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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주소방서, 봄철 산불 예방 위해 '소방 헬리카이트' 활용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산불 조심 주의 기간을 알리고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3월 20일부터 29일까지 ‘소방 헬리카이트’를 활용한 집중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작은 불씨가 대형 화재로 번질 수 있는 위험성을 경고하고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산불 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헬리카이트’는 헬륨가스가 채워진 풍선과 연의 원리를 결합한 공중 감시 장비로 상공에 높이 띄워 산불 조심 메시지를 멀리까지 전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홍보 활동과 동시에 넓은 지역을 효율적으로 관찰할 수 있는 본래의 감시 기능을 활용해 산불 발생 여부를 실시간으로 살피는 예찰 활동을 병행함으로써 산불 대응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남울주소방서는 청량119안전센터 청사 앞 토지계획구역 내 공터를 헬리카이트 운용 장소로 지정해 홍보 활동을 펼친다.소방공무원 12명과 의용소방대원 8명이 투입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홍보와 빈틈없는 감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남울주소방서 관계자는 “하늘 위에 띄운 헬리카이트를 통해 시민들께 산불 조심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상공에서의 철저한 예찰을 통해 소중한 산림 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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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결핵 예방 홍보 주간 운영…26일 울산대공원서 무료 검진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제16회 ‘결핵예방의 날’을 계기로 오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를 ‘결핵예방 홍보주간’ 으로 지정하고 시민 인식 개선과 조기 발견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결핵은 여전히 국내 감염병 가운데 사망률이 높고 전파력이 강한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울산시는 ‘결핵 없는 사회, 건강한 울산’을 구호로 온 오프라인을 병행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특히 3월 26일 오후 2시부터 울산대공원 정문 광장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민관합동 홍보가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시와 구군 보건소,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 울산광역시 감염병관리지원단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다.이날 현장에서는 대한결핵협회 울산경남지부가 직접 참여해 무료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시민들은 별도 예약 없이 흉부 엑스레이 촬영을 받을 수 있으며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보건소와 연계해 정밀검사와 치료 안내까지 통합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이와 함께 결핵 예방수칙 교육과 홍보물품 배부 등 시민대상 가두 홍보도 병행한다.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될 경우 검진을 받고 기침 시 입과 코를 가리는 등 기침 예절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는 점을 집중 안내할 예정이다.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은 증상이 없더라도 연 1회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울산시 관계자는 “결핵은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방치하기 쉽지만, 조기에 발견하면 충분히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예방주간을 계기로 시민들이 경각심을 갖고 특히 26일 행사 현장을 방문해 본인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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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탄소중립 과학관 착공…2027년 완공 목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탄소중립 시대를 선도할 전문 과학문화시설이 울산에 건립된다.울산시는 3월 19일 오후 3시 신정동 931-52번지 일원에서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 건립사업'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착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김성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시 구의원, 공공기관, 시민 단체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 시대에 맞춰 탄소중립을 주제로 전시 체험 공간과 교육시설 등을 갖춘 복합 과학문화 공간으로 조성된다.남구 신정동 931-52번지 일원 2만 39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7513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43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울산시가 사업비를 각각 절반씩 분담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울산이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도약하는 핵심 기반으로 평가받고 있다.울산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앞서 지난 2023년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이번 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이후 지난해 4월 건축허가를 완료하고 같은 해 9월 실시설계를 마무리하면서 착공 단계에 이르렀다.