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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어린이집 표준 운영매뉴얼 개발 착수…보육품질 제고 ON
그래픽 보도자료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어린이집 현장에서 반복되는 업무 문의와 운영 혼선을 줄이기 위해 표준 운영매뉴얼을 개발한다.경기도는 ‘보육품질 제고 온’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 관리시스템에 축적된 최근2년간의 질의응답 자료와 현장 사례를 분석하고이를 바탕으로 실무 중심의 표준 운영매뉴얼과 큐알기반 학습체계를 구축한다고23일 밝혔다.그동안 어린이집 운영은 동일한 법령과 지침 아래에서도 시설 규모와 운영환경,담당자의 경험에 따라 업무 처리 방식에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특히 회계관리,아동관리,교직원관리,물품관리 분야에서는 반복적인 문의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현장에서는 보다 쉽고 명확한 업무기준 마련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이에 경기도는 현장에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분석해 회계관리,아동관리,교직원관리,물품관리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경기도형 표준 운영모델을 오는10월까지 구축할 계획이다.특히 표준매뉴얼은 실제 어린이집 관리시스템 화면을 활용한 단계별 업무처리 절차와 주요 사례별 유의사항,처리기준 등을 담아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다.또한 주요 내용마다 큐알코드를 수록해 보육교직원이 관련 설명영상과 교육자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별도의 집합교육 없이도 현장에서 스스로 학습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상시 학습체계를 마련한다.경기도는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현장전문가 허브단을 운영해 주요 과제 발굴부터 매뉴얼 개발,현장 검증,교육자료 제작까지 사업 전 과정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아울러 표준매뉴얼 보급과 현장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 운영의 일관성을 높이고 신규 원장과 보육교직원의 업무 적응을 지원하는 한편어린이집 관리시스템 활용도 향상과 보육서비스 품질 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고현숙 경기도 보육정책과장은“이번 사업은 현장에 축적된 경험과 데이터를 보육 현장의 공통 자산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시도”며“현장의 질문이 표준이 되고경험이 자산이 될 수 있도록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표준매뉴얼과 영상 콘텐츠를 제공해 어린이집 운영의 전문성과 보육품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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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펫산업 스타기업 40곳 모집… 킨텍스 단체관·팝업스토어 기회 제공
경기도청 전경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도내 반려동물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2026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중소기업 단체관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경기도가 주최하고(주)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도내 우수 반려동물 중소기업을 발굴해 국내외 바이어 매칭과 대형 유통망 입점 등 실질적인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지원 부문은‘경기도 단체관 참여’ 와‘팝업스토어 참여’ 2개 부문으로 총40개사 안팎을 선착순 모집한다.지원 대상은 경기도 내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기업 가운데 공고마감일 기준 업력이3년 이상이고 국세 및 지방세 완납을 완료한 중소기업이다.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스타트업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 참여자나 경기도 반려동물산업 창업 공모전 입상자는 업력 조건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경기도 단체관 참여 부문은25개사 내외를 모집한다.오는11월20일부터22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산업 박람회‘2026메가주 일산’내에 경기도 단체관을 구성한다.참여 기업에는 부스 설치 및 운영,수출 상담,국내외 바이어 매칭,홍보 등이 지원된다.팝업스토어 참여 부문은15개사 내외를 선정한다.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2026경기 펫스타위크’에 참여하게 되며 팝업 부스 구성 및 운영,공식 채널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두 부문 모두 펫용품과 펫푸드분야로 나눠 모집하며단체관과 팝업스토어 부문에 중복 신청은 불가능하다.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30일오후 6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정보 포털인‘경기기업비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서류 접수는 분야별 선착순으로 마감되므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최종 선정된 기업은 참가신청서 적격 심사를 거쳐 개별 통보되며사업 참여 확정을 위해 예치금100만원을 납부해야 하나,사업 종료 후 결과보고서 제출이 확인되면 전액 환급된다.변희정 경기도 반려동물과장은“반려동물산업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유망 산업인 만큼,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이 국내외 판로를 넓히고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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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15곳 공공도서관 '로컬 바캉스'… 무더위 피해 복합문화 피서지로 변신
