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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년 연속 재난대응 우수 기관 선정… 국무총리 표창 수상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중앙정부, 지자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국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전국단위 훈련이다.시는 4년 연속 ‘안전한국훈련 우수 기관’ 으로 선정됐고 올해는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다중운집 인파사고’ 가 재난 유형에 포함된 이후, 시는 지난해 강서체육공원에서 공연장 내 폭발, 화재와 대규모 인파사고가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행정안전부, 강서구, 소방, 군경 등이 참여하는 범정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시는 지난해 9월 24일 25개 기관·단체와 주민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해 10월 부산에서 개최하는 ‘전국체육대회’ 와 가을철 대규모 지역축제와 공연이 집중되는 시기를 고려해 재난유형을 선정해 실시했다.훈련은 지역축제 개막 식 도중 공연장에서 폭발과 화재가 발생하고 수많은 관람객이 한꺼번에 대피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혼잡이 발생해 대규모 인파사고가 발생하는 상황을 가정해 현장훈련은 강서체육공원, 토론훈련은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특히 대규모 인원 인파대비 훈련 참여, 영상 중계 및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토론훈련, 현장훈련을 연계한 실전과 같은 훈련 진행, 그리고 소방, 경찰 헬기, 고공관측인파관리차량 및 재난심리회복지원차량 등 다양한 장비를 동원한 점 등이 호평받았다.시민, 시 및 구군 재난 매뉴얼 담당자, 공연장, 체육시설 등 안전 담당자 훈련 참여 김경덕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국무총리 기관표창은 시는 물론 관계기관과 시민들의 협력이 이뤄낸 뜻깊은 성과”며 “부산시는 앞으로도 대형·복합 재난 상황을 대비한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해 재난 대응 능력을 높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안전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202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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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로 폐자원 디자인 소재화... 15억 투입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 구축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와 (재)부산테크노파크는 지역 폐자원을 활용한 친환경 디자인산업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AI 기반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15억원 규모로 추진된다.올해는 1차 연도 사업으로 7억 5천만원을 투입해 플랫폼 구축과 시범운영을 추진하며 지역 제조 산업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친환경 디자인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사업은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고 한국소재융합연구원 등이 공동 참여해 플랫폼 구축과 운영을 맡는다.‘AI 기반 리사이클 디자인 플랫폼’은 폐직물·폐가죽·폐플라스틱 등 지역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을 새로운 디자인 소재로 전환해 제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플랫폼이다.주요 기능은 감성 언어 기반 인공지능 이미지 생성, 색상·소재·마감[CMF] 기반 3차원 모델링 및 자동 렌더링, 리사이클 소재 데이터베이스, 디자인기업과 재생 소재·제조기업 간 매칭 시스템 등으로 구성된다.이를 통해 디자이너와 기업은 재활용 소재 정보를 손쉽게 검색하고 제품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으며 소재 선택부터 시제품 제작과 제품화까지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다.시는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 추진과 연계해 신발·패션·섬유 등 지역 주력 제조 산업에 인공지능·데이터 기술을 접목하고 친환경 디자인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시는 지역 제조 기반과 인공지능 기반 디자인 기술을 결합해 폐자원을 고부가가치 디자인 소재로 활용하고 디자인기업과 제조기업 간 제품화 연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특히 재활용 소재의 물성, 색상, 가공 가능성 등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축해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로 활용함으로써 부산형 친환경 디자인 플랫폼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아울러 시는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디자인 개발 과정의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지역기업의 친환경 제품 개발과 시장 진입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기존에는 재생 소재 정보가 분산돼 