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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노인보호기관, 학대 피해 노인 돕는 '지역 연계' 24시간 가동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은 학대 피해 노인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수십 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리던 A 씨는 최근 인천시노인보호전문기관 도움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A씨가 노보전이 운영하는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에 입소한 건 지난 3월이다.쉼터에 왔을 때는 이미 몸과 마음이 크게 상해있었다.노보전 담당자는 학대 행위자를 만나 상황을 중재했으나 여의치 않자 대한법률구조공단에 의뢰해 이혼 소송 절차를 시작했다.여기에 행정복지센터와 소통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신청과 LH 매입임대 주택 입주 등 쉼터 퇴소 후 주거 지원 방안도 찾고 있다.지금은 쉼터에서 건강검진, 심리안정,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하며 회복하는 중이다.B 씨 역시 도박 빚에 시달리던 가족의 극단적인 협박과 폭언, 폭행에 시달리다 지난해 4월 노보전에 도움을 요청했다.같은 달 긴급 입소한 B씨는 한참을 불면증과 악몽에 시달렸다.노보전은 경찰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개인정보 열람 금지 신청, 연락처 변경 등 안전 확보에 나섰다.그 후 1년여 간 모니터링을 진행했고 현재 안정을 되찾았다.노보전은 이렇게 지역 자원을 연계한 학대피해 노인 지원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예방 활동도 하고 있다.올해 처음으로 세이프존 ICT 기기 설치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 중이다.학대피해노인 중 사후관리 대상 노인 세대 10곳이 대상이다.거주지에 인공지능 스피커, 포켓와이파이 등을 설치해 음성으로 긴급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장치다.또 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70명으로 구성한 '노인복지시설 인권모니터링단'이 활동한다.노인복지시설 450곳의 인권 침해 요소를 살핀다.2025년 노보전으로 들어온 노인 학대 신고 건수를 비교하면, 지난해 216건이다.재신고 건수는 40건으로 전체 건수 중 18%를 차지한다.학대 행위자는 친족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배우자, 아들, 딸 등이 75.2%를 차지했다.노보전은 오는 11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공동으로 '10회 노인학대예방의 날'기념행사를 연다.이날 유공자 표창과 함께 김혜미 인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일상 속 노인학대 사례중심 교육'을 진행한다.이와 함께 이달 중 대중교통, 공공장소 등에서 노인학대 신고번호 '1577-1389'홍보에도 나선다.노인학대예방의 날은 6월15일이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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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보, 18명 임직원 '사랑의 빵' 굽다…결식아동 돕기 제빵 봉사 '훈훈'
인천신용보증재단, 결식아동을 위한 제빵봉사 실시 (인천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이달 5일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서북봉사관에서 결식아동을 위한 제빵봉사를 실시했다.재단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해 제빵에 필요한 재료를 마련하고 이부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8명이 직접 반죽부터 포장까지 참여해 결식아동에게 전달할 빵을 만들어 관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됐다.이부현 이사장은 “재단은 관내 결식아동이 끼니를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배고픔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이번 기부와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받고 도움이 절실한 취약계층을 발굴해 필요한 사회공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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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46억 미신청분…7월 3일까지 신청 당부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6월 7일 기준 울산지역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이 96%를 기록한 가운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7월 3일까지 신청을 당부하고 나섰다.고유가 피해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총 1260억원 규모로 지급하고 있다.특히 1차 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도 2차 지급 기간에 신청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지난 6월 7일까지 미신청자는 2만 7000명이며 미신청 지원금 규모는 46억원으로 울산시는 신청 기한까지 대상 시민들이 빠짐없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신청은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지급된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한다.이번 지원금은 시민 생활 안정뿐 아니라 지역 내 소비 촉진 효과도 기대된다.사용처가 울산지역 내로 한정되는 만큼 전통시장과 음식점, 동네 상점 등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 회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울산시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고 지역 골목경제 회복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기한 내 신청해 주시고 지급 받은 지원금은 전통시장과 동네 상점 등 지역 상권에서 적극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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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제청, 입주기업 협의회 개최… 행정 지원 강화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울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기업과의 소통 강화와 기업 현장 애로 해소를 위해 협력 체계 강화에 나선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6월 9일 오전 11시 3디프린팅벤처집적지식산업센터에서 ‘2026년 제1회 입주기업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는 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테크노산단과 에이치티브이산단 입주기업 대표 및 입주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회의에서는 △입주기업 지원사업 안내 △기업 건의사항 처리 결과 공유 △현장 의견 청취 등이 진행된다.