경기도서관 미디어 오아시스
[충청뉴스큐] 경기도31개 시군 공공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도민들이 무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도민 누구나 문화 충전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피서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서관은7~8월 여름방학 기간 ‘심야도서관’을 운영해 밤샘 독서캠프를 진행한다.또한 디지털 오아시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쉼터’를 마련해 도민들이 시원한 실내 공간에서 휴식과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도내 공공도서관에서는 재즈 인문학 공연,낭독 음악회,원화 전시를 비롯해 어린이 독서교실,메이커스페이스 체험,가족 음악회,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열린다.평택시 지산초록도서관은7월24일 야간 시간대를 활용해 도서관 인근 숲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 프로그램‘달빛 따라 숲으로 가요’를 운영한다.참가자들은 한여름 밤 숲속 생태를 관찰하며 색다른 독서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다.수원시 서수원도서관은8월3일부터6일까지 초등학교1~2학년을 대상으로 그림책 작가와 함께 읽고 만들고 움직이는 ‘여름아 놀자그림책 예술놀이터’를 운영한다.안성시 보개도서관은 말복인8월14일 자정까지 ‘야간개방 밤독깨비’를 운영하고구리시는 공공도서관 이용객을 위해 양심양산 대여소를 운영하며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에 나선다.생활권 가까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도 폭염 대응의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경기도는 ‘작은도서관 무더위·혹한기 쉼터 운영 사업’을 통해 도내 작은도서관340곳에 냉난방비를 지원하고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쉼터로 운영한다.지원된 예산은 전기료 등 냉방비로 사용되며도민들은 가까운 작은도서관에서 시원하게 휴식을 취하며 책과 함께 여름을 보낼 수 있다.윤명희 경기도서관장은“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도서관은 도민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라며“책과 문화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민들이 시원하고 유익한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여름철 독서문화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서관 누리집과 각 시군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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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농수산진흥원, 대학 연계 농촌일손돕기 본격화
농촌일손돕기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오는7월4일까지 농번기 인력 지원을 위해4개 대학 연계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한다.성균관대13명,강남대27명,경희대27명,인하대26명 등 참여 학생 총93명은 경기도친환경학교급식에 납품하는 도내 친환경 농가에서 농산물 수확과 선별 작업,영농환경 정비 등 농작업을 지원할 예정이다.진흥원은 원활한 활동 운영을 위해 상해보험 가입,장갑·조끼·모자 등 작업 물품 및 다과 제공을 지원하고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한다.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농촌일손돕기는 농가에 필요한 인력을 지원하는 동시에 청년들이 농업·농촌을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며“앞으로도 청년과 농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올해 경기복지재단,경기연구원과의 공공기관 협업 농촌일손돕기에 이어 대학 연계 활동까지 확대 추진하며 농촌 인력 지원과ESG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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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자페어, '더 메종'서 특별관 운영… 31개 도예업체 참가
경기도자페어 특별관 참여 요장 세라믹몽 5잎볼과 각타원
