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 재배농가 돕기 소비촉진 홍보 적극 추진

울산시 및 구·군 공무원, 양파 사주기 동참

김인섭 기자

2019-06-21 17:04:11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가 양파 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 농가를 위해 양파 소비촉진에 나섰다.

올해는 양파 생산량의 작황 호조로 평년대비 전국 15만 1000t 과잉 공급이 전망되고, 전년대비 38%의 가격이 하락하는 등 농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양파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고 시와 구군 공무원은 양파 사주기에 동참한다.

특히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는 오는 24일 12시 30분부터 농협본부 앞에 서 ‘양파 무료나눔 행사’를 펼친다.

또한, 매주 금요일 농수산물유통센터에서 개장하는 로컬푸드 금요직거래 장터에서도 대대적인 양파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김영기 농축산과장은 “양파는 건강에도 좋고 다양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식재료인 만큼 우리 시민들이 울산 양파재배 농가의 시름을 달래줄 수 있도록 많이 소비를 해줬으면 한다. 울산시도 양파 소비촉진을 위한 시책을 적극 펼쳐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울산의 양파 재배면적은 18ha이고 생산량은 1,097톤/년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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