특히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행정 지원 방안을 중심으로 소통이 이뤄질 예정이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올해 입주기업의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그 일환으로 최근 야베스, 대경산전, 엔코아네트웍스, 삼기산업 등 총 4곳의 입주기업을 방문해 접수된 총 19건의 현장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상생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에 나섰다.먼저, 직원 채용을 위한 인력자원 활용이 필요하다는 건의에 따라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울산여성인력개발센터와 세부 협의를 완료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향후 원활한 인력 연결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권의 대출 협약 건의를 받아들여 산업은 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내 중소기업들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나설 계획이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기업 중심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 관내 주요 기업지원기관들과 지원시책을 공동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울산경제자유구역 민선 78기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지원시책 발굴, 행정지원노력을 강화하고 입주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앞으로도 기업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기업경영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1년 출범 이후 매년 입주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왔으며 지난해 7월부터는 입주기업 간 협력 강화와 체계적인 소통을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 입주기업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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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기록의 나라, 조선' 강좌 성료... 207명 신청 '열기'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이 지난 4월 7일부터 진행해 온 제29기 울산박물관대학이 6월 9일 마지막 강의를 끝으로 두 달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한다.이번 학기는 ‘기록의 나라, 조선-국정 운영의 시각적 빅데이터’를 주제로 매주 화요일 총 9회에 걸쳐 운영됐다.조선시대 고지도, 천상열차분야지도, 궁중기록화, 초상화, 의궤 등 선조들의 치밀한 기록문화와 시각 자료를 다루며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제29기에는 207명이 신청해 중장년층뿐 아니라 20~30대 청년층 참여가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 인문학 강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마지막 아홉 번째 강의가 끝나는 6월 9일 오후 2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는 수료식이 거행된다.전체 9강 가운데 7강 이상 출석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신청자 대비 67.1%인 139명이 수료증을 받는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두 달 동안 매주 화요일 뜨거운 배움의 열정으로 강당을 가득 채워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울산박물관대학이 우리 전통문화와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소통하는 대표적인 시민 인문학 강좌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알차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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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천 암각화, 세계적 문화상표로 재탄생 신호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세계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적인 문화상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울산시는 6월 9일 오전 10시 30분 울산디자인주도 제조혁신센터에서 ‘반구천의 암각화 상표 디자인 개발 사업’착수보고회를 열고 상표 구축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이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국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회의에는 울산시와 한국디자인진흥원 관계자를 비롯해 자문위원, 용역 수행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배경과 상표 개발 방향, 디자인 주제, 향후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눈다.사업은 총 3억원 규모로 추진된다.상징 표시를 비롯한 기본·응용 디자인 개발은 물론 판촉·홍보 전략 수립, 시범사업 추진, 신규 콘텐츠 발굴 등 종합적인 상표 구축 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울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단순한 문화재를 넘어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이미지를 갖춘 대표 문화상표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또 단계별 디자인 고도화와 다양한 활용 콘텐츠 개발을 통해 관광·문화·교육 분야와 연계한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반구천의 암각화 가치를 보다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과정”이라며 “차별화된 상표 구축을 통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사람들이 찾고 머물며 경험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이날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사업 완성도를 높이고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적인 문화상표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문화유산과 한정인에게 연락주시기 바란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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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4910억 추경 편성…고유가 피해지원금 3503억 투입