있어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플랫폼을 통해 인공지능 기반 소재 검색·추천 기능을 제공함으로써 목적에 맞는 소재 정보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또한 디자인기업과 제조기업 간 협업 경로가 확대돼 기획·디자인·시제품 제작·인증·유통으로 이어지는 제품화 과정도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문정주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지역 폐자원을 새로운 디자인 자원으로 전환하고 부산형 자원순환 디자인 생태계를 조성하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다”며 “부산의 디자인 산업과 신발·패션·섬유 등 주력산업을 연계해 친환경 디자인 제품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부산이 지속 가능한 리사이클 디자인 산업의 선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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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150주년 기념, 미래 해양도시 조망… 금고미술관 특별 전시 '파도를 넘어 미래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늘부터 9월 27일까지 본관 지하 1층 금고미술관에서 2050 해양수도 부산, 파도를 넘어 미래로 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기념해 기획된 전시로 기후 변화와 해수면 상승이라는 미래적 상황 속에서 ‘해양수도 부산’의 새로운 가능성과 역할을 현대미술의 시선으로 탐구한다.역사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아직 도래하지 않은 부산의 미래를 예술적으로 상상함으로써, 현재와 과거를 새롭게 바라보는 낯선 경험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2050 해양수도 부산, 파도를 넘어 미래로는 미래 시대 속 ‘해수면 상승으로 인한 변화’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미래 부산을 예술적으로 재해석한다.전시는 ‘2050 탄소중립은 성공했지만, 기후 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은 전 세계 도시의 지형과 삶의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라는 가상의 미래 서사를 기반으로 진행된다.전시는 크게 2부로 구성되며 참여 예술가들은 공예, 디자인, 설치, 조각, 회화, 건축 등 다양한 현대미술 언어를 통해 미래 부산의 모습을 구현한다.파트 1: 인간과 바다의 새로운 대화, 부유식 도시 에서는 해수면 상승으로 육지가 줄어드는 미래 속에서 바다 위에 떠 있는 ‘부유식 도시’라는 새로운 삶의 공간과 공동체를 조망한다.이티씨블랭크, 이민혜, 이혜선, 최혜원, 박현우 작가가 참여해, 부유식 도시를 단순한 기술적 대안이 아닌, 인간과 해양 생태계가 공존하는 새로운 문명의 플랫폼으로 제시한다.파트 2: 바다가 여는 새로운 길, 예술의 항구도시 에서는 북극의 빙하가 녹으며 새롭게 열리는 북극항로와, 이를 통해 변화하게 될 부산 북항의 미래를 탐구한다.STDIO1750, 변대용, 이은정, 갓고다 작가가 참여해 개발과 보존, 환경과 산업, 인간과 자연 사이에서 발생하는 긴장과 충돌을 예술적 언어로 풀어내며 미래 해양도시 부산이 맞이할 새로운 문화와 풍경을 상상한다.역사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부산항 개항 15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현재와 미래의 시선으로 확장하고 부산이 가진 해양도시의 정체성을 예술적으로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전시는 현장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전시 및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부산근현대역사관로 문의하면 된다.전시 기간 중 참여 작가와의 대화,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 참여형 연계 프로그램이 개최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역사관 누리집을 통해 공개된다.김기용 부산근현대역사관장은 “이번 전시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아 부산의 과거와 현재를 넘어 아직 오지 않은 미래를 예술적으로 상상해 보는 특별한 시도”며 “기후 위기와 해양 환경 변화 속에서 인간과 도시, 자연이 어떻게 공존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참고1 홍보 포스터 참고2 △작품설명: 이혜선 작가, 바다에 버려진 부표로 만든 작품 박현우 작가, 미래의 북항에 조성된 부유식 도시를 조성 △작품설명: 2050 미래 부산항의 터미널을 상상해서 조성 △작품설명: 변대용 작가, 미래의 북국을 상상해서 연출한 작품 △작품설명: STDIO1750, 북극에서 살거나 북극 얼음 속에 있는 식물을 확대 또는 축소해 재구성 참고3 작가 참고 자료 이혜선 이혜선은 해양 폐기물을 금속공예와 조명으로 재탄생시키는 예술가이다.2016년을 기점으로제주와 동해 해변에서 수집한 부표, 어구 등 버려진 것들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왔다.버려진 것이 다시 사용되고 쓸모를 잃은 것이 다시 쓰임을 얻으며 소외된 사물이 새로운 관계 속에서 의미를 회복하는 과정은 작가가 지속적으로 지향하는 작업의 방향이다.Tide Totem-유영하는 조각은 미래 부유식 도시에 필요한 건축의 한 단면을 제시하는 설치작업이다.기둥은 서로 다른 부표들을 비정형적으로 배치해 불균형 속에서 형성되는 조형적 리듬을 드러낸다.손등대 시리즈는 미래 부유식 도시에서 필요한 대안적 도구에 대해서 상상하게 한다.박현우이 작업은 버려진 나무로부터 시작된다.한 번 쓰임을 다하고 버려진 목재들이 다시 모여 하나의 길이 된다.각기 다른 색과 밀도, 저마다의 상처를 지닌 나무들은 해체되고 다시 이어지며 새로운 구조를 이룬다.전시장 바닥은 바다다.그 위에 놓인이 길은 미래 부유식 해상도시의 도로를 상상한 것이다.