과학관은 탄소중립의 과학적 원리와 기술을 체험형 전시로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특히 수소에너지, 탄소저감 기술, 친환경 산업전환 등 울산의 주력 산업과 연계한 콘텐츠를 통해 산업도시 울산의 미래 이상을 시민과 공유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계획이다.디지털 기반의 체험형 전시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도입해 단순 전시 중심 시설을 넘어, 탄소중립 정책과 산업기술을 이해하고 체험하는 전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구상이다.울산시는 과학관 건립을 통해 지역 과학문화 확산은 물론, 관광 서비스 산업 활성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울산박물관과 연계한 문화지대 형성을 통해 도심 내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킨다는 전략이다.김두겸 울산시장은 "국립울산 탄소중립 전문과학관은 울산의 산업 역량과 국가의 탄소중립 정책이 결합된 상징적 사업"이라며 "과학문화 확산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끌어갈 거점으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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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관광기념품, 호텔에서 만난다...소상공인 판로 확대 기대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을 찾는 관광객과 업무 고객들이 호텔 로비에서 울산의 매력을 담은 고품격 기념품을 손쉽게 만날 수 있게 된다.울산시는 3월 19일 오후 3시 호텔현대 바이 라한 울산에서 울산문화관광재단, 라한호텔 울산과 ‘울산 관광기념품 전시 및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숙박시설인 호텔의 공간을 활용해 울산 관광기념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해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울산시와 울산문화관광재단은 관광기념품 공모전 기획 및 진행, 기념품 판매 홍보에 대해 지원한다.라한호텔 울산 내 1층 로비에 관광기념품 판매점인 ‘울산 굿즈 스토어’를 설치하고 오는 4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이 매장에는 호텔 투숙객들이 머무는 동안 자연스럽게 울산의 문화를 접하고 품격 있는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라한호텔 울산은 매년 울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울산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대한 시상금을 후원하고 관광상품 전시 판매에 대해 협력한다.이는 민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상생 모형으로 우수한 지역 기념품을 육성하고 창작자들에게 성장 기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협력해 지역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울산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이 다양한 유통망을 통해 판매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이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울산시는 관광객들이 기념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망을 구축하고 수상자와 소상공인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쓰고 있다.이를 위해 관광기념품 판매점인 ‘울산 굿즈 스토어’를 기존 태화강 국가정원 안내센터 외에도 지난해 울산박물관, 울산암각화박물관 2곳과 온라인 쇼핑몰 ‘울산몰’에 신규 설치했다.올해는 라한호텔 울산과 태화강역 등에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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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포항·경주, 해오름동맹 실무 협력 강화…소통 연수회 개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3월 19일과 20일 양일간 포항시 일원에서 ‘2026년 해오름동맹 소통해:오름 톡앤워크’연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소통해:오름 톡앤워크 연수회는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 실무자들이 함께 모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소통 연결망 구축을 위한 자리이며 올해는 포항시에서 진행된다.연수회에는 울산, 포항, 경주 등 해오름동맹 3개 도시 공동협력사업 부서 실무자 80여명이 참여한다.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5극3특’지방시대 속 해오름동맹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실무자 중심의 광역협력의 기반을 다져나간다는 계획이다.첫날인 19일 오전 10시에는 포항 라한호텔에서 김병태 경북연구원 연구위원이 ‘5극3특 체제 해오름동맹 발전 방향’에 대해 강연한다.이어 정보영 한국공학대 교수가 ‘업무에 쓰이는 인공지능 활용법’강연을 진행한다.첫째 날 오후부터 둘째 날인 20일까지 진행되는 현장체험에서는 포항의 산업 문화 관광자원을 직접 둘러보며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참가자들은 포스코와 에코프로 등 포항의 기업 현장을 둘러보며 지역 기업과 신성장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경제에 대한 실무지식을 쌓을 예정이다.또한, 스페이스워크, 포항시립미술관, 환호공원 식물원, 호미곶 해맞이광장, 구룡포 일본인 가옥거리 등을 둘러보며 포항의 다채로운 매력을 직접 보고 느끼게 된다.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포항 경주 3개 도시의 각자 강점을 살리면서 지역발전의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실무 직원들이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들이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완성시켜 나갈 원동력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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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부소방서, 싱크홀 대비 인명구조 특별 훈련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북부소방서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함몰 구멍 등 지반침하 사고 대비 인명구조 특별훈련 및 대응 절차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훈련은 도심지역 지하에 매설된 노후 상 하수관 누수로 인한 함몰 구멍 발생을 가정해 신속하고 안전한 인명구조 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훈련은 3월 19일부터 20일까지 북부소방서 차고지, 다목적 훈련장에서 총 2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다.