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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벤처나라 판로지원’ 업무협약 체결
벤처나라 상품등록 및 주문실적(2018년 7월말 기준)
[충청뉴스Q]박춘섭 조달청과 임춘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8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벤처나라를 통한 창업·벤처기업 판로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120조원 규모의 공공조달시장을 활용해 창업·벤처기업의 에너지 기술개발제품을 조달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에너지 기술개발에 성공한 창업·벤처기업 중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제품을 ‘에너지 R&D 우수상품군’으로 선정하고,
조달청이 운영하는 벤처나라에 추천하면 상품등록 후 지정증서 부여, 분기별 조달교육 및 각종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을 받게 된다.
박춘섭 조달청장은 “벤처나라 등록상품의 기술수준을 높이고, 안정·효율·환경친화적인 미래에너지 기술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서 지속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춘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에너지분야 창업·벤처기업 제품의 초기시장을 형성해주고, 신규판로를 개척해줌으로써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을 가속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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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DR콩고 에볼라 발생…여행자 감염주의
콩고민주공화국의 에볼라바이러스병 발생지역(North Kivu 주 Mangina health zone)
[충청뉴스Q]질병관리본부는 지난 7월 30일 아프리카 콩고민주 공화국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DR콩고 방문 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에볼라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여 DR콩고 출입국자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콩고민주공화국 보건부는 7월 30일 자국 내 북동부에 위치한 북키부 주 망기나 지역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환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망기나에서 5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원인불명의 출혈열 의심환자 26명이 발생하고 20명이 사망했고, 콩고민주공화국 보건부가 실시한 의심환자 6명 중 4명의 검체에서 에볼라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세계보건기구와 콩고민주공화국 보건부는 지난 2017년 및 2018년 5월 에볼라바이러스병 유행발생에 대한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국가·기관과 협력하여 환자발생 지역에 대응팀을 현지 파견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에볼라바이러스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발생지역 출입국자에 대한 검역과 의심환자 초동 대응을 강화했다.
콩고민주공화국 방문자를 대상으로 현지 도착 시 감염병 예방수칙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귀국 시에는 주기장 게이트에서 발생지역 방문여부 확인과 발생지역 입국자 대상으로 1:1 개인별 체온 측정 및 건강상태질문서를 징구한다.
귀국 후 21일 이내에 발열, 복통 등 증상 발현 시 ☏ 1339 문의 또는 보건소로 신고하도록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일선 의료기관에는 해당 입국자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의심환자 발생 신고 시 역학조사관 현장출동, 확진환자 발생 대비 즉각대응팀 투입을 준비하고, 확진검사를 위해 생물안전실험실 운용을 점검하며, 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국가지정격리병상 운영 및 이송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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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폭염 취약계층 돌봄 종사자 격려 오찬 간담회
국무총리비서실
[충청뉴스Q]이낙연 국무총리는 3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일선 현장에서 홀몸 어르신, 노숙인, 쪽방주민 등 취약계층을 돌보는 종사자들을 초청해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을 함께했다.
이번 오찬은 최근 계속된 폭염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보호와 복지 향상에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폭염대책이 제대로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직접 대책을 이행하는 취약계층 돌봄 종사자들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늘 간담회는 참석자들이 취약계층 돌봄 업무와 관련한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폭염 현장에서 느낀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이 총리는 지난 7월 31일 경기도 화성시에 소재한 농촌 폭염 위기가구와 축산농가를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홀몸 어르신을 위로하고, 축산농가 현장의 폭염 대비 상황을 점검했고, 8월 1일 오전에는 정부·지자체·공공기관 발주 건축·토목 공사의 경우 폭염이 심한 낮 시간대에는 작업을 중지, 덜 더운 시간대에 일하거나 작업을 며칠 연기하도록 긴급지시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정부 서울중앙우체국을 방문해 무더위 속에서 우편물 배달로 고생하는 집배원들을 격려했다.
