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맞춤형 정보화 교육으로 농업인 디지털 역량 강화 나서

조원순 기자

2026-03-05 09:03:08




기 쇼핑몰 구축 및 운영 과정 부여군 제공



[충청뉴스큐] 부여군은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디지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보화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하는 가운데, 지난 3일부터 2기 ‘쇼핑몰 구축 및 운영’과정을 본격 시작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2026년 농업인 정보화 교육을 2월부터 8월까지 총 10개 과정으로 편성해 단계별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기초 역량 강화 온라인 판매 광고 마케팅 라이브커머스 AI 활용 등 최근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를 반영한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 개강한 2기 ‘쇼핑몰 구축 및 운영’과정은 온라인 판매를 준비하는 농업인들의 관심이 집중된 과정으로 접수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정원이 마감되며 높은 열기를 보였다.

앞서 진행된 1기 과정 역시 큰 호응을 얻으며 정보화 교육에 대한 현장의 수요를 확인했다.

교육 접수는 강의가 있는 달의 한 달 전부터 진행되며 신청 방법과 세부 일정은 부여군청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김대환 소장은 “온라인 판매와 디지털 마케팅 역량은 이제 농업 경영의 핵심 경쟁력”이라며 “3월에 시작한 2기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이 실질적인 온라인 판매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지속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힘쓸 계획이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