이어 순회 교육은 23일부터 25일까지 송정119안전센터 등 5개 센터를 방문해 총 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주요 내용으로 지반침하 사고 대응절차 숙지 및 사고사례 전파 교육 특수차량 활용 현장 접근 및 인명구조 현장 안정화 및 2차 사고 방지 로프체계 및 구조장비 숙달훈련 등이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도심지역의 지하매설물 노후화, 지하수 흐름 변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함몰 구멍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함몰 구멍 등 지반침하 사고는 예측이 어렵고 추가 붕괴 등 2차 사고의 위험이 큰 만큼 지속적인 인명구조 훈련과 체계적인 현장 지휘체계 확립을 통해 대비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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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최초 고3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고3 수험생의 건강 보호와 안정적인 수험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부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다.울산시는 고3 수험생인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17일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일부 기초지자체에서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지원한 사례는 있으나, 광역지자체 차원에서 해당 연령대 수험생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지원하는 것은 울산시가 전국 최초다.수험생은 학교와 학원 등에서 장시간 밀집된 환경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고 입시 준비로 인한 피로 누적과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에 취약한 상황이다.특히 인플루엔자에 감염될 경우 학업 공백이 발생해 중요한 입시 일정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이에 울산시는 울산에 거주하는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 9월부터 매년 절기 인플루엔자 접종 기간 내 1회 예방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접종은 울산시 관내 지정 위탁의료기관 240개소에서 받을 수 있다.인플루엔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에 따라 필수예방접종에 포함된 감염병이다.기존 국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 대상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올해부터는 지원 대상이 14세 어린이까지 확대됐다.울산시는 국가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 18세 청소년을 자체 사업으로 추가 지원함으로써 수험생의 건강 보호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수험생들이 건강한 상태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통해 시민 건강 보호와 안전한 건강도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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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경제자유구역, AI·에너지 혁신으로 미래 10년 책임진다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인공지능과 에너지를 중심으로 울산의 미래 10년을 책임질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한다.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3월 19일 오후 2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제2차 울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수립’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세계적 제조 인공지능과 에너지 혁신을 선도하는 첨단기술 거점’이라는 이상을 선포한다고 밝혔다.이날 보고되는 발전계획은 단순 제조도시를 넘어 인공지능 기반 첨단 혁신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 청사진을 담고 있다.우선 핵심 전략산업에 인공지능을 새로 포함하고 경제자유구역 2차 추가지정 신청 대상에 ‘인공지능 에너지 항만지구’를 추진해 ‘인공지능 수도 울산’구축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핵심전략산업은 기존 3대 축인 수소 저탄소에너지, 미래화학신소재,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인공지능 기반 산업과 지능형 해양물류 관광을 추가해 5대 전략산업으로 재편한다.경자구역 외연 확장을 위한 개발 이행안도 제시됐다.외국인 투자 유치 가능성과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중심으로 구역 확대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2차 추가지정 후보지는 케이티엑스울산역 도심융합지구 도심융합 다운혁신지구 자동차일반산업단지 인공지능 에너지 항만지구 강동관광단지 등 5곳으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연내 산업통상자원부에 추가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이 같은 추가 지정과 개발이 이뤄질 경우 생산 유발효과는 4조 1443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1조 7603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2만 2942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중장기적으로는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해 지리 산업 연계를 바탕으로 권역별 단계적 확장 전략도 마련됐다 서부권은 제조 인공지능과 도심 항공 교통, 첨단 분야 기술의 이전 제조 사업화를 실현하는 ‘울산형 실리콘밸리’, 중부권은 제조 인공지능 융합 혁신 지원과 연구개발에 특화된 ‘제조 인공지능 핵심 거점’으로 조성된다.