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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오창도서관, 어르신 독서 케어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청주오창도서관 찾아가는 어르신 독서케어 성료 사진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오창도서관은 농촌지역 특색에 맞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어르신을 위한 독서케어’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도서관 관계자가 지역 어르신을 직접 찾아가 전래동화 구연과 치매 예방 전통놀이 활동 등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오창도서관은 2022년부터 매년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올해는 9~11월에 오창부모사랑노인복지센터와 오창2산단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했다.특히 경로당에서는 회원가입 방법 안내가 큰 호응을 얻었다.어르신 중에서는 도서관 방문과 독서에 대한 의지는 있으나 휴대전화를 활용한 회원가입 절차가 어려워 선뜻 발을 내딛지 못한 어르신이 많았다.이외에도 도서관 이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오창도서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도에 힘입어 지속적인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지원하려 한다”며 “어르신들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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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청주 소나무길 자율상권 벤치마킹…성공 비결은?
서울 서대문구 청주시 소나무길 자율상권구역 벤치마킹 진행 사진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18일 상당구 소나무길 일원 자율상권구역 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울 서대문구 신촌이대상권 관계자가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서울 서대문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 동네상권발전소 지원사업’에 선정돼 올해 상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자율상권구역 지정을 준비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자율상권구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청주시 소나무길을 선진사례로 삼고 관련 노하우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청주시 소나무길 일원 7만2천418㎡는 지난해 자율상권구역으로 지정된 후 올해 5월 ‘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98억원 규모 사업을 추진을 앞두고 있다.시 관계자는 “청주소나무길 일원에 지역 특색을 더해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상권으로 만들고자 한다”며 “선진 자율상권구역으로서 더욱 확대·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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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미술관, 현대미술 강좌로 시민과 소통 확대
청주부터 아시아까지 읽는 현대미술 강좌 참여자 모집 사진 포스터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청주시립미술관은 오는 28일부터 12월 6일까지 현대미술을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시민과 함께하는 현대미술강좌’를 개최한다.이번 강좌는 현대미술이 어렵게 느껴지는 시민들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아시아미술, 한국 페미니즘 미술, 서양미술, 미디어아트, 청주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8회 강연을 진행한다.미술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현대미술강좌는 매주 금·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회차씩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이어진다.1~2회차에서는 임종은 독립 큐레이터가 동시대 아시아미술의 흐름을 소개하고 이진실 미술비평가가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주요 작가와 담론을 다룬다.3~4회차는 이은주 독립기획자·미술사가가 다다와 초현실주의를 설명하고 이어 한의정 충북대 교수가 모던, 포스트모던, 컨템포러리 아트로 이어지는 현대미술의 개념과 그 맥락을 정리한다.5~6회차에서는 유원준 영남대 교수가 뉴매체 예술의 확장과 흐름을 다루며 송주형 미디어아티스트가 ‘주변화된 타자를 감각하는 서사 중심의 미디어아트’라는 주제로 자신의 작업 세계를 소개한다.마지막 7~8회차는 강재영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감독이 전시 기획 사례를 중심으로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전시 주제와 방향성에 대해 설명하고 청주시립미술관 로컬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윤택 작가가 자신의 작업 연대기를 바탕으로 청주미술의 변화를 조망한다.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에 진행할 수 있으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사전 신청자와 총 6회 이상 수강자에게는 미술관 기념품이 제공된다.박원규 청주시립미술관 관장은 “이번 현대미술 강좌는 시민과 미술관이 더욱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라며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는 현대미술을 다양한 관점으로 쉽게 풀어내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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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청주로타리클럽, 시각장애인 노후 주택에 희망을 짓다
서청주로타리클럽 장애인 맞춤형 주거개선 지원 사진 (청주시 제공)
[충청뉴스큐] 서청주로타리클럽은 18일 흥덕구 오송읍에서 고령 시각 장애인의 노후주택을 안전하게 정비하는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서청주로타리클럽 회원 10명은 노후한 장애인 가구의 주택 옥상에서 누수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고 옥상 방수공사를 실시했다.이날 지원은 장애인 맞춤형 주거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서청주로타리클럽은 2023년 청주시, 충청북도사회복지개발회와 협약을 맺고 매년 장애인 주거 안전 개선, 공간개선, 에너지 절감 등을 위한 맞춤 서비스 후원을 지속해오고 있다.올해는 3개 가구에 부엌 싱크대 교체공사, 깔끔이 봉사단과 집안청소, 옥상 방수 공사, 도배장판 등 주택개선 공사를 진행했고 앞으로도 추가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주거환경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 가구가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맞춤형 주거개선을 위해 민·관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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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고령층 대상 '행복더하기 영양교실' 운영…건강 식생활 지원
