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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NCHOR' 전략으로 동남권 인재양성 본격화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의 개편안인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추진방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부울경 공동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한 동남권 지역성장 인재양성 실무회의를 오늘 오후 1시 라마다앙코르 부산역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ANCHOR’는 교육부가 기존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를 재구조화·통합해 새롭게 재편한 모델로 지역에 닻을 내린다는 의미를 담아, 인재가 지역 내에서 대학 진학-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통합형 정책 모델이다.이번 회의는 부울경이 정부의 초광역 재구조화 가이드라인에 맞춰 남부권 혁신 거점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실무회의에는 부산·울산·경남 3개 시·도의 담당 부서 및 전담기관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지자체의 현안을 공유하고 초광역 단위의 공동 과제 수행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3개 시·도는 교육부의 재구조화 지침에 따른 시·도별 역할 분담과 예산 매칭 구조를 논의하고 하반기 예정된 정부 공모 사업에 부울경 단일 대응안을 도출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부울경 3개 시·도는 그동안 개별 지자체 단위의 성과를 넘어, 행정 경계를 허문 초광역 단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왔다.지난해 12월 체결된 ‘동남권 초광역RISE센터 협력 업무협약’을 기점으로 3개 시·도는 지자체별로 분절되었던 대학 지원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는 실무 협의를 상시화했다.이는 단순히 예산을 나누는 단계를 넘어, 부울경의 핵심 전략산업과 대학의 교육과정을 초광역 단위에서 일치시키는 ‘공동 혁신 생태계’조성의 발판이 되고 있다.이번 실무회의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토대로 대학 간 벽을 허물고 ‘공유형 고등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부 2000억원 규모 초광역 공모사업에 대한 전략적 대응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5극3특 공유대학] ‘서울대 10개 만들기’정책과 연계해 거점국립대 주관의 공유대학 모델을 추진한다.권역 내 국·사립대 간 자원 공유와 역할 분담을 통해 소모적 경쟁을 지양하고 ‘부울경 연합 캠퍼스’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전략산업 연계 인재육성] 부울경의 핵심 성장동력인 미래 모빌리티, 우주 항공, 조선·해양, 수소, 방위산업 등 성장엔진으로 설정하고 기업-대학-연구소를 하나로 묶는 대규모 컨소시엄을 구성해 교육부 인재 양성 공모에 공동 대응한다.[초광역 거버넌스 신설] 5극3특 단위 사업을 전담 관리할 ‘초광역 앵커센터 및 위원회’를 신설하고 향후 시·도 간 공동출연기관 형태의 센터 설립을 통해 정책 기획부터 세부 과제 발굴까지 전 과정을 공동 수행하는 강력한 추진력을 확보할 계획이다.시는 이번 실무회의를 통해 교육-산업-정주가 연결되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권의 실질적 로드맵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박형준 시장은 “대학과 산업이 함께 도약할 수 있는 초광역 협력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며 “부울경이 하나의 팀으로서 각자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 확장하는 유연한 협력 모델을 구축해, 미래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대표 사례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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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담쟁이 걷기대회’로 장애·비장애인 소통의 장 마련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내일 오전 9시 화명생태공원에서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부산지역 17개 장애인복지관 연합단체인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와 부산뇌병변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부산시와 북구가 후원한다.올해 걷기대회에는 사전접수 1천700명과 현장 신청자 300명 등 총 2천 명의 시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모두를 위한한 걸음, STEP FOR ALL'이라는 표어로 진행되는 담쟁이 걷기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소통의 장으로 장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통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4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져 온 행사다. 대회 명칭은 가지에 난 덩굴손이 수천 개의 잎을 이끌고 함께 ‘담’을 넘어가는 담쟁이의 특성에서 착안한 것으로 여기서 ‘담’은 배제와 분리를 상징하며 이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넘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날 행사는 △장애인 오케스트라 공연 및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 개막 퍼포먼스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된다.이와 함께 △체험 부스 운영, 사회관계망 해시태그 이벤트 △포토존 운영 △보완대체의사소통 보조기구체험 △장애 이해 퀴즈 △경품추첨 및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올해 걷기대회 코스는 북구 화명생태공원 연꽃단지 일원에서 진행된다.화명생태공원 행사장을 출발해 연꽃단지를 거쳐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1.6킬로미터 구간으로 완주까지 약 40분이 소요된다.부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행사 당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현장에서 추가 신청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뇌병변복지관으로 문의하면 된다.