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경력, 언제나 윙크

부산시, 여성 경력단절 예방 및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나서

김미숙 기자

2019-10-16 08:22:23

 

부산광역시

 

[충청뉴스큐]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오는 19일 오전 11시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야외광장에서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고,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여성의 경력 언제나 윙크, 새일과 함께 고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지역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1개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경력단절 예방주간’을 맞아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하는 여성이 지속하여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개최된다.

캠페인명인 ‘윙크’는 여성’과 ‘일’의 알파벳 ‘W’와 ‘잇다’를 의미하는 ’링크’의 ‘~ink’를 조합해 ‘여성의 경력을 이어 나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윙크 플래시몹 윙크 캠페인 새일센터 사업홍보 참여 및 체험부스로 구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윙크 플래시몹은 부산대학교와 브니엘예술고등학교 댄스팀이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여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 증정과 학생들은 자원봉사 실적으로 인정된다.

11개 새일센터에서는 여성 구직자 및 재직자 등을 위한 구인·구직상담, 취·창업과 관련된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참여부스에서는 윙크 캠페인 동참 서명 및 에스엔에스 인증, 가족사진관,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이 이루어지며, 체험부스에서는 가죽 이어폰 줄감개 만들기, 향기 석고방향제 만들기 등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여성문화회관 이정희 관장은 “이번 행사가 여성의 경력단절 문제에 대해 시민들의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고,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을 통해 여성의 고용유지 지원 및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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