청주시 용암건강지원센터 고령 어르신과 영양교실 운영 사진
[충청뉴스큐] 청주시 상당보건소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고령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1인가구 행복더하기 영양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4일에 시작해 오는 28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금천동, 용암1·2동 경로당 6개소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영양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한 식생활 교육, 간단한 요리 실습을 통해 실천을 유도하고 있다.특히 평소 즐겨 먹지 않는 메뉴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실습 메뉴 중 하나인 떠먹는 고구마피자는 고구마, 각종 채소, 단백질 재료가 골고루 들어가 있어 영양 균형에 도움이 되고 조리 과정도 간단해 혼자 사는 어르신들도 쉽게 만들 수 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잘 해먹지 않던 요리인데 직접 만들어보니 생각보다 쉽고 채소도 많이 들어가 건강한 느낌이 들었다”며 “서로 이야기 나누며 함께 요리하니 오랜만에 웃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상당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친숙하면서도 건강한 식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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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성안길 일대 시민 홍보 나서
청주시 아동학대 예방의 날 합동 거리 캠페인 개최 사진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18일 상당구 성안길 일원에서 아동학대 대응 관련 9개 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의 날 맞이 유관기관 합동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매월 1회 열리는 청주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에 참여하는 9개 기관이 모두 함께 참여해 시민 대상 홍보활동을 펼쳤다.참여자 30여명은 청주시청 임시청사부터 중앙동 청소년광장까지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양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리플렛을 배부했다.또한 지하상가 인근 광장에서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아동학대 예방 OX퀴즈, 리플릿 전달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을 진행하며 ‘아동학대 예방의 날’의 의미를 공유했다.박영미 시 아동복지과장은 “정보연계협의체 참여기관들이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함께 캠페인을 가졌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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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가치다다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사회적경제 가치 확산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18일 문화제조창 1층에서 제4회 사회적경제 가치다다 한마당 장터가 ‘건강한 순환, 즐거운 소비’를 주제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가치소비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20여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참여했으며 1천여명이 방문해 착한 소비의 의미를 실천했다.행사장에는 사회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오픈마켓을 비롯해 소원 나무, 가치네켓 포토존, 가치다다 토큰 이벤트, 십자말 풀이 등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운영돼 방문객에게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했다.또한 사회적경제 가치확산과 시민참여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엠버서더 위촉식을 진행했다.이어 올해 장터에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축하하는 한마당장터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어 참여기업 간 유대를 강화하고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을 다짐하는 자리를 만들었다.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가치를 이해하고 따뜻한 소비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의 자립과 성장, 판로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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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아동학대 예방 주간 맞아 촘촘한 대응체계 구축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뉴스큐] 매년 11월 19일은 ‘아동복지법’에서 지정한 ‘아동학대 예방의 날’이다.이날부터 일주일간은 ‘아동학대 예방주간’으로 운영된다.아동학대는 가정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다.청주시는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예방·발견·보호·회복의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청주시 학대피해아동 발견율 미국, 호주 수준에 근접청주시의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2023년 743건에서 2024년 1,052건으로 늘었으며 2025년 9월 기준으로는 811건의 신고가 들어왔다.연말까지 약 1,200건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이는 단순히 아동학대가 증가했다기보다 아동과 시민 모두의 인식이 개선되고 신고가 활성화되면서 학대피해아동의 ‘발견율’이 높아진 긍정적인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아동학대 발견율이 높아질수록 가정 내에서 숨겨져 고통받던 아동이 발견되고 보호받을 가능성이 커진다.보건복지부의 ‘2024년 아동학대 주요통계’에 따르면 전국 평균 학대피해아동 발견율은 3.57‰이다.이와 비교할 때, 2024년 기준 청주시는 8.28‰로 미국, 호주 수준에 근접해 있다.신고 건수 대비 아동학대 판단율을 보면 2024년 학대의심신고 1,052건 중 실제 학대 판단된 비율은 67%로 전국 평균 52%를 크게 상회했다.이에 시는 증가하는 아동학대 사건에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동학대 대응체계 개선에 힘쓰고 있다.24시간 즉각 출동체계 - 신속하고 적극적인 현장 대응2020년 10월 아동학대 조사업무가 민간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지자체로 이관된 이후 시는 아동보호팀 내에 아동학대전담공무원 8명을 배치해 24시간 교대근무 체계를 구축했다.이들은 신고가 접수되면 경찰과 함께 즉시 현장에 출동한다.피해아동·학대행위자·가족을 대상으로 면담 및 조사를 진행하고 응급조치가 필요하면 학대피해아동쉼터로 아동을 긴급 분리 보호한다.학대가 의심되면 사례판단회의를 통해 중·장기 보호계획을 수립한다.