[충청뉴스큐] 한국도자재단이6월25일부터28일까지 서울 코엑스C홀에서 개최되는 라이프스타일 전시회‘2026더 메종’에‘2026경기도자페어 특별관’을 운영한다.국내 대표 도자 전문 전시회‘2026경기도자페어’의 사전 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관은 경기도 도예인들의 우수한 작품과 상품을 관람객과 구매 관계자에게 소개하고판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더 메종’은 가구와 인테리어,생활 소품,식기류,공예품 등 최신 라이프스타일 경향을 소개하는 전문 전시회다.국내외1,000여 개 브랜드와1,900여 개 부스가 참여하고 약20만명의 관람객과 구매 관계자가 찾는 국내 대표 리빙·인테리어 전시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특히 올해 전시는 ‘더 나은 공간,더 나은 삶’을 주제로 가구와 생활 소품,식기류,공예품 등을 아우르며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활용 경향을 제안한다.전시 구성 중‘아트 리빙&세라믹’분야에서는 도자와 공예가 현대 생활 속에서 갖는 가치와 활용 방안을 선보일 예정이다.경기도자페어 특별관에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도예업체31개 요장이 참여한다.생활도자와 식기를 비롯해 오브제,화병,찻잔,작품도자 등 다양한 도자 작품을 선보이며 경기도 도자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릴 예정이다.참여 요장으로는△레 르와지와△여토공방△에이보울△고자까△가마지기△송지호△두와△세라믹몽△혜화요△지평도예△이음아트△무유△도흠△홍수희도자기△락도△휴움△이구도예△세욱세라믹랩△영주헌 세라믹스튜디오△조오씨네도도△이재도자기△하늘빚다△흙내가마△우시아웨어△스튜디오 포터리△로자비△러빗세라믹△나작가△토기장이△아트스페이스유△딥토 등31개 업체가 있다.관람객들은 식기와 머그잔,접시,화병 등 실용적인 생활도자와 작가의 철학과 예술성이 담긴 작품도자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또한 작가와 직접 소통하며 제작 과정과 작품에 담긴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도자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류인권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특별관은 경기도 도예인들의 우수한 작품과 상품을 국내 대표 리빙․인테리어 전시회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새로운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대하는 자리”며“앞으로도 경기도 도자의 경쟁력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도자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도자재단은 오는12월17일부터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6경기도자페어’를 개최하고경기도 도예인의 시장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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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1월까지 12개 시군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 집중 실시
경기도청 전경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 주거복지센터는 도내 기초 주거복지센터 및 읍·면·동 주거복지 실무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11월까지 남양주시 등12개 시군에서 ‘2026년 찾아가는 주거복지 교육’을 실시한다고2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주거복지 정책의 최일선에 있는 공무원과 유관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으로 기획됐다.주요 교육 내용은△공공임대주택 유형 및 신청 방법 안내△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 안내△형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주거복지 상담 및 사례관리 사례 공유 등으로 구성된다.지난6월10일 남양주시 자활센터에서 진행한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6월24일에는 양주시, 26일에는 광명시에서 시 공무원 및 유관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이 예정됐다. 29일에는 의정부시를 찾아 동 주민센터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이후 교육은△7월 안산시,김포시△8월 안성시,파주시,여주시△9월 군포시,포천시,남양주시△10월 안산시△11월 과천시 등으로 예정됐다.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복지 정책의 효과를 도민이 체감하기 위해서는 현장 실무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정보의 문턱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앞으로도 도내 시·군 주거복지센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연계해‘찾아가는 서비스’를 확대함으로써 도민의 주거복지 안전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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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리아 엑스포 파리'서 138만 달러 계약 추진...K-브랜드 유럽 공략 본격화
