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26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사전교육…농업 경쟁력 강화 시동

24억 투입, 36개 사업 통해 스마트 농업 확산 및 농가 소득 증대 목표

오진헌 기자

2026-02-24 09:04:14




태안군, '2026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사전교육'개최 (태안군 제공)



[충청뉴스큐] 태안군이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서 ‘2026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사전교육’을 열고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날 교육은 시범사업 참여 농가 등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보조금 집행 투명성을 높이고 새로 도입되는 농업 기술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했다.

군은 올해 총 24억원을 투입해 36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노지 밭작물 국산 지중 점적 자동관개 시스템 보급, △원예작물 스마트기계화 적용 시범, △자주식 승용형 마늘 수집기 보급, △고온기 대응 화훼재배 기술 보급 등 지역 여건에 맞춘 신기술을 농가에 신속히 확산할 방침이다.

이날 교육은 ‘농업은 스마트하게, 농촌은 매력 있게’라는 방향 아래 △시범사업 추진 절차와 유의사항 △보조금 집행기준 및 국고보조사업 이해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활용 방법 △당면 영농기술 실천 요령 △분야별 핵심 실천과제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6개 팀 분반 교육을 통해 사업 유형별 세부 추진 전략과 현장 적용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당면한 영농 기술 실천 요령을 깊이 있게 다뤄 참여 농가의 사업 이해도와 실행력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군 관계자는 “시범사업이 단순 기술 보급을 넘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현장 밀착 지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태안 농업의 튼튼한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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