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26년 4월 학교 급식 식재료 가격 확정…친환경 농산물 공급 확대 기대

물가심의위원회 개최, 지역 농산물 안정적 공급 및 농가 상생 방안 모색

양승선 기자

2026-03-12 10:55:16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2026년 4월 공공급식에 공급될 식재료 가격을 확정하고 운영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3월 10일 물품가격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예산군 공공급식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공급업체 관계자와 학부모, 학교 영양교사, 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급식 운영과 식재료 공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에서는 4월 급식에 공급될 친환경 및 일반 농산물의 품목별 공급 가격을 심의 확정하고 지역 농산물 기획생산 체계와 연계한 예산산 농산물의 적정 가격 형성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심의를 통해 친환경 농산물 59개 항목 134개 식품, 일반 농산물 43개 항목 120개 식품의 공급 단가가 최종 확정됐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격 결정이 학교와 공공급식 현장에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급식 식재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배송업체와 학교 급식 관계자 간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협력적 업무 수행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공유됐다.

한편 군은 지역 농산물 우선 공급 원칙을 바탕으로 학교 공공급식의 공공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지역 농업과 급식 현장이 함께 상생하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제 공 일 2026년 3월 12일 사진유무 제공부서 광시면 총무팀 담당 문의 최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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