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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유네스코 공예 창의도시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지난해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공예와 민속예술’분야에 가입한 청주시는 올해부터 공예를 중심으로 국제 교류와 창작 협력을 본격화하고 있다.청주시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 중 두 차례에 걸쳐 주한프랑스대사관 및 중국 징더전 타오시촨 아트센터와 각각 공예 예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추진한다.본 협약은 국제 레지던시를 통한 청년 공예가의 예술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청주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로서 교류 국가 간 창작 협력은 물론 공예도시의 영향력을 국제적으로 확대할 수 있는 확실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레지던시 사업은 유네스코 창의도시 원년을 맞이해 추진하는 첫 지원사업으로 프랑스 파리 모빌리에 나시오날과 중국 징더전 타오시촨 아트센터에서 진행된다.국제교류에 참여할 인원으로 총 4명이 선발될 방침이다.파리는 11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1명, 징더전은 8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3명이 참여한다.선발된 작가에게는 왕복 항공권과 숙소, 창작공간, 창작지원금이 지원되며 현지 작가 협업과 워크숍, 전시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도 제공된다.이번 협약은 단순 교류를 넘어 국제 레지던시 운영, 예술가 교류, 공동 창작 및 전시 추진 등 실질적인 업무 협력을 목표로 한다.세계적인 예술도시인 프랑스 파리와 중국 징더전과의 협력을 통해 청주시 유네스코 공예와 민속예술 창의도시 네트워크 교류를 활성화해 예술 역량과 국제 교류 기반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올해 9월 중에는 동아시아 공예 도시 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해 중국 징더전과 일본 가나자와를 초청해 사례를 공유하고 공동 프로젝트를 논의할 예정이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의 일상 속에서 공예를 향유할 수 있는 전시와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국제 공예 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청주시를 세계적인 공예 창의 도시로 성장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2004년 출범한 국제협의체로 현재 세계 100개국 408개 도시가 참여하고 있다.공예와 민속예술 디자인 문학 음악 미디어아트 미식 영화 건축 8개 분야로 운영되며 청주를 포함해 대한민국에서는 총 13개 도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2026-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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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 2년 연속 공모 선정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 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공모에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사업’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것으로 청주 맞춤형 복지 안전망 구축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이 사업은 장년층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역 기관 간 협력을 기반으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는 내용이다.청주시는 청주우체국, 서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장년층 1인 가구 100명을 대상으로 안부살핌 우편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사업 기간은 2026년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사업비는 2천만원이 투입된다.또한 우체국 공익재단에서 700만원을 별도로 지원할 예정이다.시는 오는 3월 중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높은 장년층 1인 가구를 보다 촘촘하게 살피고 위기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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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2026년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점검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이범석 청주시장은 11일 흥덕구 가경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홍골2지구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과 도로개설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살피고 해빙기를 맞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홍골2지구 공동주택 건설공사는 946세대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이 조성되고 있으며 현재 골조 및 마감공사가 진행 중이다.이와 함께 사업부지 남측 도로개설 공사도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이 시장은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지반 상태와 흙막이 시설, 절개지, 주요 구조물 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특히 기온 상승으로 지반이 약해질 수 있는 해빙기 특성을 고려해 현장 내 위험 요소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또한 공사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해빙기에는 작은 이상 징후도 놓치지 않는 세밀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작업 전 안전점검과 기본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계절이 바뀌는 시기일수록 현장 관리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2월 23일부터 4월 10일까지 저수지, 대형 공사장, 문화재 등 해빙기 취약시설 357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 보강이나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은 사용 제한 등 긴급조치 후 신속히 정비할 계획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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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중동사태 대응 긴급 기업지원 대책 추진