아동의 심리적 안정, 학습 지원, 가정 복귀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재학대를 방지하는 사후관리까지 이어간다.시는 올해 약 3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학대피해아동쉼터 설치 및 운영, 아동학대 예방 교육,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원, 요보호아동 보호조치 등 아동보호 전반을 추진하고 있다.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시민 중심 홍보·지역사회 연대시는 라디오 광고 송출, 시내버스 외부광고 아동권리축제 홍보부스 운영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는 의심이 아닌 보호의 시작’이라는 메시지를 알리고 있다.다문화가정을 위한 외국어 안내문 제작, 청주시 공식 유튜브와 청주페이 앱을 통한 업무 영상 공개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시민 접근성도 높였다.또한 교사·의료인·보육교직원 등 신고의무자 교육을 강화해 현장에서의 조기 발견율을 높이고자 힘쓰고 있으며 공공기관·학교·기업·시민단체 등이 함께 참여하는 시민참여형 캠페인 ‘하트링크 릴레이’를 추진해 지역사회 전반의 아동학대 예방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아울러 시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를 구성해 경찰,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의료기관 등과 함께 매월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협의체는 초기대응부터 보호·치유·사후관리 단계까지 신속하고 연속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조정하며 사례관리, 합동점검 등 기관 간 업무협조를 통한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한다.학대피해아동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 지원시는 재학대 우려가 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돌봄·심리치료·기본학습 등을 지원하는 학대피해아동쉼터 5개소를 운영 중이다.올해는 일부 시설의 폐업에 따른 보호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국·도비 보조금 5억900만원을 확보, 신규 2개소를 설치해 민간위탁 운영을 개시했다.또한 원가정에서 생활 중인 아동들에 대해서도 충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사례관리를 진행하고 연 2회 정기 간담회 및 수시 업무교류를 통해 재학대 예방을 이어가고 있다.앞으로의 방향. ‘청주형 통합 아동보호체계’구축청주시 아동복지과는 보다 촘촘한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 전담인력의 확충 △유관기관 간 통합업무 추진체계 구축 △아동학대 대응체계 진단 및 조직 효율화 방안 모색을 2026년 주요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청주복지재단과 협력해 2026년 ‘청주시 위기아동 보호체계 실태 진단 및 개선방안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예방부터 회복까지 아우르는 ‘청주형 통합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종 목표다.박영미 시 아동복지과장은 “아동학대는 특정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예방하고 해결해야 할 과제”며 “청주시가 아동이 안전한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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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빈집, 시민 손길로 도심 속 텃밭 변신…소통 공간으로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올해 빈집 정비사업 대상지를 시민 참여형 텃밭으로 조성한 ‘우리동네 텃밭농장’이 가을 작물 수확까지 이어지며 성공적으로 운영됐다고 18일 밝혔다.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관은 도시재생과와의 협업으로 도심 속 방치된 공간을 선별하고 지난 8월부터 주민과 함께 가꾸는 도시농업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조성 대상지는 △상당구 탑동 126-3 △석교동 342, 343 △청원구 내덕동 407-78 등 3개소로 총 889㎡ 부지에 45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텃밭농장을 조성했다.참여 시민들은 상추, 배추, 쪽파, 무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했다.도시농업관리사의 지도 아래 작물 생육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텃밭농장은 시민들의 소통 공간으로도 자리 잡고 있다.일부 참여자들은 텃밭에서 수확한 무와 파 등 가을 채소로 김장을 담가 어려운 이웃과 나눌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텃밭농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급수시설 등 현장 점검과 보완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빈집을 시민이 함께 가꾸는 텃밭으로 재탄생시켜 여가 생활환경 조성과 지역공동체 회복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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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과 독서가 만나는 공간, 청주시립도서관의 성공적 변신
충청북도_청주시_시청 (사진제공=청주시)
[충청뉴스큐] 청주시립도서관은 일상 속에서 시민이 예술을 가까이 만날 수 있도록 올 한 해 ‘예술 읽는 도서관’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예술 읽는 도서관은 청주시립미술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에서 대여한 미술작품 23점을 도서관 내 다양한 공간에 전시하고 이를 주제로 한 독서·체험·전시해설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예술 특성화 사업이다.올해 상반기에는 ‘도서관에서 미술관 보물 찾기’, ‘그림 한 점에서 시작된 마음의 이야기’등 전시작품 해설과 예술 감상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어린이와 시민 110명이 참여했다.특히 전시작품 ‘기억을 그리다’를 감상하고 그림책 ‘심장소리’를 함께 읽은 독서체험 프로그램 ‘행복의 기억을 그리다’는 감성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활동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하반기에도 전시해설, 작가 강연, 체험·독서 프로그램 등 총 17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약 21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그중 오는 11월 22일에는 초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전시연계 독서프로그램 ‘내가 만드는 꿈마을’이 운영되며 국립현대미술관 대여작품 ‘Landscape#2’감상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연계한 창의 활동이 진행된다.장화자 청주시립도서관장은 “도서관이 단순한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예술을 통해 사고하고 느끼는 감성의 장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예술과 독서를 통해 스스로 영감을 얻고 삶을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 융합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