기후 변화 이후의 도시는 완벽하게 설계된 환경이 아니라, 서로 다른 조건과 역사를 가진 것들이 뒤섞이며 간신히 균형을 잡아가는 곳일 것이다.이미 존재했던 것들로 이루어진이 길은 바로 그 도시를 닮아 있다.STUDIO1750 관람자가 그 위를 걷는 순간, 발바닥으로 전해지는 울퉁불퉁한 감촉과 나무의 결이 몸 전체로 스며든다.눈이 아닌 몸으로 과거의 흔적과 미래의 상상을 동시에 감각하는 경험이다.STUDIO 1750은 조각과 건축을 전공한 김영현, 조각과 디자인을 전공한 손진희로 이루어진 프로젝트 그룹이다.이들은 ‘혼종문화와 오브제의 변성’을 주제로 동식물 생명체에 새로운 상상력을 더한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블루 아워 : 개와 늑대의 시간은 기후 위기로 변화하는 북극 환경과 그 속에서 기계적으로 진화하는 식물들의 생존을 다룬다.빙하의 붕괴는 인류에게는 북극항로라는 기회의 낮이지만, 그곳의 생명들에게는 삶의 터전이 무너지는 위기의 밤이다.부산의 미래 전략으로 주목받는 ‘북극항로 개척’의 이면에 존재하는 북극 식물의 서사를 통해 우리가 마주할 미래의 현실을 상상하게 한다.변대용 변대용은 캐릭터와 동물 이미지를 통해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익살스럽게 풀어내는 작가로 2015년부터 북극곰을 주요 모티프로 작업해왔다.귀여운 이미지와 밝은 파스텔톤, 유연한 형태를 통해 무거운 주제를 부드럽게 전환하며 환경 문제와 인간의 삶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기후 위기가 현실화되면서 그의 작업은 유머와 풍자를 넘어 위로와 희망의 정서로 확장됐고 평범한 일상에 대한 감사와 느린 삶의 태도를 제안한다.The Gathering 은 ‘부산의 미래’로 이야기되는 북극항로 개척이라는 현실 속에서 북극곰을 다양한 모습으로 제시하며 급격히 변화하는 북극과 북항 개발의 흐름을 다시금 천천히 사유하게 한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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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불법시설물 집중단속 돌입… 수질오염 차단 신호탄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는 6월 30일까지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 시설물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회동상수원보호구역은 낙동강 표류수를 사용하지 않고 부산 동부권 40만 시민에게 수돗물을 공급하는 청정한 상수원으로 본부는 회동상수원의 수질 개선과 상수원보호구역 정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최근 보호구역 내 불법시설물 증가와 무허가 운영으로 인해 수질오염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있었다.그동안 본부는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매년 특별점검을 추진해 왔으나, 지속적 점검 및 추적관리 등 실효적 효과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에 강화된 점검을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에서도 하천과 상수원보호구역의 불법시설물에 대한 특별단속과 점검 강화를 통해 상수원 수질 개선을 위한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본부도 이에 보조를 맞추어 회동상수원보호구역 내 불법시설물과 무허가 행위 등에 대해 보다 강도 높고 지속적인 점검과 행정조치를 실시해 상수원보호구역에 대한 엄격한 보전과 철저한 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점검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낙동강청, 금정구, 기장군, 양산시와 함께 합동단속반을 구성하고 불법행위와 관련된 건축법, 식품위생법, 개발제한구역법 인허가 담당 부서와도 협력해 종합적인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합동단속반은 낙동강청 환경감시단과 함께 관할 자치구 인허가 담당부서인 환경위생, 건축, 도시계획 관련 담당자가 포함됐으며 보호구역 현장 방문을 통한 긴밀한 점검을 통해 실효적 효과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이를 통해 본부는 기존 불법시설물 확인뿐만 아니라 신규 불법시설물을 확인하는 등 위반 시설물을 현행화해 더욱 꼼꼼한 보호구역 관리체계를 갖출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무허가 건축물, 불법용도 변경, 무단형질변경, 무허가 영업행위 등에 대해 집중점검하고 불법사항 적발 시 형사고발과 함께 시설물 즉시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처분도 강력히 수행할 방침이다.또한 기존 위반시설들에 대해서도 행정처분 이행조치사항을 확인하고 미이행이 확인되었을 때 추가적인 제재조치를 실시하고 불법시설물 관리카드에 등재해 위반사실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예정이다.무허가 건축물은 벌금 부과 등 형사고발과 함께 시정명령 처분을 내리고 미이행 시 이행강제금을 부과하게 되며 시정명령을 지속적으로 이행하지 않을 시 행정대집행을 추진하게 된다.