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군산시는 올해 65세가 되는 1961년생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상반기 내에 완료해달라고 20일 당부했다.
폐렴은 국내 사망 원인 중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이지만 65세 이상 연령대에서 평생 단 1회 접종만으로도 폐렴구균에 의한 침습성 감염증을 50~80%까지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 적기 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해 무료 접종 대상은 주민등록상 1961년생으로 본인의 생일이 경과하지 않았더라도 2026년 1월 1일부터 즉시 접종이 가능하다.
특히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보건소 및 지정 위탁의료기관 어디서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무료로 접종을 받을 수 있어, 타 지역에 일시 체류 중인 시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은 고령층에게 매우 치명적인 감염병이지만, 예방접종을 통해 충분히 방어할 수 있다”며 “환절기와 동절기 건강 관리를 위해 비교적 활동이 원활한 상반기에 가까운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꼭 접종을 마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접종 가능한 지정 위탁의료기관 정보는 질병관리청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군산시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전화로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보건소 예방접종실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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