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 원화 전시…배변 습관 교육을 유쾌하게

2월 한 달간, 그림책 원화 전시와 체험형 독후활동으로 어린이 위생 교육

김인섭 기자

2026-01-30 08:09:36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도서관은 2월 1일부터 28일까지 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서 ‘슈퍼 히어로의 똥 닦는 법’원화 전시와 독후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슈퍼영웅’이라는 소재를 통해 신학기 전, 자칫 부끄럽게 느껴질 수 있는 배변 습관과 위생 교육을 유쾌하고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지구를 지키는 영웅 ‘짱짱맨’이 똥 자국 때문에 겪는 굴욕과 이를 극복하기 위해 ‘똥도사’에게 비법을 전수 받는 과정을 담은 생생한 원화를 만나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예술적 감수성을, 성인에게는 올바른 생활 습관 지도의 계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기간 중 원화 관람 외에도 △나만의 영웅 마크 그리기 △위생 슈퍼영웅 자가진단 △나만의 새로운 권법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형 독후활동 프로그램이 상설 운영된다.

이 밖에도 김고은 작가의 ‘똥 나오기 100초 전’, 장희주 작가의 ‘똥냥이의 변비 처방전’등 10권의 도서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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