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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래유치원, '우리 동네 줍깅'으로 환경 보호 첫걸음
2026-05-15 14: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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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의무휴업, '시민 불편'만 키운다…세종시의회, 제도 개선 촉구
최원석 의원 (사진제공=세종시의회)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도담동, 국민의힘)은 13일 제10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대형마트 의무휴업 규제가 더 이상 실효성이 없다.이제는 지역 현실에 맞는 제도 개선과 전통시장 동반 성장을 위한 혁신모델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원석 의원은 “세종시는 평균 연령이 36.4세인 젊은 도시이며 유배우자 가구 중 맞벌이 비율이 57.1%를 넘는 만큼 주말이나 휴일에 장을 보는 가정이 많다.그 때문에 모든 대형마트가 같은 날 문을 닫으면 시민들은 자연스럽게 온라인 쇼핑으로 전환하거나 인근 도시로 이동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또한 그는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는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으로 도입됐지만, 도입 당시의 골목상권 보호 효과는 이미 퇴색했다”며 “산업통상자원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통 매출의 53.1%는 온라인이 차지하고 있고 대형마트의 비중은 10.8%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그는 “매출 감소로 인한 고용 불안과 협력업체 피해가 이어지고 있으며 오히려 온라인 쇼핑의 수요 흡수로 시민들이 외출하는 빈도가 감소해 지역상권이 침체되는 역효과가 발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특히 최 의원은 “대한상공회의소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67.8%는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고 답했고 대형마트 휴업 시 전통시장을 이용한다는 응답은 16.2%에 불과했다”며 “전국 176개 지자체 중 76곳(43%)이 평일 휴무 전환을 완료하거나 추진 중이며 시민 만족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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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71~84 경계선 지능 학생, 학폭 피해 '사각지대' 방치 심각
이현정 의원 (사진제공=세종시의회)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의장 임채성) 이현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운동)은 13일 제1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계선 지능 학생들의 학교폭력 피해와 제도적 지원 강화의 시급성을 강하게 피력했다.이날 이 의원은 “경계선 지능 학생은 IQ 71~84 범주에 속해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아닌 경계에 놓여 있지만, 법적으로 특수교육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일반학급에서 생활하고 있다”며 “학업 수행과 관계 형성, 의사소통, 정서 조절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제도적 보호는 여전히 미비하다”고 지적했다.교육부 실태조사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4.6%가 경계선 지능 학생으로 집계됐으며 이들 중 67.9%는 기초학력에 미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의원은 “이는 단순한 학업 성취도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성과 정서 발달 전반의 취약성을 드러내는 지표”며, “경계선 지능이라는 특성은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그 피해가 더욱 커지는 요인이 된다.아울러 피해 구제를 위한 제도에도 해당 학생들을 아우를 수 없는 사각지대가 존재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 현행 학교폭력 대응 체계의 한계도 지적했다.“학폭 신고 직후 7일간 분리 조치가 가능하지만, 이후에는 학교장의 긴급조치나 학폭심의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려야 하므로 피해 학생이 수개월간 가해 학생과 같은 교실에 머무르는 사태가 발생한다”며 “특히 맞신고가 제기될 경우 피해자 보호조치가 중단돼 피해자가 오히려 가해자로 둔갑하는 억울한 상황까지 발생한다”고 말했다.또한 심의 지연 문제도 꼬집었다.“교육부는 학폭 신고 후 4주 이내로 심의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전국적으로 약 30%, 세종시교육청의 경우 48%가 이 기한을 넘겨 처리되고 있다”며 학폭 신고 건수는 매년 증가하는데도 전담 변호사가 부재한 상황을 설명하며 담당 인력이 부족해 피해 학생들이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2차 피해에 노출되는 실태를 비판했다.따라서 이 의원은 제도적 사각지대에 있는 경계선 지능 학생들의 현실에 공감하며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내실 있는 운영체계 마련 ▲장애학생 등 학폭 조력인 제도 도입 ▲ 학폭 맞신고 피해자 보호지침 보완과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끝으로 이 의원은 “경계선 지능 학생들이 제도의 사각지대에 방치되는 현실을 더 이상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세종시가 학폭 피해자 중심 보호 원칙을 확립하고 교육안전도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발언을 마쳤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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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첫 국가사적 '한솔동 백제고분군', 활용 방안은?
