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소통 365 릴레이 현장 속으로’ 시책과 관련, 지역의 사회적기업가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토론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시는 13일 오후 2시,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7층 이벤트 홀에서 송철호 시장과 초기 창업 사회적기업 대표 및 사회적경제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온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울산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개소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울산시 사회적기업 성장과 발전 방안’을 주제로 송철호 시장과 사회적기업 대표 및 관계자가 사회적기업 활성화 방안을 놓고 자유 토론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사회적기업 대표와의 소통을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 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시된 의견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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