코리아엑스포 파리 (경기도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는 지난18일부터2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2026코리아 엑스포 파리’에 도내 중소기업15개사와 함께 참가해 총30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하고상담액590만 달러,계약추진액138만 달러의 성과를 거뒀다.올해로4회째를 맞은 코리아 엑스포 파리는K-뷰티, K-푸드, K-라이프스타일 K-콘텐츠 등 한국의 우수 소비재와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유럽 대표 한류 소비재 전시회다.프랑스는 유럽연합시장 진출의 전략적 거점이자 한류 콘텐츠 소비가 활발한 국가로한국 소비재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올해1~5월 중소기업4대 유망 소비재수출은95억8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16.4%증가했으며유럽등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세가 확대되고 있다.이에 경기도는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운영해 도내 중소기업의 유럽시장 진출과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했다.경기도관에서는 기업별 전담 통역,바이어 상담 지원,시장정보 제공 등을 통해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을 지원했으며전시회 종료 이후에도 바이어 연계와 수출 컨설팅 등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참가기업들은 현지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남양주시 소재 리베미코퍼레이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프랑스 현지 유통사와 프랑스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추진하고 있으며이를 바탕으로 약3,500유로 규모의 초도 계약을 할 예정이다.또한 현지 바이어 상담을 통해 한국 뷰티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과 시장 수요를 확인했다.특히 여드름,주근깨,잡티 등 피부 고민 개선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현지 소비자 특성을 반영한 제품 개발과 현지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양평군 소재㈜설랩은 온천수 샤워기 제품을 선보여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으며중앙아시아 지역에서120개 헤어 매장을 운영하는 유통기업과 약30만 유로 규모의 수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향후 계약 체결 가능성을 높였다.박경서 경기도 국제통상과장은“코리아 엑스포 파리는K-브랜드의 경쟁력을 유럽시장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이라며“이번 전시회를 통해 구축한 바이어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도내 기업의 유럽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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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택의료센터 두 달 만에 7천 건 돌파…집으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 확대
경기도청 전경
[충청뉴스큐] 경기도가 재택의료센터를 통해 두 달여 간7천 건이 넘는 도민에게 방문진료를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경기도는 지역 내 민간 의원급 의료기관의 참여를 통해31개 전 시군에재택의료센터를 확충하며 거동이 불편한 도민이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재택의료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23일 밝혔다.도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앞서 전 시군에 재택의료센터 설치를 완료했으며 3월27일 법 시행 이후5월31일까지77개 재택의료센터에서7,053건의 방문진료를 제공했다.단순 계산하면 하루 평균100명이 넘는 도민이 방문진료를 받은 셈이다.도는 재택의료센터 기반 확충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6월16일 보건복지부 재택의료센터 공모 결과 수원·고양·성남·평택·광명·오산·동두천7개 시에 신규센터8개소가 추가 지정됐다.도는 신규센터가 조기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료원 책임지원 체계에 편입하고전문진료·검사·단기입원 등 후방지원을 연계할 계획이다.현재 경기도의료원과 업무협약을 맺은 재택의료센터는63개소로전문진료·검사·단기입원 등 후방지원8건,방문진료 현장교육 및 컨설팅6건을 지원했다.또 방문진료차량 주정차 배려 스티커를 발급해 의료진이 더 안전하게,더 빠르게 환자 곁에 닿을 수 있는 여건을 갖춰가고 있다.현장의 반응도 긍정적이다.파주 연세송내과 재택의료센터 송대훈 원장은“최근 행정복지센터가 발굴한 의료 사각지대 독거 환자의 사례가 기억에 남는다”며“당시 약20일간 식사를 못한 상황이었고재택진료 중 뇌경색과 통풍 의심 소견이 발견돼 후방지원 의료기관인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송 원장은“이후 응급실 진료부터 통합병동 입원 치료,치료비 지원까지 원스톱으로 연계되며 환자가 건강을 회복하셨는데,이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체계가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증명한 대표적인 사례”고 강조했다.재택의료센터는 의료 그 이상을 본다.의료진이 환자 가정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건강상태뿐 아니라 식사,주거,돌봄공백 등 복합적인 어려움이 자연스럽게 드러나기 때문이다.이를 통해 발굴된 대상자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통합돌봄 창구로 연계해 적시에 필요한 지원을 받도록 할 수 있다.경기도는 재택의료의 역할을 생애말기 돌봄과 임종돌봄까지 넓혀 나갈 계획이다.