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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맨발산책로 15곳 토양 안전성 정밀 검사…시민 안심 보행 환경 조성
광주시, 맨발산책로 토양 안전성 정밀검사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을 맞아 맨발 걷기를 즐기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도심 맨발산책로의 토양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토양오염도 조사’를 30일부터 실시한다.이번 토양오염도 조사는 피부가 흙에 직접 닿는 맨발 걷기의 특성을 고려해 가장 엄격한 기준인 ‘토양오염우려기준 1지역’ 수준을 적용,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조사 대상은 상무시민공원, 푸른길근린공원, 영산강대상근린공원, 쌍암근린공원 등 이용객이 많고 오염 우려가 있는 주요 맨발 산책로 15개소이다.조사 항목은 카드뮴, 구리, 납, 비소, 수은, 6가크롬, 아연, 니켈, 토양산도, 기생충란 등 총 10개 항목이다.검사 결과 토양오염우려기준 초과 지점이 발견되면 즉시 해당 자치구에 통보해 이용 제한, 토양 정화 작업 등 후속 조치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이세행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맨발 걷기가 일상적인 건강 관리법으로 자리잡은 만큼, 선제적인 예방 조치를 통해 시민들이 불안감 없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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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중학교 1학년 1만3천여 명에 스마트기기 보급
광주시교육청, 'AI 디지털 교육' 스마트기기 보급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30일부터 오는 4월 23일까지 98개 중학교 1학년 학생 1만3천185명에게 교육용 스마트기기를 보급한다.이번 보급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맞춰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시 공간의 제약 없이 학습이 가능한 디지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화정중학교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최승복 부교육감을 비롯해 학교 관계자와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보급되는 스마트기기는 AI 디지털 학습도구와 광주아이온 활용에 최적화된 최신형 모델이다.시교육청은 기기 보급과 함께 유해 사이트 차단 시스템 구축 기기 관리 전담 콜센터 운영 AI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안정적인 학습환경을 지원할 방침이다.화정중 한 학생은 "나만의 스마트기기가 생겨서 공부가 더 즐거워질 것 같다"며 "기기를 활용해 코딩과 영상 제작 등 평소 궁금했던 분야를 마음껏 탐구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승복 부교육감은 "스마트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언어를 익히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하길 바란다"며 "디지털 격차 없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모든 학생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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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중 태권도부, 전국 종별 선수권 휩쓸다
광주체육중 태권도부, 전국종별선수권 금3 은3 동1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체육중학교 태권도부가 지난 23~29일 경북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2026 전국종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목 명문의 위상을 과시했다.이번 대회에 11명의 선수가 출전한 광주체육중은 체급별 고른 활약을 펼치며 다수의 메달을 확보했다.특히 금메달을 차지한 박시우 송지석 윤세아 학생은 결승전에서 압도적인 기량 차이를 선보이며 정상에 등극했다.남중부 박시우 학생은 결승에서 김현성 학생을 상대로 13대 0 2회전 RSC를 거두며 우승했다.송지석 학생은 김재현 학생을 9대 4로 제압했고 여중부 윤세아 학생 역시 장혜원 학생을 2대 0 완승으로 누르고 금메달을 추가했다.장시우 허단 이서연 신연희 학생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광주체육중 이병관 교장은 "힘든 훈련을 이겨내고 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선수들이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적의 훈련 환경 조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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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인천에 대규모 투자 결정…지역 경제 '활력'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는 글로벌 자동차 기업 제너럴모터스가 한국GM 인천 부평공장을 중심으로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것과 관련해, 이번 투자가 인천 경제 전반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이번 투자는 생산시설 고도화와 글로벌 수출 경쟁력 강화를 넘어 미래 자동차 산업 기반 구축까지 포함하고 있어, 인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래 모빌리티 산업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지역경제 전반에 파급효과 일자리 산업생태계 동반 성장 인천시는 이번 투자로 지역 제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협력업체와 연관 산업까지 포함한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자동차 부품, 물류, 서비스 분야까지 연쇄적인 성장 효과가 이어지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이는 단순한 투자 유치를 넘어 인천 경제의 체질을 강화하는 구조적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분석된다.