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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숲에서 상담사 마음 회복 연수…학생 마음건강 지킨다
숲에서 채운 상담사의 회복, 학생 마음건강을 지키는 힘으로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교육청은 위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의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고 자기돌봄 역량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위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마음돌봄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최근 우울, 자살·자해, 학업중단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학생이 증가하면서 학생의 심리·정서 회복을 지원하는 전문상담인력의 심리 회복과 자기돌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상담 사례 나눔 활동 △치유장비 체험 △수 치유 △싱잉볼 명상 △힐링 마사지 △이야기톡 특강 △숲 치유 체험 등을 통해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가졌다.특히 ‘상담 이야기를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야기 톡 특강에서는 학교 현장의 상담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고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소통과 관계 형성 방법을 체험하며 회복적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급별 상담 현장에 대한 이해와 협업을 높이고 위기학생 상담 및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현장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전답사와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행사 기간 비상연락망 운영과 인근 의료기관 안내 등 안전관리에도 힘썼다.“앞으로도 전문상담인력의 자기돌봄과 상담 전문성 향상을 균형 있게 지원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적절한 상담과 심리·정서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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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 안전 최우선... 현장 교육으로 사고 예방 시동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첫날인 24일 행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무더운 날씨에 불특정 다수가 밀집하는 환경이 조성됨에 따라 인파 사고 및 임시 구조물 붕괴 등 대형 인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교육은 윤라영 한국생활안전교육원 대표가 맡아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야간 인파 및 병목 관리, 물놀이 시설 감시 강화, 먹거리 부스 화기·위생 관리 등 ‘3대 안전관리 수칙’을 전파할 예정이다.또 안전 수칙과 비상 대응 절차를 철저히 이행해 사고를 예방하고 유사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인파 밀집으로 인해 구급차가 진입하지 못했던 실제 사례를 심층 분석해 ‘응급 이송로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이밖에 폭염에 따른 노약자·어린이 보호 대책과 야간 공연 및 물놀이 시설 운영 시 우려되는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한다.김회산 도농상생국장은 “이번 교육은 실제 축제가 치러지는 현장에서 직접 눈으로 보며 진행하는 만큼 안전요원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높여줄 것”이라며 “철저한 안전관리계획 이행을 통해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는 오는 24 26일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복숭아 특별판매전과 헬기탑승체험, 복숭아 맥주 밤마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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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 교육생 텃밭 농산물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 기탁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22일 도시농업전문가 심화과정의 실습 텃밭에서 키운 농산물을 세종시사회서비스원에 기탁했다.이번 행사는 교육생이 실습 과정에서 손수 가꾼 텃밭 수확물을 지역 이웃과 나누며 도시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생 24명은 지난 4월부터 텃밭 가꾸기 수업을 통해 도시농업실습교육장 내 개인 텃밭에 감자와 가지, 고추, 쌈채소, 대파 등을 심었다.이들은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재배 관리 등의 교육을 받으며 수확기까지 세 달간 각자의 텃밭을 직접 가꿔왔다.교육생들은 행사 당일 오전 작물을 수확한 뒤 직접 포장해 사회서비스원을 찾아 나눔에 동참했다.사회서비스원은 기탁받은 농산물을 관내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여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실습 텃밭에서 배우고 키운 결실이 이웃의 밥상에 오르게 돼 뜻깊다”며 “배움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도시농업 교육을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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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재정 혁신 본격화… '2000억 부족' 해법 찾기 시동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재정지속성 확보를 위해 수립한 ‘재정혁신 추진계획’ 시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그 첫걸음으로 오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간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재정혁신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무원은 내부 업무시스템으로 시민은 시 누리집과 시티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아이디어 제안은 사업 구조조정과 공공시설 운영 효율화, 세입 확충 등 시 재정 전반에 대해 하면 된다.제안된 아이디어는 소관 부서 검토와 재정혁신 티에프 심의를 거쳐 채택 여부가 결정된다.재정혁신 티에프는 박성수 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의원, 시민대표, 전문가, 언론인 등이 참여한다.확정된 혁신과제는 오는 10월경 발표하고 2027년 본예산에 반영해 실행할 계획이다.특히 채택된 제안 중 예산 절감 효과가 확실히 입증된 제안은 예산성과금 등 심사를 통해 최대 2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한다.또 채택된 제안을 실행하는 부서에는 절감액 일부를 자율사업 예산으로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조상호 시장은 “긴축재정 등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매년 2000억원 이상의 재정 부족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근본적인 변화 없이 현 상태가 이어지면 기본적인 공공사업 중단까지도 우려된다”며 “개별사업의 규모를 줄이는 기존 절감 방식을 넘어 구조개혁 중심의 재정 혁신으로 전환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이어 “공직자와 시민의 지혜를 모아 재정지속성을 확보하고 아낀 재원은 시민에게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겠다”고 덧붙였다.한편 시는 공모 이외에도 예산낭비신고센터, 시민제안 창구 등을 운영해 재정 효율화 아이디어를 상시 접수할 예정이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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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 AI 미래 강좌 3회 개최