대구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대구광역시는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추경과 연계해 고유가 부담 완화와 민생안정 지원,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를 위해 491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총 예산규모 : 12조 1988억원 - 일반회계 : 9조 8281억원 - 특별회계 : 2조 3707억원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3월 정부 추경에 대응한 ‘원포인트 추경’ 으로 정부로부터 추가 교부된 국고보조금과 보통교부세 등 재원을 활용해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대중교통비 환급지원,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지원 등 유가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부담 완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시급히 추진해야 할 현안사업을 우선 편성했다.추경예산안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4241억원을 편성했다.먼저, 고유가·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3503억원을 편성했다.대구시는 정부에서 교부된 국고보조금을 활용해 지난 4월 27일부터 지원금을 지급 중이며 이번 추경에 지방비를 매칭해 사업이 차질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 개요 소요예산 : 3503억원 지원금액 : 기초수급60만원, 차상위50만원, 소득하위 70%15만원 신청기간 : 1차 4. 27년 5월 8일 2차 5. 18년 7월 3일 사 용 처 : 지역사랑상품권가맹점, 신용·체크·선불카드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 업체 사용기한 : 1·2차분 모두 8월 31일까지 또한, 중동전쟁 장기화에 따른 유류비 및 교통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183억원을 추가 반영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기본형 환급률 30%p 상향 모두의 카드 환급 기준금액 50% 인하 4 9월 한시 적용 또한,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화물·택시·버스 등 운수업계의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해 유가보조금 423억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전기차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40억원도 추가 반영했다.3542대 5239대 1697대분 증액 둘째, 취약계층 돌봄 및 청년 자립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을 위해 362억원을 편성했다.중동전쟁으로 취약계층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일상돌봄서비스를 확대해 보다 두터운 돌봄 지원에 나선다.또한, 청년미래센터 설치·운영, 사회연대경제 청년 일경험 시범사업, 지역혁신 창업 활성화 지원으로 청년의 취업 창업을 뒷받침하고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편성해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강화한다.셋째, 산불·폭염 등 재난 대응 및 공공시설 안전 개선을 위해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에 307억원을 편성했다.다목적 산불진화차 확충 및 산불감시카메라 설치로 산불 대응력을 강화하고 폭염 저감시설 설치, 폭염 예방물품 지원 등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대책비도 반영했다.또한,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해 지하시설물 DB 정확도 개선, 신암빗물펌프장 수배전반 개체, 대구오페라하우스 리모델링 공사비 등 공공시설 안전 개선 예산도 적극 반영했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안은 정부 추경과 연계해 중동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안정 지원 사업을 최우선으로 편성했다”며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대중교통비 환급 확대 등 고유가로 인한 시민들의 부담을 완화해 시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제325회 대구광역시의회 임시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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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재능고,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 4개교로 확대 '직업교육 새 지평'
추가 2. 인천광역시교육청, 재능고 ‘2026년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최종 선정… 총 4개교로 확대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사업’에 재능고등학교가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2024년에 도입된 협약형 특성화고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대학, 유관기관 등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고등학교다.인천시교육청은 2024년 인천반도체고·정석항공과학고 2025년 영종국제물류고에 이어 올해 재능고등학교가 추가 선정 됨에 따라 협약형 특성화고를 총 4개교로 확대하며 인천 직업교육의 선도적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이번 선정으로 재능고는 ‘피지컬 AI 제조’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지정되어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향후 인천의 제조 기반 인프라와 연계해 전기·전자·반도체·로봇·헬스케어 융합 기반의 피지컬 AI 제조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산업체 연계 현장 교육을 펼칠 계획이다.재능고는 앞으로 5년간 교육부의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개선 △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협약기업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취업 및 정주 지원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시교육청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민·관·학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한편 학생들이 인천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인천형 직업교육 안심취업 10년 보장제와 연계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선정은 인천 직업교육이 지역의 미래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며 “우리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해 인천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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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정석항공고서 협약형 특성화고 간담회… 항공 인재 양성 박차