안신일 의원 (사진제공=세종시의회)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 안신일 의원(한솔동·장군면,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제1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솔동 백제고분군 국가사적 지정의 의미와 후속 발전 과제를 제시했다.안신일 의원은 “지난 9월 11일 세종시 최초로 한솔동 백제고분군이 국가사적으로 지정된 것은, 세종시가 단순한 신도시를 넘어 중부권의 전략적 거점이자 역사적 중심지임이 입증된 뜻깊은 성과”며 “이 결실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이번 국가사적 지정으로 중앙정부 차원의 보존과 관리 지원이 강화될 것이며 세종시 역시 이를 계기로 한솔동 고분군 일대를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한솔동 백제고분군은 정부세종청사, 국회세종의사당, 중앙공원 등 세종시 핵심 거점과 인접해 있어, 역사성과 행정수도 비전이 어우러진 문화, 관광벨트 조성의 전략적 중심지”며 “이와 연계한 교통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특히 첫마을 IC의 조속한 설치는 세종 도심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주민과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증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또한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일대의 주정차 문제 해결과 상가 활성화를 위해 드롭존(단기 정차 공간) 설치 필요성을 제기하며 도시계획시설 변경, 보행- 자전거도로 안전 확보, 교통안전심의회 심의 등 각 부서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종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아울러 안 의원은 한솔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상가 앞 문화공원 부지의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현재 유휴공간으로 남은 이 부지를 고분군과 연계한 역사문화 행사와 상권 활성화형 프로그램의 중심 무대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서 이를 위해 ▲고분군 상징적 디자인 도입 ▲모듈형 문화시설 및 공용설비 지원 ▲운영위원회 구성과 상설 프로그램 정례화 등을 제안했다.끝으로 안신일 의원은 “세종시는 첫 국가사적 지정을 발판으로 중앙정부 지원을 확보하고 민간과 협력해 문화적 역량을 축적해야 한다”며 “한솔동 백제고분군의 보존과 활용을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행정수도로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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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버스정류장 냉온열 의자, '돈 먹는 하마' 논란
김효숙 의원 (사진제공=세종시의회)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13일 제1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세종시 버스정류장 냉온열 의자 설치 사업의 예산 효율성과 운영 실효성 개선을 촉구했다.김효숙 의원은 “폭염과 한파 속 편의를 위해 설치된 냉온열 의자로 인해 예산집행과 실효성 측면에서 다양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현재 세종시 버스정류장에는 냉온열 228개, 온열 64개 등 총 292개의 의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의자 1대당 설치비는 250만~300만원, 유지관리비는 월 2만~4만원 수준이다.이에 더해서 정부 특별교부금 약 1억 5천만원으로 냉온열 의자 48개가 추가 설치될 예정이다.김 의원은 “냉온열 의자에 매년 유지관리비만 1억원이 넘게 투입되지만, 고장이 잦아 적시에 활용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라고 지적했다.이어 ”세종시 전체 정류장 1,436개 중 절반에 가까운 670개가 천장이 없는 기둥형 정류장이라 비와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다“라며 ”냉온열 의자보다 비가림형 정류장을 먼저 확충하고 필요하다면 비교적 저렴하고 고장률이 낮은 온열 의자를 확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라며 예산의 효율적 배분을 제안했다.또한 “BRT 정류장은 배차간격이 짧고 대기시간이 짧아 냉방의자 활용도가 낮다”며 “지역별 특성과 시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설치가 필요하다”고 발언했다.김 의원은 24시간 가동되는 냉온열 의자의 경우 열대야나 이상기온 시 불필요한 전력이 낭비되는 점도 지적했다.실제로 서울시에서는 소속 자치구에 온열 의자 설치 확대 자제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아울러 전력을 사용하지 않고 열전도율이 낮은 ‘쿨링 덮개’ 등을 활용해 여름철 의자의 온도를 5~6도 낮추고 겨울에는 냉기 유입을 줄이는 방안을 적극 도입해달라고 제안했다.끝으로 김효숙 의원은 “시민 교통복지, 예산 절감, 에너지 절약 모두가 중요한 가치이지만, 어려워질 재정 여건을 고려해 예산을 현명하게 집행하는 균형 있는 정책적 판단이 필요하다”며, “냉온열 의자의 무분별한 확대보다는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고려해 비가림형 정류장과 온열 의자를 설치하고 유지관리의 효율화, 에너지 절약 운영 방안 등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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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이응패스' 2년, 성과 뒤 가려진 숙제들