유정복 시장, GM 사장에 공식 감사 서한 발송 투자 의미 강조 및 협력 기대 유정복 인천시장은 GM의 투자 결정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담은 공식 서한을 GM 사장에게 전달했다.인천시는 이번 GM의 투자 결정이 생산시설 고도화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 미래 자동차 산업 기반 구축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으로 보고 있다.또한 이번 투자가 국내 산업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만큼, 지역경제 안정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GM은 그동안 인천 지역의 핵심 산업 파트너로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이번 투자 역시 협력업체를 포함한 산업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기업과 도시가 함께 성장"지속적 지원 의지 인천시는 앞으로도 GM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적 제도적 지원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생하는 협력 모델을 더욱 공고히 해 지역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인천, 글로벌 투자 거점 도시로 도약 인천시는 이번 GM 투자와 시장의 적극적인 소통 및 지원을 계기로 글로벌 기업이 신뢰하는 투자 거점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미래차 산업을 중심으로 첨단 제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인천 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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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5대 관광거점 중심 관광시장 공략
인천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3월 30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관광 종합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국내 전문 여행사와 인천관광 파트너사, 유관기관 등 관광업계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했다.설명회는 개항장 문화지구, 송도, 섬 해양, 강화, 영종 청라 등 5대 관광 거점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청라하늘대교 전망대와 영종~신도 평화도로 개통 등 신규 관광자원과 연계한 관광상품 경쟁력 강화 및 공동마케팅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특히 개항장 문화지구는 근대 건축물과 외국 조계지 흔적이 보존된 인천 관광의 역사적 출발점으로 차이나타운과 자유공원 등을 중심으로 도보형 관광과 미식 콘텐츠가 결합된 체험형 관광이 강점이며 송도는 센트럴파크와 고층 스카이라인을 기반으로 국제회의 및 전시 중심의 비즈니스 관광 거점이다.또한 섬 해양 관광권은 백령도 덕적도 등 청정 자연과 해양 체험 자원을 바탕으로 힐링 체험형 관광을 제공하고 강화는 전등사와 고려궁지 등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과 지역 특산물을 연계한 탐방형 관광에 적합하다.영종 청라는 인천국제공항과 복합리조트, 신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관문형 관광 거점으로 청라하늘대교 'THE SKY 184'와 같은 체험형 시설을 통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또한, 2026 K-관광마켓으로 선정된 신포국제시장과 인천펜타포트 음악축제 등 축제 이벤트의 홍보와 함께 행사장에서 인천관광 국내파트너사가 선보이는 개항기 의상체험, 한지공예체험, 그리고 인천 주요 관광체험시설 홍보 등을 통해 즐길거리가 풍성한 인천관광 콘텐츠를 다양하게 소개했다.유정복 시장은 "최근 K-컬처의 세계적 확산을 계기로 인천 관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광업계와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고 인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겠다"라고 말했다.이어 "신규 글로벌 이벤트를 지속 발굴하고 인천 유치를 적극 지원해 인천이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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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체고 강다훈, 전국볼링대회 금메달 쾌거
광주체고 강다훈, 전국볼링대회서 ‘금빛 스트라이크’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체육고등학교 볼링부가 지난 20~29일 경북 구미시 복합경기장 볼링센터에서 열린 '제44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마스터즈 금메달, 개인종합 은메달, 종합 3위를 차지했다.광주체고는 이번 대회에 10명의 선수가 한 팀으로 출전해 전국 17개 시 도 40개 팀 320명의 남고부 학생들과 경합을 벌였다.광주체고 강다훈 학생은 개별 종목 점수를 합산한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성적 상위권자 1~10위 10명이 겨루는 최종 결선인 마스터즈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남고부 최강자임을 입증했다.또한 학생들의 개인 점수를 모두 합산한 결과 단체전 종합 3위를 기록하며 팀의 저력을 과시했다.광주체육고 양승준 지도자는 선수들을 상위권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자상을 수상했다.광주체고 엄길훈 교장은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학교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오는 10월 열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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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하나로 5·18 사적지 탐방…광주시, 스마트투어 앱 활성화