앞으로도 정부에서는 폭염대책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챙겨나갈 계획이다.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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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나무 성장 앨범 만들어요
산림청
[충청뉴스Q]중부지방산림청은 조림 후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인위적 간섭과 경과시간에 따른 임목생장 및 식생구조의 변화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청양군 화성면 국유림 조림지 내 일정시간마다 조림지를 촬영할 수 있는 타임랩스 카메라를 설치하여 조림지의 시계적인 변화를 기록하고, 관련학계의 도움을 받아 조림지 내 하층식생과 무육환경에 따른 조림목의 성장과정에 대한 데이터도 구축하고 있다. 이는 향후 중부권역내 조림지 관리방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중부지방산림청에서는 최근 10년간 조림지에 대하여 조림지별 지형, 토양상태와 산불 등의 외부영향에 따른 조림목의 생육상태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우수 조림지를 발굴하고, 실패지에 대하여는 원인 분석과 향후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조림지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종연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올해도 조림지 4,450ha에 대하여 풀베기, 덩굴류제거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한 조림지가꾸기로 조림목을 대경재로 키워 우리 실생활에 유용한 목재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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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화재사고 관련 정부의 입장 발표문
국토교통부
[충청뉴스Q]국토교통부가 주행 중 화재사고로 리콜이 결정된 BMW 차량에 대한 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부 발표문에서 김 장관은 국민 여러분께 송구스럽다"며 " 이번 BMW 차량의 사고원인을 철저하고 투명하게 조사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원인을 분석하고 한 점 의혹 없이 소상하게 밝히고 신속하게 국민께 알릴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른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화재사고로 리콜이 결정된 차량에 대한 운행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해당 차량 소유주들은 빠른 시일 내 안전점검을 받아달라"고 말했다.
운행자제 권고 대상 차량은 화재 사고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520d 3만5115대, 320d 1만4108대, 520d x드라이브 1만2377대 등 42개 차종 10만6317대다.
또 한 점 의혹 없이 소상하게 밝히고 신속하게 알려드리겠다며 이 과정에서 발견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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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하반기 주요 업종 일자리전망 발표
기계 업종 일자리 증감 추이
[충청뉴스Q]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고용정보원은 기계, 전자, 조선, 자동차 등 국내 8개 주력 제조업종과 건설업과 금융 및 보험업에 대한 2018년 하반기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다.
전망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대비 반도체.금융 및 보험 업종 일자리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반면, 조선.섬유.자동차 업종은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계.전자.철강.디스플레이.건설 업종은 지난해 하반기 고용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은 업종별 일자리 전망이다.
〈1〉 기계 : 유지
미중간의 통상마찰 심화, 중국의 자국산 설비대체 확대, 국내 SOC 예산 감소, 국내 기계 수요 산업의 부진 등이 기계 업종의 생산 증가를 제약할 것으로 보이나,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호조 및 중국의 개발 투자 확대, 미국, EU의 경기 회복세에 따른 전세계적인 설비 및 건설투자 증가로 기계수요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계 업종의 고용은 2018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고용 증가세를 지속하며, 전년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하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 조선 : 감소. 다만 상반기 대비 감소폭 크게 완화
글로벌 물동량 증가, 국제유가 상승, 선박 공급과잉의 점진적 해소, 국제 환경규제 시행 등으로 조선시황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2018년 상반기에 고부가가치선 중심으로 선박 수주에 있어서도 세계시장 선두를 다시 회복했으나, 일감 감소 및 해양 플랜트 수주 감소로 인해 2018년 하반기 조선 업종의 고용은 전년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18년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고용 감소폭은 현저히 줄었으며, 고용감소세 역시 크게 둔화되면서 진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하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10.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3〉 전자 : 유지
전자 업종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당초 예상보다 둔화된 전자·IT 성장세,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주력 품목의 경쟁 심화 등의 영향으로 2018년 하반기 수출 증가폭이 예상보다 축소됨에 따라 2018년 하반기 전자 업종 고용은 2018년 상반기 증가 추세는 이어가지만, 2017년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하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0.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4〉 섬유 : 감소
