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인구 유입 위해 전입 축하금 두 배 인상

청년 월세 지원도 확대…2026년부터 적용

서서희 기자

2026-01-05 07:18:32




충청북도 증평군 군청



[충청뉴스큐] 충북 증평군이 인구 유입 촉진과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전입축하금과 청년 월세 지원금을 확대 개편했다.

이에 따라 전입축하금은 전입자 1인당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두 배 인상된다.

인상된 지원금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증평군으로 전입한 세대부터 적용된다.

청년 월세 지원금 역시 월 5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상향된다.

지원 대상은 증평군에 주소를 둔 18~39세 이하 1인 미혼 가구로,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의 무주택자 가운데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월세 70만 원 이하의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다.

기존 지원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올해 상반기 신청자부터 인상된 지원금이 적용된다.

군은 이번 조치가 전입 초기 비용 부담을 줄이고,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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