이미지 5 18 민주화운동 스마트 투어 앱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가 5 18민주화운동 제46주년을 맞아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민주주의 역사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개발한 ‘5 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의 활성화에 나섰다.‘5 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5 18민주화운동 주요 사적지를 직접 찾아다니며 증강현실 기술을 통해 당시의 긴박했던 역사적 순간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다.지역 콘텐츠기업인 위치스가 지난 2022년 국비 2억8000여만원을 들여 개발, 202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이 앱은 전남대학교 정문, 광주역 광장, 옛 시외버스공용터미널 일대, 녹두서점 옛터, 광주기독병원, 배고픈다리, 고 홍남순 변호사 가옥, 주남마을 인근 등 5 18 사적지 30곳의 정보를 담고 있다.이용자는 증강현실 기반 스토리텔링과 3D건물 복원 기술을 통해 당시 현장 모습을 재현했다.또 사적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해설 안내가 제공돼 전문 가이드 없이도 깊이 있는 탐방이 가능하다.횃불 희생 광장 열정 영혼 등 5가지 테마 코스와 함께 한강 작가의 소설 ‘소년이 온다’의 배경을 따라 걷는 ‘소년의 길’코스도 운영 중이다.광주시는 앱 활성화를 위해 시 자치구 산하기관 누리집에 홍보자료를 게시하고 5 18관련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활용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또 광주시교육청과 협력해 일선 학교의 역사 수업과 현장 체험학습에이 앱을 적극 활용하도록 권장할 방침이다.탐방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스탬프투어 기능을 강화하고 주변 관광 정보와의 연계해 외지 방문객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와 ‘앱스토어’에서 ‘5 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를 검색하면 내려받을 수 있다.박용범 5 18민주과장은 “5 18민주화운동 스마트투어 앱을 통해 시민들이 오월 현장을 더욱 생생하게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5 18정신이 미래 세대에게 자연스럽게 계승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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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차별 논란된 연수 선학지구의 공공기여율 하향으로 수정 가결
인천시의회, 차별 논란된 연수 선학지구의 공공기여율 하향으로 수정 가결 (인천광역시의회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 연수 선학지구 주민들의 최대 현안이었던 '차별적 공공기여율'문제가 인천광역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의 적극적인 중재와 입법 노력을 통해 해결됐다.30일 건교위에 따르면 '제307회 임시회'회기가 진행 중이던 지난 24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조례안'에 대한 심의를 시작했으나, 연수 선학지구의 공공기여율 하향 조정을 촉구하는 김용희 의원의 강력한 설득과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난색을 표한 집행부의 반대 입장이 팽팽히 맞서며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이에 건교위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보다 세밀한 검토와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안건을 보류했으며 30일 회의를 재개해 다시 한번 격론을 벌인 끝에 주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10% 하향 조정안인 '인천광역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적으로 수정 가결했다.이번 조례안 수정 가결에는 지역구 의원인 김용희 의원의 끈질긴 노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김 의원은 지난 24일 상임위 질의부터 이날 최종 심의까지 연수 선학지구에만 15%의 공공기여율을 적용하려는 인천시의 계획이 명백한 '행정적 역차별'임을 강조해 왔다.김 의원은 "연수 선학 주민들은 지난 30년간 인근 군사기지로 인한 고도 제한과 규제를 묵묵히 견뎌온 분들"이라며 "국가 안보를 위해 희생하며 기반시설 확충 기회조차 박탈당했던 지역에 이제 와서 더 높은 공공기여를 요구하는 것은 가혹한 이중 처벌"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특히 그는 "타 지구보다 낮은 용적률을 주면서 기여율만 높게 책정하는 것은 사실상 정비사업을 포기하라는 것과 다름없다"며 주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를 대변했다.이에 이날 심의에서 집행부는 재정 부담 등을 이유로 원안 유지를 건의했으나, 건교위 소속 의원들은 김 의원이 제기한 '공정'과 '형평성'의 가치에 깊이 공감했다.의원들은 인천시가 표방하는 균형발전의 진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모든 노후계획도시 지구가 공평한 출발선에서 사업을 시작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고 결국 연수 선학지구의 공공기여율을 10%로 수정해 통과시켰다.조례안 수정 가결 직후 김용희 의원은 "인천시가 행정 편의주의에 기대어 주민의 희생을 당연시하던 관행에 경종을 울린 결과"라며 소회를 밝혔다.그는 또 "공공기여율 5%p 하향은 단순한 숫자 조정을 넘어 연수 선학지구 재건축의 사업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주민들의 분담금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는 결정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이어 "이번 성과는 오직 주민들께서 시의 부당한 정책에 대해 한목소리로 대응해 주시고 지지해 주셨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선도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전 과정이 주민들의 뜻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했다.한편 이번에 수정 가결된 조례안은 31일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지역 전문가들은 이번 결정으로 연수 선학지구를 비롯한 인천지역 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이 사업성 확보를 통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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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8년 만에 지구단위계획 지침 대폭 손질…왜?