청주시, 중동사태 대응 긴급 기업지원 대책 추진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최근 격화되고 있는 중동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기업을 보호하고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긴급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달 말 발생한 미국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중동 전역 저항세력의 참여로 중동 지역 정세가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특히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물류가 차질을 빚고 유가와 물류비가 급등하면서 국내 기업에도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청주시의 경우 전체 수출기업 911개사 가운데 23.3%에 해당하는 212개사가 중동 7개국에 수출하고 있어 운송 지연, 납품 차질, 거래 취소, 수출대금 미회수 등의 피해 위험에 노출된 상황이다.이에 청주시는 사태 종료 시까지 ‘중동사태 대응 기업상담센터’를 운영하기로 했다.기업지원과 내 전용 상담창구를 개설해 전화 및 방문 상담을 통해 기업 피해 상황을 접수하고 중앙정부의 각종 지원사업과 연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비 6천만원을 투입, ‘2026 해외공동 물류센터 서비스 지원사업’을 긴급 편성한다.이를 통해 피해 수출기업이 해외 KOTRA 무역관 협력 물류사의 창고를 공동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물류비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다.아울러 향후 청주시 수출지원사업 참여기업 선정 시 피해 기업에 특별 가점을 부여해 우선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중동 7개국으로 수출 실적이 있는 기업은 현재 모집 중인 ‘2026 청주시 수요맞춤형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에 지원할 경우 추가 가점을 받을 수 있다.시 관계자는 “독자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중앙정부의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기업 피해 현황을 면밀히 파악해 관내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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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세계적 정원디자이너 윤선미 참여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세계적 정원디자이너 윤선미 참여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에 정원디자이너 윤선미 작가가 초청작가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윤선미 작가는 정원 공간 디자인 전문기업 록디자인 대표로 활동하며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정원 디자이너다.영국 왕립원예협회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정원 행사인 ‘RHS 말번 스프링 페스티벌’쇼가든 부문에서 2024년 동상, 2025년 금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윤 작가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기업 기부 후원을 통해 약 300 규모의 초청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자연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 공간을 선보여 관람객에게 새로운 정원 문화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은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된다.정원 전시를 중심으로 콘퍼런스, 체험 프로그램, 피크닉, 인기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또한 초청작가를 비롯해 정원작가, 시민, 학생, 기업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정원이 조성돼 시민 참여형 정원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윤선미 작가의 참여로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정원의 가치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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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주시립미술관 상반기 전시 브리핑
2026 청주시립미술관 상반기 전시 브리핑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전시 계획을 발표하고 ‘시민과 예술이 만나는 거점 공간’으로의 역할 강화에 나선다.청주시립미술관은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을 시작으로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6 대청호 환경미술제’, 오창전시관의 청년작가전 ‘우리가 마주했던’, 청주미술창작스튜디오의 입주보고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미술 생태계와 시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청주시립미술관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청주시립미술관은 2026년 첫 전시로 동시대 미술 기획전 ‘그것만이 내 세상’을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충청지역과 인연을 맺어온 작가 씨킴의 독창적인 시각언어와 예술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자리다.씨킴은 꿈과 기억의 층위를 회화적 이미지로 풀어내며 개인의 내면과 동시대 감각을 교차시키는 작업을 지속해왔다.특히 이번 전시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인식하는 꿈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질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관람객들은 작품 감상을 통해 각자의 내면 풍경을 환기하고 동시대 미술이 포착하는 심리적 사회적 징후를 함께 사유하는 경험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2026 대청호 환경미술제’대청호미술관은 4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6 대청호 환경미술제와 연계 기획전을 조각공원, 문의문화유산단지, 미술관 전시장에서 개최한다.대청호 환경미술제는 대청호의 장소적 특성을 반영해 박계훈, 배성미, 송성진, 오미자, 이종관 5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야외 설치 프로젝트로 진행된다.미술관 전시장에서는 강석범, 이승미, 임민수 3명의 작가가 ‘물’의 이미지를 매개로 삶과 생명이 교차하는 지점을 다루며 전시의 흐름을 확장한다.전시 연계 행사로는 개막식과 퍼포먼스, 작가와의 대화를 계획하고 있다.전시 주제와 장소성을 행위 예술로 풀어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작가로부터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5~6월에는 문의면 주민과 협업한 친환경 체험 활동을 운영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또한 참여 작가와의 협업을 통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해 전시의 의미를 함께 나누고 문화 향유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오창전시관 청년작가전 ‘우리가 마주했던’오창전시관은 3월 25일부터 6월 7일까지 청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작가 4인의 기획전 ‘우리가 마주했던’을 개최한다.참여작가 오승언, 영인, 임윤묵, 황지는 빠르게 변화하는 동시대 환경 속에서 개인이 세계와 관계 맺는 방식을 각자의 조형 언어로 풀어낸다.이들은 일상의 감각적 경험, 사회적 불안, 존재의 흔들림 등 동시대 청년 세대가 직면한 정서를 섬세한 시선으로 포착한다.특히 이번 전시는 불안과 상실, 관계의 거리감 등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의 층위를 예술적으로 번역함으로써, 예술과 일상이 만나는 접점을 사유하는 계기를 제공한다.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동시대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의 단면과 그 속에서 길어 올린 감각적 서사를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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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6년‘테마가 있는 시티투어 ’4월부터 운행