추가 1.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정석항공고 방문… ‘협약형 특성화고 현장 간담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8일 정석항공과학고등학교에서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협약형 특성화고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교육부가 지정한 협약형 특성화고의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지역 산업 수요와 연계한 직업교육의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과 최교진 교육부 장관을 비롯해 항공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컨소시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정석항공과학고는 지난 2024년 제1기 교육부 지정 항공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된 이후, 인천국제공항과 지역 항공산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항공 MRO, 항공 전기·전자 등 항공정비 분야의 현장 맞춤형 전문 인재 양성 체계를 탄탄히 구축해 왔다.이날 도성훈 교육감과 최교진 장관은 첨단 항공 정비 실습실을 둘러보며 협약형 특성화고 운영 현황을 확인했다.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 산업체가 요구하는 항공 정비 기술 역량, 지역 항공산업과 학교 교육과정의 연계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최교진 장관은 “협약형 특성화고는 교육청·지자체·대학·기업이 학교와 함께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는 새로운 직업교육 모델”이라며 “정석항공과학고가 인천의 항공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지역 정주형 직업교육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교육부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도성훈 교육감은 “인천은 공학과 항만이 입지하고 20개 산업단지 및 첨단 신산업 클러스터가 구축되어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도시”며 “인천의 협약형 특성화고가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기술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취업 지원, 산학협력, 졸업 후 성장관리까지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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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위탁부모 100여명 모여 '가정위탁의 날' 기념…유공자 표창 및 아동학대 예방 교육 실시
“든든한 버팀목”…광주시,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광주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8일 시청 무등홀에서 ‘제23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과 위탁부모 보수교육을 개최했다.가정위탁의 날 : 가정위탁제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에서 제정한 날로 매년 5월22일이다.가정위탁은 보호대상아동의 보호를 위해 성범죄, 가정폭력, 아동학대, 정신질환 등의 전력이 없으며 아동복지법이 정하는 기준에 적합한 가정에 보호대상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하는 것을 말한다.‘함께하는 위탁가정, 동행하는 아이행복’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위탁부모와 아동, 관계기관 종사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아이들을 위해 헌신해 온 부모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기념식과 위탁 양육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합해 그 의미를 더했다.기념식에서는 가정위탁보호사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가슴으로 낳은 아이들을 헌신적으로 양육해 온 위탁부모 2명과 아동의 건강한 자립을 도운 센터 실무자 1명 등 총 3명이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받았다.수상자인 위탁부모 김다혜 씨는 위탁가정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해 직접 가정위탁보호를 결심한 뒤, 지역사회 내 가정위탁 사업 활성화와 아동권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또 다른 수상자인 위탁부모 박상길 씨는 약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보호가 필요한 아동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가정위탁 제도에 대한 깊은 이해와 책임감을 바탕으로 관계기관과 협력사업에 적극 동참하며 제도 안착에 크게 기여해왔다.광주가정위탁지원센터의 윤민화 자립전담요원은 아동 권리를 기반으로 한 전문적인 사례 관리를 철저히 수행하며 보호연장아동들이 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온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참석자들은 가슴으로 아이를 품어온 부모와 아동의 홀로서기를 돕는 현장 실무자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이어진 1차 보수교육에서는 위탁부모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양육 역량 강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특히 아이의 마음을 여는 ‘아동과의 소통법’과 안전한 양육 환경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교육’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실 있는 강의가 진행돼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광주가정위탁센터는 오는 15일 시청 무등홀에서 2차 보수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아이들이 ‘가정’ 이라는 따뜻한 울타리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위탁부모들께 깊은 존경을 표한다”며 “가정 위탁은 우리 사회가 함께 짊어져야 할 소중한 약속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지역에서는 위탁가정의 보호를 받으며 자라는 아동이 290여명에 이른다.광주시는 가정위탁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24억62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가정위탁지원센터 운영 △양육보조금 및 전문아동보호비 지원 △심리치료비 지원 △상해보험료 지원 △자립정착금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2026-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