협력강좌 홍보물 시립도서관 (세종특별자치시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3일부터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함께 ‘인공지능이 바꾸는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협력강좌를 운영한다.이번 강좌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연구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이해하는 미래사회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9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23일 첫 강연에서는 ‘인공지능과 우주의 지도를 다시 그리다’를 주제로 안형준 연구위원과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가 북콘서트 형식으로 인공지능과 우주탐사의 미래를 이야기한다.오는 8월 27일 예정된 2회차 강연에서는 ‘인공지능이 전쟁의 룰을 바꾸고 있다’를 주제로 김권일 연구위원이 관련분야 전문가와 함께 인공지능 기술이 전쟁 양상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이어 9월 22일 열리는 3회차 강연에서는 ‘디지털전환시대, 미래농업 기술동향과 대응’을 주제로 이주량 선임연구위원이 과학기술이 바꾸는 농업과 식량의 미래에 대해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시민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이해하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유관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과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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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에 주민자치 비결 전수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22일 세종시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연수단에 세종형 주민자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이번 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의 방문은 주민 참여 기반 지역 행정 서비스와 주민자치 운영 사례를 학습하기 위해 이뤄졌다.인도네시아 행정개혁부 소속 중간관리자 및 실무자들은 △세종형 주민자치 추진체계 △주민자치회 운영 체계 △자치분권특별회계 운영 등 주민자치 정책을 꼼꼼히 살폈다.특히 시는 2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전환과 주민총회를 통한 마을 의제 발굴 및 사업 추진, 자치분권특별회계를 활용한 주민참여예산 운영 등 주민 중심의 자치모델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박대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방문은 주민자치에 대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주민 참여 정책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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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6년 1회 추경 예산안 심사…시민 안전 예산 44억 증액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2026년 세종시청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1일 제108회 세종시의회 임시회 제3차 교육안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예비심사했다.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시교육청의 ‘2026년~2030년 지방공무원 중기기본인력운용계획’보고 청취 후, ‘세종시 민원콜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세종시 긴급차량 출동환경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과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이번에 제출된 교육안전위원회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은 △시민안전실은 2026년 본예산 대비 19억 3740만원이 증액된 197억 521만원 △소방본부는 26억 7747만원이 증액된 797억 1006만원 △자치경찰위원회는 1469만원이 감액된 26억 4994만원 규모로 편성 제출됐다.교육안전위원회는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방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소관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심사 과정에서 △주요 사업 예산 감액 내역 및 사유 △지원 사업 수혜 대상의 선정 과정 및 투명성 △위험지역 정비 사업의 순위 선정 요소 △본예산 추계의 정확성 및 추경 편성의 적절성 △기존 사업 설계 후 내용 변경 사항과 원인 △위기 상황 시 즉시 투입 가능한 외부 기관 협력 체제 △위험지역 재난 대응 현장 근무자 정서 지원 사업 실시 현황 △안전 확보 및 보장 관련 부족 예산 등에 대한 질의·답변을 통해 적정성을 심사했다.또한 △재난 피해 시민 및 기업에 대한 지원 강화 △안전 관련 민원 업무 공백 최소화 △관내 기초 시설물 파손 등에 대한 신속 대응 △재난 대응 긴급 공조 체계의 확대와 강화 등의 방안을 집행부와 논의한 후, 추경예산안을 원안가결했다.끝으로 손인수 위원장은 “세종시 안전 관련 예산 편성 체계를 분석하며 치밀한 대응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덧붙여 “시민 안전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살펴봐야 할 부분도 함께 볼 수 있었기에 위원님들과 함께 긴장을 놓치지 말자는 다짐 또한 하게 됐다. 앞으로도 사고 예방과 긴급 상황 대응을 위한 의회의 순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한편 이번에 교육안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이번 달 27일과 28일 진행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일 제10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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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성장동력 사업 집중…조직·예산·인력 재배치 본격화
세종특별자치시 시청