김영현 의원 (사진제공=세종시의회)
[충청뉴스큐] 세종시의회 김영현 의원(반곡- 집현- 합강동, 더불어민주당)은 13일 열린 제1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행 2년 차를 맞은 ‘이응패스’의 성과와 한계를 짚으며 이제는 지속가능한 대중교통 정책으로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이응패스는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은 무료로 일반 시민은 월 2만원의 정액권만 구매하면 최대 5만원 한도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며, “출시 1년 만에 이용자가 3만 8천여명으로 늘었고 대중교통 일평균 이용 건수도 17%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도 “성과에만 안주할 수는 없다”며 ▲생활밀착형 혜택 결합으로 가입자 확대 ▲교통약자 지원 강화와 합리적 혜택 조정 ▲버스 운영 효율화 ▲북부권 교통망 불균형 신속 해소 등 4가지 개선 과제를 제언했다.첫째, 가입자 확대와 관련해 “올해 4월 이후 신규 가입이 정체되고 있다”며 이응패스가 교통비 절감 수단 이외에도 다양한 혜택과 결합한 형태로 진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전했다.체육시설·도서관·공연장 할인, 이용 실적에 따른 탄소포인트- 지역화폐 캐시백, 청년 맞춤형 패스 등을 예로 들며 이응패스가 쓸수록 이익이 되는 ‘생활형 교통복지 카드’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둘째, 교통약자 지원은 강화하되 일반 시민 혜택은 합리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이응패스 무료 이용자 비율이 59%에 달한다”며 “출퇴근 집중 이용자, 청년과 신혼부부, 저소득층, 교통 취약지역 주민 등 많이 쓰는 시민, 더 필요한 시민에게 혜택을 집중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셋째, 버스 공영제- 민영제 혼합 운영 체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매년 수백억원에 달하는 재정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노선별 수요평가를 통한 수요응답형 교통 전환, 일부 경쟁 입찰제 도입, 광역 차원의 협력 강화 등으로 운영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넷째, 북부권 교통망 불균형 신속 해소를 촉구했다.김 의원은 “신도심은 BRT망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지만, 북부권 주민들은 이응패스를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며 “행복도시에서 조치원역과 홍익대학교까지 이어지는 BRT 구축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철저히 관리해, 모든 시민이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혜택을 누리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영현 의원은 “세종시는 이응패스를 재정 건전성과 교통복지, 지역 균형발전을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발전시켜, 이 정책이 대중교통 중심도시 세종 실현의 주춧돌이 되도록 전력을 다해달라”며 발언을 마쳤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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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공무직 114명 공개 채용... 조리실무사 71명 최대 규모
세종시교육청사전경 (사진제공=세종특별자치시)
[충청뉴스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권한대행 부교육감 천범산, 이하 세종시교육청)은 13일(월)에 ‘2026년 제1회 교육공무직원 및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채용시험’을 누리집에 공고했다.이번 채용시험은 총 7개 직종, 114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직종별 채용 예정 인원은 ▲조리실무사 71명 ▲교무행정사 2명 ▲임상심리사 1명 ▲전문상담사 3명 ▲초등돌봄전담사 10명 ▲특수교육실무사 14명 ▲시설관리원 13명이다.응시 자격은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인 사람으로 채용 공고일 전일부터 최종합격자 발표일까지 계속해 세종시로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한다.단, 조리실무사 직종에 응시를 희망하는 사람은 주소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원서접수는 오는 10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4일간 온라인교직원채용 누리집에서 24시간 진행되며 마감일인 24일(금)에는 오후 5시까지만 접수가 가능하다.또한, 세종시교육청은 온라인 접수 외에도 10월 23일(목)부터 24일(금)까지 양일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종시교육청 학부모지원센터 회의실(세종시 한누리대로 2150, 스마트허브I 405호)에서 방문 접수도 진행한다.채용시험은 직종에 따라 ▲서류전형, ▲체력검정, ▲1차 시험, ▲2차 시험의 단계로 진행된다.▲체력검정은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2일간 진행되며 ▲1차 시험은 11월 29일 ▲2차 시험은 12월 20일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6년 1월 9일에 발표될 예정이다.채용시험에 대한 세부 일정과 직종별 응시 요건 등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새소식-고시공고란에 탑재된 공고문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문의는 노사정책과 공무직인사팀으로 하면 된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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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글축제, '한글 입은 한복'이 전국 관람객 사로잡았다