선진국 경기회복, 원료가격 상승에 따른 수출단가 상승 등으로 수출 증가가 예상되나, 의류를 중심으로 해외 생산 확대 및 국내 면방적 공장 일부 공장 가동 중단 등으로 국내 생산이 감소함에 따라 섬유 업종의 고용은 2017년 하반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18년 상반기와 비교해 전년동기 대비 고용감소율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하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3.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5〉 철강 : 유지
하반기 국내 조강생산은 수입 대체 및 신규 전기로 본격 가동 등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건설경기 둔화 등 내수부진과 미국 등 글로벌 무역규제의 영향 본격화로 전년대비 철강재에 대한 내수, 수출, 생산, 수입 모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철강 업종 고용은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감소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하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1.0%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6〉 반도체 : 증가
전통적인 반도체 수요처인 스마트폰과 PC 수요 확대 뿐만 아니라 AI, 빅데이터, IoT 등의 반도체 신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수요 증가로 반도체 업종은 호황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메모리반도체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생산능력 제고를 위한 국내 반도체기업의 대규모 투자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반도체 업종의 고용은 2017년 하반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하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6.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7〉 자동차 : 감소
자동차 업종은 하반기 신차를 중심으로 한 수출 회복, SUV, 중대형 승용차를 중심으로 한 내수 회복으로 상반기에 비해 생산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나, 한국지엠 구조 조정, 건설경기 부진, 수입차 판매량 증대 등이 하반기에도 영향을 미침에 따라 2017년 하반기 대비 고용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 하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8〉 디스플레이 : 유지
중국 등 경쟁국과의 격차 확대 및 자동차·웨어러블 등 신시장 창출을 위해 대규모 투자가 진행 중이나, OLED 전환 및 가동률 조정으로 실제 생산량은 전년대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디스플레이 수출 역시 전년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디스플레이 업종의 고용은 2017년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018년 상반기 대비 고용감소율의 감소폭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하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0.4%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9〉 건설 : 유지
2016년 이후 수주 호조세를 주도한 민간 수주가 줄어들고, 정부의 SOC 예산 축소 방침으로 공공 수주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건설 투자도 수주 감소 영향으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설 업종의 고용은 2017년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하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0.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0〉 금융보험 : 증가
은행업은 가계 부채 관련 규제 강화, 예상에 못 미치는 경제성장 속도가 실적 개선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중소기업 육성 정책, 시장금리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여신전문금융업과 보험 업종 역시 성장 속도는 둔화되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금융 및 보험 업종의 고용은 2017년 하반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8년 하반기 고용 규모는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발표는 고용보험 DB,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경제활동인구조사 등을 활용해 수요 측면의 일자리를 전망한 것으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바탕으로 업종별 고용상황을 예측하고, 산업별인적자원개발협의체를 통한 경기전망과 더불어 직종, 지역별로 세분화한 취업 유망분야를 제시함으로써 기업과 구직자 간 구인·구직활동 및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기여하고, 미래의 고용 트렌드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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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무사 의혹 특별수사단 수사 경과
국방부
[충청뉴스Q]軍은 지난 7월16일 부터'기무사 의혹 특별수사단'을 구성하여, 독립적으로 기무사의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 및 계엄 문건 작성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수사단은 출범 이후부터 언론 등에서 제기된 의혹을 규명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관련자 소환 및 기무사에 대한 압수·수색 등을 진행했다.
특별수사단은 수사를 개시하여 계엄문건 관련 USB를 확보하였으며, 이후 계엄문건 작성 TF원 등 25명 소환조사, 압수물 분석, 관계자 진술 등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계엄문건 보고서의 원래 제목은 언론에 공개된 제목인 ‘전시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이 아닌 ‘現 시국 관련 대비계획’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기무사는 계엄문건 작성 TF를 비밀리에 운영하기 위하여, ‘미래 방첩업무 발전방안’ TF란 이름으로 인사명령 · 예산 및 별도 장소를 확보했고, 망이 분리된 PC를 이용하여 문건을 작성하였으며, TF 운영 이후 사용된 전자기기를 포맷했다.