광주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변화한 도시 여건과 정책 방향을 반영한 ‘광주광역시 지구단위계획 수립지침 개정’에 대해 시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자 31일 오후 2시 시청 무등홀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지구단위계획’은 특정 지역의 토지이용 합리화, 기능 증진, 도시미관 개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립하는 도시관리계획으로 도시공간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핵심 제도다.광주시는 지난 2018년 제정된 지구단위계획 수립 지침을 현재까지 운용 중이다.이 지침은 공동주택 중심의 개발사업에 치우쳐 있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토지이용 계획 수립에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돼 왔다.광주시는 앞서 도시정책 방향과 지침 간 정합성과 공공성 등을 확보하기 위해 지침 전면 개정이 필요하다고 보고 전문가 자문, 자치구 관련단체 설명회를 진행했다.이번 개정은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 우수디자인 유도, 기반시설 조성 시 공공성 강화 등을 통해 ‘디자인 보행 공공성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공간 조성’을 목표로 마련했다.개정은 구체적으로 용적률 체계 개편 특전 체계 정비 보행환경 개선 기준 마련 기부채납 기준 명확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광주시는 공청회를 통해 개정에 대한 시민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 검토한 뒤 도시 건축공동위원회 자문과 입법 절차 등을 거쳐 최종 개정안을 확정, 시행할 예정이다.이한민 도시계획과장은 “이번 지침 개정을 통해 기존의 획일적인 용적률 운영방식을 개선하고 공공시설 기부채납 우수 건축디자인에 따른 인센티브 제도를 적용하면 보다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실효성 있는 지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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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학교연계 예술체험…학생 3만 6천여 명 참여
광주시교육청, 학교연계 예술체험 운영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시교육청은 초 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교연계 예술체험은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진로 적성을 찾고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관]은4월 6일부터 11월까지, [2관]은 4월 6일부터 8월까지 광주학생예술누리터에서 진행되며 태봉초, 광주중앙초, 서석중 등 106개 초 중 고등학교 학생 3만6천457명이 참여한다.초 중학생이 이용 가능한 예술누리터 1관에서는 보이스액팅 미디어아트 싱어송라이터 목공예 등 시각 청각 공연 영상예술을 아우르는 1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중 고등학생이 이용 가능한 예술누리터 2관은 영상메이킹 리듬 비트 뮤지컬 K-POP 댄스 웹툰 아트랩 창의공예 아트쿠킹 등 청소년들의 트렌드와 진로 고민을 반영한 9개 특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각 학교는 체험 마지막 날에는 공연장과 로비에서 공연, 전시 등 체험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박철영 교육국장은 "학교 현장에서 접하기 힘든 프로그램을 통해 광주 학생들이 예술로 꿈꾸고 성장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예술누리터 [1관]에서는 오는 5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지역연계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프로그램은 가야금, 밴드 등 12개로 구성됐으며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다.참여 인원 및 신청 기간, 방법 등은 광주학생예술누리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6-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