박형준 시장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이번 제13회 담쟁이 걷기대회를 통해 부산시민 모두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모두를 위한한 걸음‘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도시, 함께 하는’ 안녕한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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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급성약물중독 응급환자 이송체계 안착...3개월 간 325명 치료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올해 처음 도입한 부산형 급성약물중독응급환자 이송체계인 ‘급성약물중독 투 트랙 순차진료체계’ 가 시행 3개월 만에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운영되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시와 부산응급의료지원단이 총괄하며 부산소방재난본부와 응급의료기관 11곳이 함께 참여한다.참여 응급의료기관 현황 - 동아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학교해운대백병원, 인제대학교부산백병원 - 고신대학교복음병원, 대동병원, 동래봉생병원, 부산성모병원, 부산의료원, 좋은강안병원, 좋은삼선병원 시는 지난 1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79일간 운영한 결과, 총 325명의 급성약물중독 환자가 해당 체계를 통해 의료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송돼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증환자 172명, 경증환자 153명으로 하루 평균 약 4.1건의 환자가 이송되어 진료받았다.특히 기존에 병원 수용 거부나 이송 지연이 반복되던 문제를 개선해, 환자가 병원을 찾아 헤매는 상황을 줄였다는 평가다.급성약물중독 환자의 중증도에 따라 치료를 담당할 의료기관을 ‘중증치료기관’과 ‘경증치료기관’ 으로 구분하고 그룹 내 차례로 이송·진료하는 체계를 구축해 응급의료 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높였다.경증 환자는 비그룹에서 우선 진료를 받고 필요시 에이그룹으로 신속히 전원 되며 중증 환자는 초기부터 적정 병원으로 바로 이송된다.이를 통해 응급실로 환자가 몰리는 현상을 줄이고 현장에서 중증·경증 환자를 분산해 치료하는 구조가 작동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시는 단순 응급처치에 그치지 않고 치료 이후 관리까지 연계하고 있다.응급의료기관에서 정신건강 위험군으로 분류된 환자는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결돼 상담 및 치료를 이어받게 된다.이는 재발 방지와 지속 치료를 위한 사후관리 체계까지 함께 작동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또한 지난 3월 1차 추경 반영을 통해 사업 운영 기반을 한층 강화했으며 향후 운영 성과와 축적된 사례를 바탕으로 국비 지원사업으로의 전환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오늘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어 1분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제도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간담회에는 시, 소방재난본부,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이송·수용 과정의 개선사항과 운영 효율화 방안을 논의한다.조규율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번 순차진료체계는 단순한 제도 도입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작동하며 환자 이송 지연 문제를 개선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응급의료체계를 지속 보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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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미술관, 숏폼·릴스로 디지털 서브컬처 전시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미술관은 오는 6월 28일까지 미술관 야외 조각 공원에서 국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2026 루프 랩 부산의 일환으로 디지털 서브컬처: 디지털 시대의 내러티브와 스토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지난해 개최된 디지털 서브컬처: 모두가 창조자의 연장선에 있다.전년도 전시가 기술 발전에 따라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다는 ‘창작의 보편화 현상’을 다뤘다면, 올해는 인공지능과 사회관계망서비스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창작자들이 숏폼, 릴스 등 디지털 매체를 통해 형성하는 독특한 서사 방식에 주목한다.이 전시의 주요 특징은 스마트폰 화면에 머물던 감각적인 영상 콘텐츠가 미술관의 야외 조각 공원이라는 물리적 공간으로 확장됐다는 점이다.관람객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활동하던 13명의 작가들의 독자적인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다.작품들은 △부산시청 △해운대 유카로빌딩 △부산유라시아플랫폼 미디어 월 등에 송출되며 시민의 일상 공간 속에서 미디어 작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아울러 행사의 메인 무대인 미술관 야외 조각 공원은 4월 23일부터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시간의 흐름에 따른 선형적 영상 구조에서 벗어나, 압축되고 분절된 숏폼 형식이 단순한 ‘이야기의 축약’을 넘어 새로운 서사 방식으로 기능할 가능성을 제시한다.관람객이 짧은 영상을 주체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에 주목해, 디지털 시대의 변화된 인지 환경 속에서 서사 구조를 탐색하는 담론의 장을 마련한다.한편 2026 루프 랩 부산과 연계한 포럼과 작가와의 대화가 오는 4월 22일부터 4월 25일까지 진행된다.연계 프로그램은 미술관 누리집을 통해 오늘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누리집 또는 루프 랩 부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는 부산시립미술관 소장품자료연구팀으로 하면 된다.