청주시 년 테마가 있는 시티투어 4월부터 운행 사진 년 운영사진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지역의 주요 관광 명소를 편리하고 깊이 있게 둘러볼 수 있는 2026년 청주시티투어 노선을 확정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청주시티투어는 청주의 주요 역사 문화 관광명소를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편리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는 관광 서비스다.올해 청주시티투어는 이용객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 정기투어 별빛투어 테마투어 방학특집 등 총 10개 이상의 다채로운 코스로 구성됐다.핵심이 되는 정기투어는 수요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테마 노선을 대폭 강화해 특정 시기와 트렌드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25명 이상 단체 관광객이 관광지 2곳 이상을 직접 선택해 둘러볼 수 있는 수시투어도 운영한다.이용요금은 1인 기준 3천원이며 시티투어를 이용하면 청남대 입장료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정기코스의 테마 노선을 다수 신설해 관광객들에게 선택의 재미를 주고 청주의 명소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청주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청주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청주시티투어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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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 흥덕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1일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을 개최했다.치매극복선도단체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는 단체로 모든 구성원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법인 및 기관을 의미한다.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과 이용회원들은 지난 2월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했으며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장애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형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했다.이번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으로 그동안 장애로 인해 신체적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치매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장애인들이 보다 적극적인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홍정의 흥덕보건소장은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의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모두 고려한 치매 예방 및 조기 발견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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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청주아트홀 별관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청주아트홀 부속시설인 옛 흥덕문화의집에서 내진보강 및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옛 흥덕문화의집은 1980년 준공 후 45년이 경과한 노후 건축물로 2023년 정밀안전진단 및 내진성능평가 결과 내진보강이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시는 이 결과를 반영해 지난해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공공건축물의 안전성 확보와 재난예방을 위한 보강공사에 본격 착수한다.이번 공사는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총 연면적 697.21 규모를 대상으로 시행된다.오는 3월 중 공사를 시작해 9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주요 내용은 구조보강과 함께 손상된 내외부 마감재 복구 및 노후 설비의 전면 교체를 포함한다.특히 설계 단계에서 시립예술단의 연습 공간을 대폭 확충해 예술단의 창작 여건을 개선하고 방음 흡음 성능을 강화해 전문적인 연습환경을 조성한다.1층에는 대기실 및 분장실을 신설하고 청주아트홀 본관과 연결되는 통로를 개설해 출연대기자들의 이동 편의성과 공연 운영 효율을 높였다.시 관계자는 “이번 보강공사는 노후시설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시립예술단의 안정적 연습공간 확보와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공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최적의 문화예술공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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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 참여형 '공원 생태체험 프로그램' 운영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오는 3월 23일부터 11월 중순까지 영유아부터 일반 시민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오감 체험형’휴양 트렌드를 반영해, 시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녹색 플랫폼’으로 공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원 생태 탐방과 자연물을 활용한 만들기 체험 등 공원별 특색을 반영한 ‘공원생태 프로그램’은 지난해 문암생태공원 등 10개소에서 총 1410회 운영돼 2418팀, 2만455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봉명동 월명공원을 추가해 총 11개 공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주중에는 20명 이내 단체를 대상으로 4월 1일부터 ‘행복한 숲체험’을 운영하며 토요일에는 가족 단위 시민을 대상으로 4월 11일부터 ‘토요 가족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행복한 숲체험은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상시 모집하며 토요 가족 프로그램의 4월 참여 신청은 3월 24일 오전 9시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또한 솔밭근린공원 내 ‘유아숲체험원’이 올해부터 본격 운영된다.청주시는 아이들이 숲에서 뛰놀며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특히 맞벌이 가정 등 가족 단위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토요일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해당 프로그램 신청은 3월 16일부터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운영은 3월 23일부터 시작된다.이와 함께 ‘찾아가는 학교숲’프로그램도 운영된다.학교숲 코디네이터가 초 중 고등학교를 방문해 교내 수목 관리와 생태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익숙한 교정에서 자연스럽게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청주시 공원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공원을 ‘즐기면서 배우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며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체험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