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딸기, 디저트로 변신! 엑스포 미식 관광 콘텐츠 키운다

2027 엑스포 대비, 딸기 활용 디저트 개발 교육 본격 추진

양경희 기자

2026-02-24 14:34:46




논산 딸기 활용 디저트 개발 본격화, 미식 관광 콘텐츠 키운다 (논산시 제공)



[충청뉴스큐] 논산시가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앞두고 논산 딸기를 활용한 대표 먹거리 개발과 관광 브랜드 강화를 위한 디저트 전문 교육과정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지난 23일 '2026 논산딸기 축제'디저트 부스에 참여하는 관내 카페 및 디저트 업계 종사자 10명을 대상으로 '논산 딸기 디저트'개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3월 26일까지 진행되며 논산 딸기 소비 촉진은 물론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대비한 미식 관광 콘텐츠 발굴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교육 과정에서는 논산시 대표 특산물인 '논산 딸기'를 주재료로 △딸기 쫀득빵 △딸기 굴뚝빵 △딸기 식빵 △딸기 말차무스 △딸기 크랙쿠키 △요거트 베리폭탄롤 등 최신 디저트 유행를 반영한 총 6종의 메뉴를 개발한다.

향후 품평회와 성과 공유회를 통해 상품성과 완성도를 보완한 뒤 축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논산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해 '2026 논산딸기축제'와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에서 선보일 유행성 디저트 개발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성과 함께 고급스러운 풍미, 완성도를 갖춘 메뉴를 개발해 관람객과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다는 구상이다.

또한,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딸기 디저트 개발을 시작으로 대추와 곶감 등 지역 특산 자원을 활용한 고급 디저트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논산만의 차별화된 미식 브랜드를 구축해 음식 자원을 관광산업과 연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이번 논산 딸기 디저트 교육은 딸기축제와 논산딸기세계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과정"이라며 "논산 딸기의 경쟁력을 한층 확장하고 고품격 외식 콘텐츠와 브랜드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