한편 특별수사단은 USB 안에 수백 개의 파일이 저장됐다가 삭제된 흔적을 발견하고 이 중 상당수를 복구했다.
특별수사단은 복구된 일부 파일에 ‘계엄시행준비’에 관한 내용이 다수 포함된 점에 주목하고, 압수물 분석자료, 관련자 진술 등을 통해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한, 특별수사단은 기무사의 세월호 관련 민간인 사찰 사건에 대한 수사 개시 후 관련자 작성 보고서와 이메일, 세월호 백서 및 업무용 PC 등 광범위한 증거를 확보·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기무사의 유가족에 대한 조직적이고 전방위적인 사찰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기무사는 세월호 참사 발생 이후 현장지원 등을 명목으로 세월호TF를 구성하여 일반 지원업무 외에도 유가족을 사찰한 사실을 확인했다.
현장 및 사이버 사찰을 통해 유가족의 성향, 정부발표에 대한 반응, 일부 유가족의 사진, 학력,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보고한 사실을 확인했다.
향후, 특별수사단 계엄문건 수사팀은 지난 8월2일 부터 동부지검으로 이동할 예정이며, 세월호 민간인 사찰 수사팀은 국방부 현 장소에서 관련수사를 계속 진행한다.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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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비리사건, 신고자 등 보호의무위반 사건 징계처리기준 신설
처리기준
[충청뉴스Q]국방부는 군납비리사건, 신고자 등 보호의무위반사건에 대한 징계처리기준 및 양정기준을 신설하는 내용으로'국방부 군인·군무원 징계업무처리 훈령'을 개정하여 8월 1일부터 시행한다.
기존에는 군납비리사건이나 내부신고자 보호의무위반사건에 관한 별도의 처리기준이 없어 청렴의무위반, 직권남용 등 일반 징계건명을 적용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 이후에는 독립된 징계유형으로 군납비리사건과 신고자 보호의무위반사건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개정된 훈령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군납비리사건과 신고자 등 보호의무위반사건은 정당한 사유가 없는 한 반드시 징계의결을 요구하여야 하고, 군법무관 중에서 간사를 임명하여야 한다.
군납비리사건은 금전관련 비리와 기타 비리를 구분하여 각 유형별로 행위유형을 세분화 하였으며, 직무와 관련하여 100만원 이상의 금품·향응 등 재산상 이익을 수수하면 파면하도록 하는 등 강력한 처벌이 가능하도록 징계양정기준을 마련했다.
신고자 등 보호의무위반 사건도 징계양정기준을 기본 중징계 이상으로 마련하고, 행위유형을 세분화하여 신고나 이와 관련한 진술 그 밖에 자료제출 등을 이유로 신고자 등에게 불이익 조치를 하거나 보호조치를 이행하지 않는 행위, 신고자 등을 색출하거나 인적사항을 공개하는 행위 등을 처벌할 수 있게 했다.
국방부는 이번 훈령 개정을 시작으로 군납비리에 대한 엄정한 처벌과 내부신고자 보호를 위해 지속 노력할 예정이다.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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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맞대니 길 보여 일본 수출하는 연천 단호박
생리장해 현장 상담
[충청뉴스Q]농촌진흥청은 지난 2일 경기도 연천군의 단호박 생산 현장에서 생산 농가와 NH농협무역, 연천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호박 일본 수출 기념식 및 현장 평가회를 열었다.
단호박은 같은 시기에 재배하는 다른 작물보다 상대적으로 노동력이 적게 들고 가격 변동 폭이 적다. 뒷그루로 완두콩과 늙은 호박 등을 심을 수 있어 안정적인 소득에도 도움이 된다.
