 한층 강화하고, 2025년부터 처음 시행된 안전관리계획 분석·평가 결과에 따라 전년도 문제점 및 미흡사항 등을 보완하여 작성했다.

아울러, 도는 안전관리계획을 통해 재난 대응의 골든타임을 단축하여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정착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목표하고 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도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일상에서 안심할 수 있는 재난 ZERO 강원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시군, 민간과 촘촘한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며 안전한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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