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울산대곡박물관은 박물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선사시대부터 근대까지 울산지역의 대외교류 역사를 조명하는 학술회의 ‘대외교류를 통해 본 울산’을 개최한다.
대곡박물관에서 7번째로 마련한 이번 학술회의는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울산박물관 2층 대강당에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된다.
전문가 발표는 이창희 교수의 ‘선·원사시대 울산의 대외교류’를 시작으로, 김창석 교수의 ‘대외교류로 본 고대 울산지역’, 신종국 전시홍보과장의 ‘고려시대 울산지역의 해상활동’, 우인수 교수의 ‘조선 전기 울산의 대외교류’, 허영란 교수의 ‘근대 울산, 혼종적 장소의 두 얼굴’ 등 5개 주제로 발표가 실시된다.
종합토론은 권덕영 교수가 좌장으로 나선 가운데 이수홍 연구실장, 선석열 교수, 이종서 교수, 양흥숙 교수, 이용기 교수가 참여해 발표자들과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는 연구자뿐만 아니라 울산 역사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해 울산의 정체성을 알아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곡박물관 관계자는 “바다와 접한 울산지역은 우리나라 대외교류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었으나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어 이번 학술회의를 기획하게 됐다.” 며 “한 자리에서 울산의 대외교류와 역사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고 시민들의 많은 참가를 당부했다.
한편, 개관 10주년을 맞이한 울산대곡박물관은 시민과 함께 울산 정체성을 찾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2월 15일까지는 울산 시민의 젖줄인 태화강의 역사와 인문학적 가치를 조명한 특별전 ‘태화강 100리 길에서 만난 울산 역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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