서진석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작년 전시가 창작 환경의 변화에 주목했다면,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과 사회관계망서비스 환경에서 성장한 작가들이 구축한 새로운 서사 구조를 살펴보는 데 의의가 있다”며 “이들이 제안하는 감각의 확장은 미디어 예술의 미래를 예측하는 중요한 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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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관박물관, 어린이날 ‘몽글몽글’ 행사 개최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오는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념 행사 ‘몽글몽글 어린이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박물관을 보다 친근한 문화공간으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공연은 △대사 없이 몸짓으로 소통하는 ‘마임’△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저글링’△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풍선 아트쇼’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또한 공연과 연계해 참여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 풍선을 제공해 즐거움을 더하고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행사는 5월 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며 어린이 동반 가족 관람객 총 80명을 대상으로 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 안전하고 원활한 공연 관람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 또는 시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동진숙 시 정관박물관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공연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번 ‘몽글몽글 어린이날’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더욱 친숙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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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 서비스 확대…고독사 예방 총력
부산시,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 서비스’ 확대… ICT·빅데이터 활용 돌봄체계 강화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대상 가구에 센서를 설치해 수면 패턴과 일상 데이터 분석을 통한 24시간 모니터링, 사회복지 전문 인력의 주 1회 안부전화로 정보통신기술과 정서적 돌봄을 결합해 이용자의 97.7퍼센트가 서비스 지속 이용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여 시,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 부산시는 1인 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인한 고독사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올해 250가구 추가로 모집해 총 750가구 규모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서비스’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2023년 플랫폼 구축과 함께 250가구를 대상으로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으며 이어 2년간 500가구를 대상으로 1차 보급 사업을 진행 중이다.해당 사업은 대상 가구에 센서를 설치해 수면 패턴과 일상 데이터를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이를 실시간 분석해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한다.또한 사회복지 전문인력이 주 1회 안부전화를 실시해 정서적 돌봄을 병행함으로써, 기술적 돌봄과 정서적 돌봄을 결합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기존 전력·가스 사용량 확인이나 단방향 호출기 방식은 사고 발생 이후에야 대응한다는 한계가 있었다.반면 해당 서비스는 대상자의 수면 패턴과 활동량 등 일상생활 수행 능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평소와 다른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예방 중심 관리 체계로 전환한다.사회복지 전문 상담사가 주 1회 정기 상담을 실시해 고립감과 우울감이 높은 사회적 고립 1인 가구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한다.상담 과정에서 인지 기능 이상 등 위험 요소를 조기에 발견해 필요시 의료 및 복지 서비스로 연계한다.아울러 에너지 바우처, 의료비 지원 등 필수 복지 정보를 맞춤형으로 안내해, 정보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의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이를 통해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 및 공공 서비스 이용을 지원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한다.또한 보호자와 지자체 담당자에게 활동 데이터와 상담이력을 공유해 민관협력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빅데이터 기반 1인 가구 돌봄 서비스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또한, 현장 담당자의 업무 효율성은 90.2퍼센트 향상됐으며 이용자의 97.7퍼센트가 서비스 지속 이용 의사를 밝히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현장의 실효성은 지난 3년간 운영 성과를 통해 입증됐다.긴급상황 발생 시 평균 현장 대응 시간은 15.25분이며 정밀 관제시스템을 통해 불필요한 119 출동을 80.43퍼센트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또한 대상자의 활동 데이터와 상담 기록은 전용 시스템을 통해 보호자와 동 담당자에게 공유되어 이를 통해 행정기관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입체적인 돌봄 체계를 구현한다.특히 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가구의 단절된 사회적 연결을 회복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대상자들은 “위급 상황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안심이 된다”고 응답하는 등 심리적 안정감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다.시는 지금까지 6개 구 50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해 왔으며 2026년 신규 대상자는 각 구·군을 통해 모집할 예정이다.