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빈틈없는 통합돌봄'3월 27일 본격 시행

10개 군 구 기반조성 서비스 연계 100% 완료 / 군 구 협력체계 구축 핵심지표 관리로 실행력 강화

양경희 기자

2026-03-05 08:38:48




인천광역시 시청사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오는 3월 27일 시행되는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 에 대한 기반 조성을 완료하고 서비스 연계 시범운영 등 본사업 추진 준비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시는 통합돌봄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군 구 및 보건소를 대상으로 1월 19일부터 2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으며 전담조직 신설, 군 구 협력체계 구축, 통합지원협의체 구성 운영, 실행계획 수립, 실무자 교육 등 제도 시행을 위한 사전 준비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조례제정, 전담 조직 구성, 전문인력 배치 등'기반조성'분야와 사업 신청, 서비스 연계 등'사업 운영'분야의 5개 핵심 지표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며 준비 상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그 결과, 3월 4일 기준 관내 10개 군 구의 기반 조성과 서비스 연계 준비를 모두 완료했다.

준비율은 1월 2일 52%에서 1월 30일 76%, 3월 4일 100%로 단계적으로 향상됐으며 제도 시행 전까지 현장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시는 통합돌봄 체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각 실 국 및 군 구에서 운영 중인 개별 사업의 현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해 통합돌봄 서비스 체계를 정비하고 목록화할 예정이다.

이후 정비된 자료를 읍면동에 배포하고 군 구 및 읍 면 동 담당자와 읍 면 동장을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교육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지관과 장기요양시설 등 서비스 제공기관의 통합돌봄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동영상을 제작 배포하고 지역적 특성 및 서비스 자원 부족 등으로 사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군 구에 대해서는 애로사항을 청취해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유준호 시 외로움돌봄국장은 "통합돌봄 정책은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던 곳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하는 복지정책이자, 우리 사회의 기반을 튼튼하게 하는 사회적 투자"라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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