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충북 괴산군 연풍면 은티마을 노인회가 마을 주민들의 화재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해 소화기 74개를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건조한 계절과 난방기기 사용 증가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대비해 추진됐다.
노인회는 이날 마을 내 74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기본 사용 방법과 관리 요령을 함께 안내했다.
소화기를 전달받은 주민들은 "어르신들이 각 가정까지 직접 찾아와 안전을 챙겨주셔서 더욱 뜻깊고 든든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동복 은티마을 노인회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마을에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해 기부를 추진하게 됐다"며 "각 가정에서 소화기를 잘 비치해 두고 화재 예방에 다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용 연풍면장은 "어르신들께서 마을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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