김병기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회동상수원보호구역은 도심에서 보기 드물게 오염되지 않은 자연환경을 가지고 낙동강의 대체 수원으로 역할을 하는 부산의 중요한 식수원으로서 철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집중점검으로 불법행위를 근절하고 오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깨끗한 상수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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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4월 수출 13.5억 달러 돌파... 2개월 연속 증가세 '청신호'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2026년 4월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부산 지역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약 6.5퍼센트 증가한 13억 5천7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5.8퍼센트 감소한 13억 3천4백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무역수지는 2천3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부산본부세관 발표 자료 및 한국무역협회무역 통계 자료 분석 이번 수출 실적은 2023년 5월 이후 최대 규모로 중동 전쟁 장기화와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부산 수출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무역수지도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특히 4월 수출은 특정 품목에 편중되지 않고 다양한 품목이 고르게 증가하며 전체 수출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출액 기준 주요 11대 품목 가운데 10개 품목의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증가했다.품목별로는 전기자동차, 기타기계류, 화장품, 기타어류, 선박류, 항공기부품 등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특히 미국향 전기자동차 수출 물량 증가로 관련 수출이 큰 폭으로 늘었으며 케이-뷰티 인기에 힘입어 아시아와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부산 화장품 수출도 증가세를 이어갔다.다만 자동차부품은 미국 관세 부과와 주요 완성차 업체의 현지 생산 확대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9퍼센트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7.3퍼센트 증가했다.지역별로는 미국·중국·중남미·아프리카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하며 시장 다변화 흐름도 이어졌다.미국은 46.1퍼센트, 중국은 26.2퍼센트, 중남미는 17.3퍼센트, 아프리카는 97.8퍼센트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로는 수산물의 아프리카 수출이 확대됐으며 친환경자동차와 아연도강판 등도 중남미 국가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세를 보였다.반면 중동 지역은 중동전쟁에 따른 물류 차질과 불확실성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39.8퍼센트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68.2퍼센트 증가하며 일부 회복 흐름도 나타났다.시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통상환경 변화 속에서도 친환경·전기자동차와 화장품, 전선 등 다양한 품목에서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특히 전력기자재 가운데 저압케이블은 중국·인도·베트남 등 신흥국 중심으로 고압케이블은 미국 중심으로 수출 증가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전자 연결부품 역시 미국·중국·필리핀 등으로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수출 회복은 대외 불확실성 확대 속에서도 우리시의 수출 다변화 노력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의미이다”며 “앞으로도 유망 품목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수출시장 다변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지역 수출의 활력을 높여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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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 디지털배움터 본격 가동…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 시동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시민 디지털 역량 강화와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부산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오늘 오후 3시 부산진우체국 AI 디지털배움터 거점센터에서 구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협력체계 구축과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한다.시와 수탁기관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부산 AI 디지털배움터 사업’은 시민 누구나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쉽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특히 급속한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디지털 소외와 정보격차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중심의 인공지능·디지털 포용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사업은 오는 6월부터 12월 초까지 지역 맞춤형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시민들의 인공지능·디지털 기술 활용 능력 향상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2026년 시행하는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체험존 