세종한글축제 충녕이네 한복가게 앞에서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어린이들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최민호시장 (사진제공=세종특별자치시)
[충청뉴스큐] 세종한글축제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충녕이네 한복가게’ 가 큰 인기를 끌었다.3일 동안 270여명의 어린이가 한복을 입고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하며 대성황을 이뤘다.이날 현장을 찾은 최민호 세종시장은 한복을 입은 어린이들과 함께 축제 거리를 걸으며 마치 거리 패션쇼를 연상케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도포 위에 새겨진 한글 문양의 한복을 입고 갓을 쓴 어린이들과, 젊은 세종 충녕을 떠올리게 하는 충녕복을 입은 아이들이 함께 걸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앞서 전날에는 ‘올고운 어린이집’ 원아 13명 단체로 한복체험에 참여해 한글의 아름다움과 전통의 가치를 배우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한복체험은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배우는 현장이 됐으며, 체험학습을 통해 어릴 때 축제의 기억과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는 즐거운 시간이 됐다.‘충녕이네 한복가게’는 세종의 아침 이유진 대표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젊은 도시 세종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우리 고유의 전통 한복을 통해 세계 속 축제로 도약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현장에는 전국 각지에서 온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SNS를 통해 행사를 접하고 전주, 인천, 청주, 대전 등지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이 많았다.한 관람객은 “SNS에서 한글 한복을 입은 아이의 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도 꼭 체험해보고 싶다고 해 방문했다”고 말했다.또 다른 관람객은 “다른 도시의 한복 체험에서는 한글이 새겨진 한복을 볼 수 없었다”며 “한글한복은 특별하고 의미 있는 체험이었다”고 전했다.또한 축제를 즐기러 온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글한복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어린이용 한글한복을 사이즈에 상관없이 걸치듯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한글과 한복이 어우러진 독창적인 아름다움에 감탄을 표했다.외국인 방문객들은 한글한복을 ‘가장 인기 있는 한복’ 으로 꼽으며 한글날을 맞아 선보인 한글한복이 이번 축제의 대표적인 체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충녕이네 한복가게’를 운영한 이유진 대표는 “많은 시민들의 호응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한글한복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콘텐츠임을 이번 행사를 통해 확신하게 됐다.한글문화도시 세종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였다”고 밝혔다.이어 “행사 진행을 위해 점심도 거르며 봉사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아이들이 한글과 한복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시간을 보냈다”며 “한글과 한복의 조화가 세계 속으로 더 뻗어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충녕이네 한복가게’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제출하면 어린이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에서 한글한복을 입어보기 위해 방문객들이 몰리며 세종한글축제의 대표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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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실시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이번 접종은 코로나19에 따른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과 생후 6개월 이상 면역저하자, 노숙인 및 장애인 생활시설과 요양시설, 정신요양 및 재활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연령별 접종 시작일이 각기 상이하며 75세 이상은 10월 15일부터, 70∼74세는 10월 20일부터, 65∼69세는 10월 22일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인 65세 이상 어르신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를 동시에 예방접종할 수 있다.