남부권은 수소와 저탄소 에너지 전주기를 활용해 초대형 인공지능 기반을 구축하는 ‘그린 인공지능 산업지대’, 동부권은 미래이동수단과 청정 해양관광을 결합한 ‘해양 이동수단 지대’로 각각 특화하는 다핵형 성장모형으로 계획하고 있다.경제자유구역의 경쟁력은 단순 산업단지 조성에 그치지 않고 외국인 투자자와 국내 우수 인력이 실제로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핵심 경쟁력이다.이를 위해 국제학교 및 세계적 공동캠퍼스 유치 직주근접형 주거시설과 청년주택 조성 호텔 실버타운 복합개발 문화복합센터와 복합상업시설 유치 등 정주여건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울산경제자유구역 연구개발 비즈니스 지구에 위치한 유니스트와 협력체계를 강화해 혁신 성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성공적인 외연 확장을 뒷받침할 내부 역량 강화 방안도 마련됐다.먼저 투자유치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투자전담관’을 지정해 투자 유치부터 협상,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전문 행정 체계를 구축한다.또한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한 업무 단절을 막기 위해 경제자유구역법에서 권고하는 전보 파견기간을 인사 운영에 적극 반영한다.이를 통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세계적 투자 유치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아울러 특별회계 운영을 통해 국비 보조금과 각종 수입금 등 다양한 세입원을 체계적으로 확보하고 이를 기반시설 조성과 투자 유치 사업에 집중 투입해 개발 사업의 조기 추진과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경식 울산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발전계획은 울산경제자유구역의 미래 방향과 실행 전략을 담은 계획”이라며 “단순한 부지 조성을 넘어 데이터와 기술, 사람이 모이는 지능형 경제특구를 만들 수 있도록 계획 마련과 실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발전계획은 경제자유구역법에 따라 5년 주기로 수립하는 10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2026년 하반기 산업통상자원부에 계획을 제출할 예정이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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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반산단 입주기업 실태조사…애로사항 청취 및 맞춤형 지원 모색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오는 3월 23일부터 10월까지 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2026년 입주기업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공장 가동률과 휴 폐업 여부, 고용 인원, 매출 현황 등 기업의 경영 실태 전반을 정기적으로 파악해 산업단지의 변화 흐름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향후 정책 수립과 기업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실시된다.조사 대상은 매곡일반산업단지 등 14개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726개 기업이다.조사는 7월 말까지 1차 현장 방문과 유선 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후 8월부터 10월까지 입주계약 내용과 불일치하는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서면 조사와 2차 현장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1차 조사에서는 공장 운영 현황, 주요 생산 품목, 종업원 수, 생산 및 수출 실적 등을 파악한다.이어 2차 조사에서는 공장 설립 이행 여부, 공장 등록 인 허가 준수 사항, 입주계약서와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울산시는 조사 결과 단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공장 미착공 기업에 대해서는 조속한 공장 건설을 독려할 방침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실태조사는 단순한 통계를 넘어 기업의 어려움을 사전에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으로 이어지는 행정의 첫걸음”이라며 “정기적인 현장 중심 사후 관리로 산업단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생산성을 높여 기업과 행정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협력 모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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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울산역 승강장 공사 현장, 대형 재난 대비 합동 훈련 실시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 북부소방서는 3월 19일 오후 2시 북울산역 공사 현장에서 국가철도공단과 합동으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북울산역 이용객 증가에 따른 승강장 설치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사고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은 북부소방서와 국가철도공단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실전 중심으로 진행된다.이날 훈련은 사고 발생 직후 공사 관계자의 신속한 상황 전파와 작업자 대피 유도를 시작으로 소방대원들의 인명 구조 응급 처치 그리고 국가철도공단이 장비를 활용한 시설물 복구 순으로 이어진다.특히 붕괴 위험이 있는 복잡한 현장 특성을 고려해 드론을 활용한 사각지대 탐색과 고압선 차단 확인 등 철도 건설 현장에 특화된 대응 절차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북부소방서 관계자는 “철도 건설 현장은 지형이 복잡하고 위험 요소가 많아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해 실제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국가철도공단 관계자는 “북울산역 확장 공사가 무재해로 완공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 관리를 이어가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직통 회선을 상시 점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