관람과 함께 시민 체감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 및 지역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특히 올해는 스미싱 등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과 키오스크 활용 등 시민 실생활 중심 교육을 지속 운영하고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교육을 강화해 시민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참석자들은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를 최소화하고 실효성 있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사업 추진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앞서 시는 지난 26일 국립부경대학교에서 ‘2026 디지털 포용 컨퍼런스’를 개최해 시민들과 함께 AI 기술 발전 방향과 디지털 포용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나눴다.이날 행사에서는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가 특강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생성형 인공지능 확산과 디지털 포용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박근록 시 행정자치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계기로 구군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술 변화에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따뜻한 디지털 포용 도시 부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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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기업 R&D 장비 부담 덜어준다… 최대 600만원 지원 사업 1차 모집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오늘부터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이 자체적으로 구축하기 어려운 고가의 연구개발장비 활용 비용을 지원해 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공공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된다.시는 올해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부산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연구개발장비를 활용하는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장비 사용료의 60퍼센트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부산 지역 내 본사, 지사, 공장 또는 연구소 등 사업자등록증 상 소재지가 확인되는 중소·중견기업이다.지원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의 연구개발장비를 활용한 시험·분석·평가·인증 등의 장비 사용료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업당 연간 최대 6백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선정 기업은 장비 사용 후 관련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사용 실적 검토를 거쳐 장비 사용료를 사후 환급받게 된다.시는 오늘부터 오는 6월 8일까지 1차 참여기업을 모집해 지원요건 및 우대사항을 검토한 후 최종 참여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며 이후에는 예산 소진 시까지 매월 공고를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특히 신청기업 중 부산테크노파크 연구개발장비 신규 활용기업, 창업 7년 이내 기업, 부산광역시 전략산업 선도기업, 인증 획득을 위한 시험 수행기업 등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참여기업은 부산테크노파크 내 융합부품센터, 모빌리티센터, 바이오헬스센터, 전력반도체센터, 신발인증센터 등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연구개발장비를 활용할 수 있다.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부산광역시 및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재)부산테크노파크 인프라지원팀으로 하면 된다.시는 이번 사업이 기업의 연구개발과 시험·인증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기업 연구개발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박동석 시 첨단산업국장은 “시가 처음으로 추진하는 ‘연구개발장비 사용료 지원사업’ 이 지역 기업의 연구개발 부담을 덜고 기술혁신을 촉진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공 연구개발장비 공동활용을 확대해 지역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고 연구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혁신성장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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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K팝 공연 연계 'INTO BUSAN' 홍보 시동… 100만 병 소주 에디션 출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는 6월 부산에서 열리는 대형 케이팝 공연을 계기로 국내외 팬들이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부산의 미식·관광·로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글로벌 케이팝 관광도시 홍보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는 6월 12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아리랑 IN 부산’과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을 연계해 추진된다.