12세 미만 면역저하자는 이전 접종력에 따라 1∼2회 접종이 요구되므로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후 접종해야 한다.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접종 시 65세 이상 어르신은 신분증, 면역저하자는 진단서·소견서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시설 입소 확인서 등 접종 대상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위탁의료기관은 세종시보건소 또는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수영 보건소장은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시민들께서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접종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은 인플루엔자와 동시접종에도 적극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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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조치원2지구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 운영
세종시청사전경(사진=세종시)
[충청뉴스큐] 세종시가 2025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인 연서지구, 조치원2지구의 임시 경계 협의를 위해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토지의 실제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해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사업이다.
시는 연서·조치원2지구 토지소유자를 대상으로 구조물의 위치와 실제 점유 현황을 기준으로 설정한 경계를 설명하고 관계자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현장사무소는 오는 15일 연서면 신대리를 시작으로 연서면 쌍전리, 조치원읍 번암·신흥리 등 사업지구 마을회관, 경로당, 세종시보건소에서 오는 24일까지 운영된다.
현장사무소에는 지적재조사 담당 시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 추진단이 상주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이번 임시경계 협의와 관련한 사항을 개별 우편 발송을 통해 안내 완료했다.
기간 내 참석이 어려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세종시청 토지정보과 지적관리팀 전화 또는 시청 방문을 통해 협의할 수 있다.
김태훈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임시경계 협의 과정을 통해 지적공부와 실제 현황의 불일치를 바로잡아 토지의 경계분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 소유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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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0.8% 불과”... 세종시 청소년, 기본 조례 제정으로 자치권 확보 나선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원은 11일 오후 1시 고운동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세종시 청소년 기본 조례’ 제정을 위한 청소년 의견수렴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의 자치권 강화와 청소년 정책의 실질적 반영을 위한 의견수렴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세종시 청소년참여위원회(이하 청참위) 13기 위원 등 15명 내외가 참석했다.먼저 간담회에 함께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은 “국가의 미래는 청소년이라고 하지만 현실은 청소년 예산이 전체의 0.8%에 불과하다”며 “청소년 자체예산 편성과 함께 청소년이 직접 평가하고 조정하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청소년참여위원회의 예산이 국비 지원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청소년 자치활동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할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호소했다.간담회는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으로 더욱 풍성해졌다.한 위원은 “올해 위원회에서 선정한 정책 주제는 ‘안전’ 이었다”며 “청참위에서 제기하는 많은 아이디어가 정책 실현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고 지적했다.또한 “청소년들이 제안한 정책이 실제로 체험되고 실현되는 참여형 정책 시스템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다른 청참위 위원은 “많은 청소년들이 진로- 진학 방향을 정하지 못한 채 획일화된 프로그램을 따르고 있다”며 “진로탐색과 자치권 보장을 위해 세종시와 교육청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이어 한 위원은 “예체능 교육 인프라 부족으로 청소년 세대의 외부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지역 내 인프라와 정책 수요를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위원회의 권한을 강화해 청소년 정책 반영력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순열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어른들의 시각이 아닌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필요한 정책을 직접 듣고 반영하기 위한 자리”며, “앞서 진행된 한울회 의견수렴에 이어 청소년참여위원회의 목소리를 모아 세종시 청소년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조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조례 제정 이후에도 청소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정책이 현장에서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