이미‘찾아가는 돌봄의료센터’를 운영하며 대상자에게 생애말기돌봄 교육104건,호스피스 제공 및 연계25건을 실시해 왔다.도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재택의료센터에도 생애말기 돌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거동이 어려운 환자가 임종기에도 병원 이송에만 의존하지 않고가정에서 존엄하게 마지막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경기도는31개 시군 전역에 재택의료센터를 확충하며 도민이 집에서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가고 있다”며“앞으로 재택의료센터가 통합돌봄 대상자를 찾아내고 연결하는 현장 거점이자,생애말기와 임종돌봄까지 지원하는 경기도 돌봄의료 체계의 핵심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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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화성순환철도' 등 교통 공약 점검…민선 9기 밑그림 완성 속도
화성미래비전위원회, 민선 9기 밑그림 완성 속도 ‘화성순환철도’ 등 교통·AI 공약 중점 점검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위원회 TF 대변인 : 김학석과 장 : 이진수 팀 장 : 김성필 담 당 : 오수지 사진자료 화성특례시 민선9기 출범을 준비중인 ‘화성미래비전위원회’는 22일 전체회의를 열고 화성의 중단없는 발전과 백년대계를 그려달라는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밑그림을 서두르고 있다.화성시민대학에서 진행된 이날 전체회의에선 살맛나는 화성을 위한 철도·도로망 구축, AI 첨단산업구축, 경제 교육 복지 문화 체육 등 500여개의 공약 현안 숙원 사업에 대해 심층 토론을 거쳐 우선 순위를 정하고 연차별로 추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특히 30분 이동시대 완성을 위해 ‘화성순환철도’도입을 위한 타당성 용역을 조기에 추진키로 했다.여기에다 광역·시내 급행버스 및 공항버스 노선 신설 확대, 화성 내부순환 도로망 완성, 동탄~인덕원선 조기완공, 분당선 기흥~동탄연장, 신분당선 봉담연장, 동탄~청주공항 광역철도, 경기남부 광역철도 등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대전환을 중점 점검해 나가기로 했다.전체회의에선 또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 1조원의 지속발행을 추진하고 연중무휴 대민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AI 공무원 ‘코리봇’의 200여대 임용 수준을 적극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조승문 위원장은 “미래비전위원회는 깊이 있는 토론을 통해 화성의 백년대계 초석을 세우는 아주 중요한 위원회”며 “위원들의 다양한 토론과 논의를 거쳐 미래세대에게 갚진 선물을 줄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민선9기 시정구호는 ‘시민과 함께 빛나는 화성’, ‘내 삶이 빛나는 행복화성’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오는 7월 1일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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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독립운동의 길' 해설사 116명 양성 '수원 방문의 해' 역사관광 본격화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 해설사 양성 교육 (수원시 제공)
[충청뉴스큐] 수원 방문의 해’역사·문화·관광 자원 활용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 독립운동의 길’ 이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된다.이를 위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 해설사 양성 교육에 들어간다.센터는 신청 접수한 중국과 베트남 등 다문화를 포함한 시민 116명을 대상으로 이달 23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모두 10회에 걸쳐 ‘수원 독립운동의 길’ 시민 해설사 양성 교육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수원의 역사 △삼일학교 역사 △수원 3·1운동 만세시위 △수원 독립운동의 거목 △해설사 소양 및 실무교육 등으로 진행한다.수원시정연구원 유현희 수원학연구센터장, 박환 고려학술재단 이사장, 김동수 전 국가보훈부 아너스클럽 위원장, 수원청소년청년재단 이경 청소년희망등대 마을해설사 등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교육을 마치면 다음 달 23일 필기·실기 평가를 통해 최종 해설사로 선정된다.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시민 해설사 양성 교육을 통해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 독립운동의 길’을 역사·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시민 해설사는 수원을 찾아온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정조대왕의 수원화성과 수원의 독립운동을 설명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수원 독립운동의 길’코스는 연무대 3·1운동 만세시위지, 삼일공고 임면수 묘터, 방화수류정 및 화홍문 만세시위지, 아담스기념관, 삼일여학교 터, 차인재 집터, 임면수 집터, 이하영 집터, 천도교 수원교당 터, 수원상업강습소 터, 수원시장 만세시위지, 수원청년동맹 터, 김세환 집터, 김향화 집터, 박선태 집터, 수원종로교회 터, 자혜병원 만세시위지 등으로 확정돼 있다.
2026-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