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소통 프로그램 '울산 온 미팅'을 개최한다.
'울산사람들과 미래를 열다'를 부제로 한 이번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시정과 구군정에 대해 평소 느끼는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울산의 미래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중구를 시작으로 오는 3월까지 5개 구군을 순회하며 지역별 특색에 맞는 현안을 청취하고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첫 '울산 온 미팅'은 오는 2월 5일 오후 3시 울산시립미술관에서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중구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를 이상으로 삼고 있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문화·관광, 사통팔달 교통의 종갓집'을 주제로 진행된다.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지역 주요 현안을 놓고 김두겸 울산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질의응답을 주고받으며 해결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민선 8기 들어 그동안 기업·여성·청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연두 업무보고와 분야별 언론 기자회견 등을 통해 시정 주요 사업을 투명하게 공개해 왔다.
특히 이번 '울산 온 미팅'이 이러한 소통 행보를 일반 시민 전체로 확대해 양방향 소통을 완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 사항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진정한 지방 발전은 시민의 목소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울산 온 미팅'이 시민과 행정이 함께 울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어질 '울산 온 미팅'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1월 30일 오전 9시부터 2월 2일 오후 6시까지 울산시 누리집 또는 네이버 온라인 신청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