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돌봄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전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시는 사업의 지속성을 위해 3년간 30억의 규모로 2027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의 추가 공모사업을 신청했다.공모에 선정되면 추가로 750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해, 부산시 전역에 총 1천500가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정태기 시 사회복지국장은 “검증된 기술력과 정서적 돌봄이 결합된 돌봄체계 강화를 통해 부산이 디지털 돌봄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참고 ‘빅데이터 기반 1인가구 돌봄 서비스’ 사업개요 사업개요 사업대상 :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총 750가구 매년 250가구씩 사업기간 : 2023, 2025 ~ 2026 사업예산 - 1725백만원 - 2000백만원 매년 1000백만원 사업내용 : 움직임·온습도 감지 센서 설치 및 24시간 모니터링, 안부전화 서비스, 보호자 및 읍면동 담당자용 케어앱 운영 등 사업효과 : ICT·빅데이터 활용한 1인가구 돌봄체계 구축 및 고독사 예방 사업위치 - 4개 구가구수 - 6개 구가구수 - 4개 구 추가 참여구 협의중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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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외국인 유학생 위한 거점병원 3곳으로 확대…의료 지원 강화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오늘 오후 2시, 부산라이즈혁신원에서 외국인 유학생의 의료 편의를 높이고 지역 적응을 돕기 위한 부산형 RISE 외국인 유학생 의료지원체계 확보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2월 개소한 ‘부산 외국인 유학생 통합지원 허브’의 의료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유학생 3만명 시대를 대비해 의료 복지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유학생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거점병원을 계속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번 협약으로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거점병원은 남부·중부·동부권역 3곳으로 확대된다.남부권 △중부권 △동부권으로 유학생 접근성을 고려했다.거점병원은 유학생들의 언어 장벽을 낮추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의료 통역 지원] 영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몽골어 등 병원별로 최대 4개 국어의 통역 서비스로 진료 편의를 돕는다.[진료비 지원] 건강보험 적용 전인 입국 초기 유학생에게도 진찰료, 종합검진, 예방접종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동의의료원과 대동병원은 병원 자체적으로 선발하는 유학생 자원봉사단 활동 시 의료비 50퍼센트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기타 혜택] 외국인 전용 창구 및 유학생 우선 예약 시스템 운영, 영문·노문 서류 발급 및 해외보험 청구 지원 등을 통해 유학생 의료 편의를 최대한 제공한다.외국인 유학생은 거점병원을 방문해 학생증만 제시하면 해당 지원을 받을 수 있다.박형준 시장은 “통합지원 허브가 유학생 지원의 핵심 엔진이라면, 거점병원은 유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글로벌 인재들이 부산에서 건강하게 배우고 적응할 수 있도록 의료를 포함한 전 주기적 지원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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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AI 활용 환경교육 전문가 양성…4월 영화의전당 교육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인공지능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론 △환경교육 연계 인공지능 활용 방법 등에 대한 강의 진행 시, 최신 환경교육 흐름에 발맞춰 인공지능 등 새로운 교육 방식을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 부산시는 변화하는 환경정책과 교육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 환경교육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4월 21일과 28일 이틀간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2026년 환경교육 전문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며 환경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마련됐다.특히 지난해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한 설문조사에서 인공지능 활용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이를 반영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2일 과정으로 구성했다.교육 첫째 날인 4월 21일에는 ‘AI와 환경교육의 접목’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본 개념과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이론 △환경교육 연계 인공지능 활용 방법 △기후위기 시대에 대응하는 맞춤형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둘째 날인 4월 28일에는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실습 중심 교육이 운영된다.제4차 부산환경교육종합계획 수립에 따른 기대효과 공유 △인공지능을 활용한 환경교육 영상 제작 실습 △인공지능 기반 환경업무 활용 실습 등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교육 대상은 부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환경교육사와 환경교육 활동가 40명 내외이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부산광역시환경교육센터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이병석 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이번 교육은 최신 환경교육 흐름에 발맞춰 인공지능 등 새로운 교육 방식을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환경교육 전문가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시민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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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청년 150명 대상 '잡매칭 인턴사업' 추진