이번 홍보의 핵심 메시지는 'INTO K-POP, INTO BUSAN'이다.케이팝을 즐기기 위해 부산을 찾은 팬들이 공연의 감동을 부산의 바다·야경·미식·축제·로컬 콘텐츠 등 다양한 도시 경험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시는이 메시지를 관문 환대 홍보, 미식관광 이벤트, 온라인 콘텐츠, 현장 라이브, 지역 브랜드 협업, 관광상품권 디자인, 특별굿즈 등 다양한 홍보 전반에 적용해 부산 곳곳에서 도시의 매력과 환대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홍보는 공공 홍보 매체 중심의 일방향 홍보를 넘어, 지역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 협업형 도시 브랜딩으로 추진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시는 국내외 팬들이 실제 관광과 소비 과정에서 부산의 도시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대선주조, 비엔케이부산은행, 부산관광공사 등과 협업을 추진한다.민관 협업형 도시 브랜딩의 일환으로 대선주조는 어제 'INTO K-POP, INTO BUSAN'슬로건을 적용한 '대선 K-POP 홍보 에디션'100만 병을 한정 출시해 공동 홍보에 나섰다.이번 에디션은 시의 글로벌 케이팝 관광도시 홍보와 연계해 부산을 찾는 국내외 팬들이 음식점·대형마트·편의점 등 일상 소비 공간에서도 부산의 축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또한 시와 비엔케이부산은 행이 협력해 동백전 관광상품권 특별판을 제작하고 구매자를 대상으로 특별굿즈를 증정한다.동백전 관광상품권은 부산 방문 관광객이 지역 내 동백전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역화폐로 15퍼센트 할인 혜택이 있다.상품권은 5만원권 총 2천 매 규모로 발행되며 6월 12일 13일 양일간 부산역 광장 팝업스토어와 김해공항 국제선 1층 도착장 옆 관광포토월에서 구매할 수 있다.시는 상품권 디자인에 홍보 이미지를 적용해 부산 방문의 의미와 도시브랜드 경험을 높이고 구매자에게는 부기와 홍보 디자인을 활용한 자개 키링·한지스티커 등 특별굿즈를 제공해 열성팬의 소장·인증 문화와 연계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캠페인을 '환대·미식·경험·체류·확산'의 5대 팬 여정형 홍보로 추진한다.‘환대’분야에서는 부산역 옥외 광장에 ‘Hello Again, Busan Welcomes You’라는 환영 메시지를 담은 5미터 대형 부기 조형물 포토존, 관문 디지털 환대 메시지, 시 누리집과 비짓부산 연계 종합 안내 등을 통해 방문객을 맞이한다.‘미식’분야에서는 지역 미식 콘텐츠와 연계한 ‘Busan Taste Road’ 이벤트와 부산시 영어신문 Busan is good 특별판을 통해 부산 미식관광을 알린다.특히 특별판에는 외국인 관광객이 권역별 맛집과 관광지, 축제·행사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구글맵 큐알코드를 수록해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경험’분야에서는 광안리 드론 라이트쇼 유튜브 생방송, 방탄소년단 팬 인터뷰 콘텐츠, 관광 프로그램 현장 쇼트폼 등을 제작한다.‘체류’분야에서는 인공지능 쇼트드라마와 부산 케이팝 명소 투어 콘텐츠를 통해 하루 더 머무는 부산 여행을 유도하고 ‘확산’분야에서는 ‘부산튜브’특집 현장 생방송과 미디어멤버스 팬 시점 콘텐츠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국내외로 확산할 계획이다.‘부산튜브’특집 현장 생방송: youtube.com Busan_is_good 시는 이번 홍보를 통해 부산 방문객들이 글로벌 공연과 부산의 다양한 매력을 편안하게 경험하고 부산을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관광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오미경 시 대변인은 “이번 'INTO K-POP, INTO BUSAN'홍보는 대형 케이팝 공연을 계기로 부산을 찾는 국내외 팬들이 공연뿐 아니라 부산의 미식, 관광, 축제, 로컬 콘텐츠까지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민관 협업형 도시 브랜딩 홍보”며 “부산을 방문하는 팬들이 따뜻한 환대 속에서 부산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기억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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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사전투표 앞두고 16개 구군 투표소 최종 점검 돌입
부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16개 구군 사전투표소를 최종 점검한다고 밝혔다.시는 투표설비 준비, 사전투표 모의시험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해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빠짐없이 확인할 예정이다.김경덕 시장 권한대행은 시청 노동청 국세청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어 많은 유권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연산2동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유권자 이동 경로 설비 점검, 모의시험 참관까지 유권자 관점에서 투표 전 과정을 빠짐없이 확인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이번 선거에 이동 약자가 원활하게 투표소로 이동할 수 있도록 두리발을 무료 운영한다.