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주시는 미취업 청년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증 취득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어학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 수강료와 응시료를 1인당 연간 최대 30만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횟수는 연 2회로 제한하며 1회차와 2회차 지원 금액을 합산해 총 30만원 한도로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9세~39세 미취업 청년이다.
미취업 청년의 범위는 수강 시작일로부터 수강완료일까지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상 직장가입자가 아니고 사업자등록이 없는 상태이며 수강완료일 이후에 취업 또는 사업자등록을 한 경우도 신청할 수 있다.
비정규직 단기근로자의 경우 근로기간 1년 이하 및 월 소득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임을 증빙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범위는 △어학시험 20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공인장격증 886종 등의 응시료와 관련 수강료다.
단, 수강료 지원은 교육청에 등록된 ‘학원’또는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에서 수강한 경우에 한정된다.
사업 신청은 2026년 1월부터 11월 말일까지 정부24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연중 수시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권장된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미취업 청년들이 역량을 갖추어 원하는 일자리를 얻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기 좋은 충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