부산광역시 시청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산시는 청년의 안정적인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지역 중소 중견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청년 잡매칭 인턴사업을 신규 추진한다고 밝혔다.부산청년 잡매칭 인턴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지역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경력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정규직 전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인턴사업이다.최근 기업의 수시 경력 채용 확대 등 구조적 요인으로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 기회가 축소되면서 ‘쉬었음’ 청년이 증가하고 있다.이에 기업 수요 기반 맞춤형 인재 매칭을 통해 청년에게는 일 경험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함으로써 구인-구직 간 부조화 해소에 나선다.지원 대상은 부산 거주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과 부산 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 중견기업이며 사업은 지역기업과 미취업 청년을 발굴해 적합한 인재를 연결하고 인턴십 운영을 거쳐 정규직 전환 및 고용 유지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청년은 주민등록등본상 주소지가 부산광역시인 자를 대상으로 하며 기업은 청년을 정규직 전환 조건으로 채용해 인턴십을 운영하게 된다.이를 위해 시는 부산 내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청년이 일하고 싶어 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적극 발굴하기 위해 청년이 선호하는 기업을 우대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2026년 청년이 끌리는 기업’ 으로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기업 선정 심의 시 가점 부여 등 우대사항을 반영할 계획이다.선정된 기업에는 청년 1인당 월 150만원씩 최대 3개월간 총 450만원의 인턴지원금을 지원하며 시는 올해 총 150명의 청년에게 지역기업 현장에서의 실무 경험과 정규직 전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참여 청년에게는 직무역량 강화와 조직 적응을 위한 온보딩 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하고 청년소통창구 운영 등을 통해 고충상담과 사후관리까지 연계할 계획이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늘부터 4월 30일 오후 6시까지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 대상자 선정 결과는 기업선정 심의회를 거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상세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일자리정보망 또는 (사)부산경영자총협회 누리집에 게시된 모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형준 시장은 “부산청년 잡매칭 인턴사업은 청년에게는 첫 경력 형성의 기회를, 기업에는 성장의 동력이 될 인재를 연결하는 사업”이라며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성장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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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CGV와 손잡고 ‘우리동네 문화상영관’ 연다
(부산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부터 3일간 권역을 대표하는 씨지브이 영화관 3곳에서 싱잉볼, 재즈,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 마련 관람료 1만1000원, 티켓 예매는 4.15. 오전부터 씨지브이 모바일 앱으로 가능 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2026 ‘구석구석’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씨지브이 영화관과 협업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더 가까이 즐길 수 있도록 우리동네 문화상영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의 성장과 시민들의 관람 행태 변화 등으로 위축된 극장 상영관의 기능을 확장해 시민들이 가까운 거리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공연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행사는 오는 4월 22일부터 3일간 씨지브이 영화관 3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저녁 시간대를 활용해 가족 단위, 직장인, 그리고 다양한 문화 취향을 가진 시민들의 공연 관람을 위해 마련됐다.영화관은 동부산 중부산 서부산을 대표하는 씨지브이센텀시티, 씨지브이서면, 씨지브이하단아트몰링으로 선정해 시민들이 지역 골고루 주거지 인근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공연 프로그램은 △싱잉볼 명상 △마술쇼 △재즈 △탱고 등 7개의 장르로 3일간 총 9회에 걸쳐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오늘부터 씨지브이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공연 일정과 자세한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시와 씨지브이는 이번한 달간 시범 운영으로 프로그램의 효과성과 개선점 등을 점검해 극장에서 더욱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조유장 시 문화국장은 “최근 정부에서도 말했듯이 극장의 관객 수와 매출액이 줄어들어 영화관이 기존의 상영시설로만 머무는 것이 아닌 새로운 유형의 공연 문화 플랫폼으로서 변모될 필요가 있다”며 “시와 씨지브이의 협업을 통해 우리동네 문화상영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 영화관과 예술인 그리고 시민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상생의 일상문화 모델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전했다.
202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