[충청뉴스큐] 조상호 세종시장이 각 실국장 주도하에 모든 사업을 재검토해 관행적 사업을 과감히 줄이는 등 예산이 가장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조상호 시장은 21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실국장이 소관 사업의 성과와 필요성을 살펴 도시 성장에 꼭 필요한 사업에 조직과 예산, 인력을 집중해 줄 것을 주문했다.그러면서 올가을 예정된 조직개편과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내년도 예산 수립을 언급하며 모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해 지출 구조조정을 실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각 실국이 소관하는 사업을 분류하고 여기서 생기는 예산과 인력을 새롭게 추진할 핵심 사업에 재배치해야 한다는 의미이다.그는 “정부의 ‘5극 3특’ 성장엔진 전략을 우리시 최우선 필수 사업으로 분류하고 이를 위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실국별로 예산 절감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예산담당 부서의 검토만으로는 지출 구조조정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며 “실국장이 책임감을 갖고 소관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과 조직, 인사를 함께 살펴봐달라”고 거듭 당부했다.이어 조 시장은 ‘행정수도 완성 추진위원회’를 내실 있게 구성 행정수도 완성을 범국민적 과제로 끌어올리고 특별법 연내 제정의 추진 동력을 확보해 달라고 당부했다.행정수도 완성 추진위원회는 지방행정과 경제·사회·문화·건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다음달 중 위촉될 예정이다.조상호 시장은 “올가을은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의 골든타임”이라며 “이번 기회를 놓치면 상당 기간 동안 법 제정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시청 모든 구성원이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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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학교폭력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 본격화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 (세종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는 7월 22일 화해중재부 회의실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심의 관련 감사사례 분석을 통한 심의위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행정심판 등 구체적인 사례 분석을 통해 심의위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심의의 타당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심의 결과에 대한 피해·가해 학생 양측 모두의 수용도를 높이고 공정한 심의 환경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날 강사로 초빙된 세종시교육청 최호열 감사관은 실제 감사 현장에서 자주 지적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바탕으로 심의 현장에서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예방 조치와 지침을 전달할 예정이다.참석자들은 사실관계 조사의 명확성, 진술권 보장, 심의의 절차 등 행정 쟁송을 예방하기 위한 핵심 절차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게 된다.역량강화 연수에 이어 진행되는 전체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학교장자체해결 종결 사안과 △소위원회 심의의결 사안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보고가 진행된다.위원들은 상반기 운영 현황을 토대로 향후 심의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이주희 학교지원본부장은 “학교폭력 심의는 학생들의 미래와 학교 공동체의 교육력 회복에 직결되는 매우 민감하고 중요한 업무”며 “이번 감사사례 중심의 연수를 통해 심의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한층 더 높여 학부모와 학교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합리적인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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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2026년 주요업무 상반기 점검…농업·청년·관광 활성화 방안 모색
2026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실적 점검 (세종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는 제108회 임시회 기간인 지난 16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회의를 열고 경제산업국, 도농상생국, 문화체육관광국 등 소관 부서 및 산하기관의 2026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추진 실적과 하반기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도농 균형 발전, 지역 경제 활성화, 문화·관광 산업 육성 등 핵심 사업들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자생력 확보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고 하반기에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김동빈 위원은 농가 냉해 피해 대책을 점검하면서 “단순 기상 정보 안내 수준에서 벗어나 농가가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이고 직접적인 방제 지원 사업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한, “투기 근절을 위한 농지 전수조사가 도리어 시골 고령 농민들의 생계형 토지 거래마저 가로막아 재산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구제 방안과 보호 조치를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김창연 위원은 청년 창업 지원 정책의 한계를 짚으며 “사무실 한 칸 내어주는 단편적인 공간 지원만으로는 청년 기업이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어 “초기 기업이 실제 수익을 내고 자생할 수 있도록 투자자 연결, 공공 판로 개척 등 직접적으로 돕는 시 주도의 맞춤형 연계 지원이 시급하다”며 구체적인 후속 지원 체계 마련을 촉구했다.윤성규 위원은 복합문화공간 '조치원1927'의 운영 중단 사태를 짚으며 “해당 시설의 운영 공백 장기화가 주변 상권 활성화에도 큰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이어 “복합문화공간이 제 기능을 되찾고 지역 상권과 함께 상승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집행부 차원의 조속한 정상화 및 향후 시설 활성화 대책을 시급히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동호 부위원장은 관광 정책의 근하며 “단순 행사나 관람 중심에서 벗어나, 관광객의 체류 시간과 지역 소비액을 늘리는 '체류형 관광'으로 정책 목표를 수정해야 한다”고 역설했다.특히 “벚꽃 축제처럼 다른 지역에서도 개최할 수 있는 행사가 아닌, 행정수도, 한글문화도시, 중앙공원, 금강 등 세종시만이 가진 훌륭한 자산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개발이 세종 관광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김효숙 위원장은 상가 공실 문제와 관련해 “시와 행복청, LH 등 관계 기관이 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그간의 진단 결과를 하나로 모아 시너지를 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하루빨리 덜어드릴 수 있도록 각 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통합 대책을 도출하고 이를 내년도 예산과 시정에 속도감 있게 반영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경제문화위원회는 이번 주요업무 추진실적 청취에 이어 21일부터 22일까지 제3·4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과 기타 안건 및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2026-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