이날 수출하는 단호박은 일본 시장에서 선호하는 1.5kg∼ 2.5kg 크기에 맞춰 생산한 것으로, 1차 물량으로 18톤을 컨테이너에 실어 보낸다. 올해는 NH농협무역과 미리 가계약한 100톤, 수출액 1억 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30농가가 33ha에서 660톤을 생산했으며, 이 중 28톤을 일본에 수출했다. 올해는 34농가로 재배 농가 수가 늘면서 면적도 41ha로 26% 증가했다.
이 자리에서는 농촌진흥청 기술 지원 평가회도 함께 열린다. 수출경영체와 바이어, 상담사 등 참여 주체들의 평가와 2019년도 기술 지원 내용과 목표 설정,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농촌진흥청과 농협은 지난해부터 단호박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연천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본 수출을 함께 추진해왔다.
이에 올해 신규 수출 유망단지로 지정해 전문가의 진단과 평가를 바탕으로 사업을 지원하고, 수확 후 저장과 세척 방법, 호박 열매 파리 예방과 방제 요령, 유통 구조 등을 교육했다.
지난 1월에는 선별 세척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신선농산물 수출규격화단지 조성 지원 사업으로 선정해 노동력 부담을 덜 수 있었다.
농촌진흥청 이지원 기술협력국장은 “일본은 연간 30만 톤의 단호박을 소비하고 있어 수출 확대 가능성이 크다. 꾸준한 상담과 관련 기관들이 협업해 연천군이 단호박 수출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천군 농업기술센터 신동준 소장은 “일본 수출을 계기로 농산물 수출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판로 확대를 위한 품질 개선과 물량 확보로 지역 특화 품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과 NH농협무역,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기술지원-유통-마케팅 등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연천의 단호박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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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잘 익은 ‘수박’ 고르는 법
[충청뉴스Q]농촌진흥청은 폭염을 이길 수 있는 더운 여름을 대표하는 신선하고 잘 익은 수박 고르는 방법을 제시했다.
먼저, 신선한 수박은 수박 꼭지를 보고 판단할 수 있다.
수박은 꼭지부터 수분이 마르므로 길이나 모양에 상관없이 꼭지의 상태로 신선도를 판단할 수 있다.
예전엔 T자 모양의 수박 꼭지로 신선도를 판단했지만, 2015년 이후'수박 꼭지 절단 유통 활성화 방안'에 따라 요즘은 T자 모양 꼭지를 찾기 어려워졌다.
최근 일부 소비자 가운데 반으로 자른 수박의 과육에 나타나는 하트 모양 줄무늬를 바이러스로 잘못 아는 경우도 있다. 이는 수박씨가 맺히는 자리에 생기는 ‘태좌’라는 것으로, 지극히 정상적인 현상이다.
바이러스 증상은 수박 잎에 먼저 나타나기 때문에 농가에서 선별 후 유통하며, 또한 꼭지에도 증상이 보이기 때문에 꼭지에 이상이 없다면 과육도 건강하다.
다음으로, 잘 익은 수박은 소리와 겉모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살짝 두드렸을 때 ‘통통’ 청명한 소리가 나면 잘 익은 수박이고,덜 익은 수박은 ‘깡깡’하는 금속음, 너무 익은 수박은 ‘퍽퍽’하는 둔탁한 소리가 난다.
손에 느껴지는 진동으로도 구분할 수 있다. 왼손에 수박을 올려놓고 오른손으로 수박의 중심 부분을 두드려본다. 이때 잘 익었다면 수박 아래쪽인 왼손에서도 진동이 잘 느껴진다. 진동이 잘 느껴지지 않는다면 너무 익었거나 병에 걸렸을 가능성이 있다.
호피무늬 수박은 껍질에 윤기가 나며 검은 줄무늬가 고르고 진하게 형성돼 있어야 좋다. 줄기의 반대편에 있는 배꼽의 크기가 작은 것이 당도가 높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채소과장은 “수박 한 쪽이 약 100g이므로 하루에 6쪽이면 일일 권장량에 해당하는 대표적인 기능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라며, “올 여름엔 꼭지를 보고 고른 신선한 수박을 즐기며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1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