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부리면농악회, 정월대보름 맞아 지신밟기 행사 성료

면민 안녕과 풍년 기원… 전통 세시풍속 계승

양경희 기자

2026-03-03 09:48:13




금산군 부리면농악회 정월대보름 맞이 지신밟기 행사 개최 hwp 1 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길놀이와 함께 면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 기원 금산군 부리면농악회는 2월 27일 부리면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마을 주변을 순회하며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했다.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잡귀와 액운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풍년, 가정의 다복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다.

이번 행사는 부리면농악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길놀이와 함께 면민들의 무사 안녕과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어 부리면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기관 단체를 차례로 방문해 지신을 달래고 한 해의 복덕과 평안을 축원했다.

최현석 부리면농악회장은 "지신밟기는 공동체의 안녕을 기원하는 소중한 전통문화"라며 "앞으로도 면민과 함께 호흡하며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을 계승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지역을 위해 지신밟기에 나서주신 부리면농악회에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올해 주민을 위한 행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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