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울주소방서, 회야강·진하해수욕장 수난 안전 시설 집중 점검

겨울철 대비, 구명환·구명줄 등 긴급 장비 상태 꼼꼼히 확인

김인섭 기자

2026-01-28 08:33:25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회야강, 진하해수욕장, 간절곶 일대 수난안전시설물을 대상으로 일제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강풍과 염분 등으로 인해 노후된 구명환, 구명줄 등 주요 안전장비의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수난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즉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점검에는 남울주소방서 재난대응과 구조·구급팀장 등 4명이 참여한다.

주요 점검 및 정비 내용은 △수난안전시설물 상세 위치 확인 △구명환·구명로프의 훼손 및 부식 여부 확인 △시설물의 설치 상태 및 표지 식별 가능 여부 점검 △훼손 장비 교체 및 표지판 재설치 등이다.

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수난사고 발생 시 구명환 하나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결정적 역할을 한다”며 “누구나 위급 상황에서 안전시설물을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지속적인 점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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