두리발에 등록된 중증장애인, 만 65세 이상 휠체어 이용자는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통합콜센터로 두리발 이용 신청을 하면, 무료로 거주지와 투표소로 이동할 수 있다.한편 시는 시 인권센터에서 개선 권고한 투표소 69곳에 대해서도 구군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해 보완 조치를 마무리했으며 투표일 전날에는 취약투표소를 최종 점검해 안전하고 편리한 투표소 운영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투표소 입구에 계단이나 턱이 있어 휠체어 등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곳에는 임시 경사로 등 설치를 사전투표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또한 장애인 화장실 및 주차장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없는 투표소는 인근 시설을 이용하거나 임시 주차 공간을 확보하고 안내 도우미를 배치하는 등 실질적으로 투표권 행사가 보장되도록 했다.시는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내일부터 개표가 마무리되는 6월 4일까지 투개표 지원상황실을 운영해 투개표 상황관리와 각종 사건·사고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계획이다.행정안전부, 구군 상황실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선관위, 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긴밀하게 대응해 투개표 전 과정을 완벽히 준비할 계획이다.투표 종료 후 퇴근 등 교통상황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투표함 이송 차량을 버스전용차로 이용이 가능하게 해 투표함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목적지에 도착하도록 지원한다.김경덕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선거 지원 업무는 한 치의 빈틈도 있어서는 안 될 법정사무”며 “선거가 마무리될 때까지 꼼꼼하게 관리하는 동시에 이동 약자의 참정권 보장에 더 세심한 배려를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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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착한가격업소에 추가 캐시백 5% 지원 '착한 플러스 동백전' 6월 시행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중동 사태와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물가 부담을 줄이고 물가안정에 동참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착한 플러스 동백전을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시민들이 착한가격업소에서 동백전으로 결제할 경우 기본 캐시백에 더해 결제금액의 5퍼센트를 추가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현재 동백전 기본 캐시백은 매출액 10억원 이하 가맹점 10퍼센트, 매출액 10억~30억원 이하 가맹점 8퍼센트이며 시 지정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 추가 캐시백이 더해져 시민들은 최대 15퍼센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는 이번 추가 캐시백 지원을 통해 시민들의 착한가격업소 이용을 확대하고 참여 업소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소비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자발적인 물가안정 분위기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특히 시는 최근 유가 상승과 대외 불확실성 확대로 외식·숙박·여가 등 서비스 분야 소비가 위축될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소비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관광·서비스 산업 비중이 높은 부산의 특성상 소비심리 위축은 지역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개인서비스업종의 소비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또한 이번 사업은 기존 동백전 사용이 학원비·병원비 등 일부 업종에 집중되던 소비 구조를 외식·이미용·세탁·목욕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분야로 분산시키는 효과도 기대된다.착한가격업소: 외식, 숙박, 이미용, 세탁, 목욕 등 개인서비스 분야 지정 시는 올해 1분기에만 착한가격업소 지정업소가 250곳 증가하는 등 전국 최고 수준의 확대 성과를 거두고 있다.이는 같은 기간 서울 27곳, 대전 10곳 증가 등 주요 대도시와 비교해도 큰 폭의 증가세이며 기타 시도의 평균 증가 폭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시는 앞으로도 착한가격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확대해 시민들이 지역 곳곳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김봉철 시 디지털경제실장은 “중동 사태라는 외부 악재와 고물가 속에서도 가격 안정을 실천해 주시는 착한가격업소 업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착한가격업소를 통해 시민의 생활물가 부담을 줄이고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착한 플러스 동백전 시행이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6-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