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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연수구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 참석해, 주요 주민요구 예산사업 구정 반영 요청
박찬대 의원, 연수구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회 참석해, 주요 주민요구 예산사업 구정 반영 요청
[충청뉴스큐]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 의원은 11일 연수구청과 당정협의회를 가지며 연수구의 예산집행률을 높이자는 의견을 전달하고 여러 현안 사항들에 대한 정책, 예산반영을 요청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고남성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연수을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연수구 더불어민주당 기초·광역의원들이 모두 참석해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해결 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다.
박찬대 국회의원은 이날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보육교사 4대보험료 지원 요청 주민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청학동 외국인 묘지 부지 활용 방안 제안 연수구 내 학교 다목적강당 설립에 대한 예산지원 요청 주민들에 대한 학교체육시설 개방 및 공동주택지원센터 설립 등 주민들의 편의와 복지를 위한 아이디어를 전달했다.
한편 연수구청은 원도심 도로조명 가로등기구 교체, 원도심 공원 환경개선 사업, 연수1단지 도로조명 정비 등 13건의 국비 요청사업과 연수문화예술회관 건립, 연수구청소년수련관 건립, 안골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9건의 시비 요청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박찬대의원은 “지역사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통해 편성된 예산이 더욱 올바르고 신속하게 집행되어야 한다”며 “오늘 연수구의 모든 시·구의원이 함께 모여 논의한 사항들로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이 낭비성 지출 없이 하루빨리 시행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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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스포츠마이스 컨퍼런스 2019’11월 22일 춘천에서 개최
강원국제회의센터 고화질 로고
[충청뉴스큐] 강원도 마이스전담기구인 강원국제회의센터는 오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춘천시 KT&G상상마당 춘천스테이에서 ‘강원 스포츠마이스 컨퍼런스 2019’를 개최한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국제회의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특화컨벤션 육성 및 스포츠마이스 활성화’ 를 주제로 지역의 MICE 및 스포츠 산업 관계자, 관련 학회 및 대학생 등이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다가올 제5차 산업혁명을 예측하고 빠르게 준비하고 있는 강원도가 5차 산업의 대표 산업으로 떠오른 ‘스포츠마이스 산업’ 의 미래비전 공유 및 핵심 가치를 선점하고 강원 스포츠마이스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2021국제청소년동계올림픽, 2024동계청소년올림픽 둥 메가 스포츠 이벤트의 연속적인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마이스 강원의 입지를 높이고 강원 특화형 스포츠마이스산업 발굴 및 육성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 김윤석 사무총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되는 본 행사에서는 ‘스포츠마이스 산업의 전망’과 더불어 ‘올림픽 시설 사후활용 방안’,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등 평창올림픽 개최 이후 불거진 경기장 시설을 활용한 올림픽 유산 프로그램 등 강원도 내 주요 이슈와 현안을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구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원도 ‘축구열기 조성’ 및 ‘강원FC 명문구단 만들기’ 위한 가칭 ‘강원 풋볼 위크-대한민국 축구 축제’ 란 스포츠마이스 행사 출범을 위한 간담회도 별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국제회의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스포츠마이스 산업에 대한 도내 관계자들의 이해와 전문역량 제고와 지자체, 기업, 협회 및 기관, 대학 등 관련 유관기관 간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특화컨벤션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있다”고 말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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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대대적인 돼지고기 소비촉진 캠페인 추진
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도가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에 따른 돼지고기 소비심리 위축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기 위해 대대적인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소비촉진 캠페인은 대한한돈협회 등 생산자 단체와 함께‘강원도 농어업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강원대 백령아트홀과 인구 집결지인 춘천 명동 일원에서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돼지고기의 안전성과 레시피가 담긴 소비촉진 홍보물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농업인단체 등 100여명은 캠페인 후 인근 음식점에서 삼겹살 오찬을 시식함으로써 강원도가 선도하고 실천하는 돼지고기 소비를 통해 범도민적 소비동참을 유도한다.
아울러 본 캠페인을 기점으로 강원도와 18개 시·군은 지역별 수시 가두 캠페인, 주 1회 이상 구내식당 한돈먹는날 운영, 릴레이 한돈메뉴 회식 및 생산자단체와 연계한 지역농·축협 한돈 할인 판매 등을 추진해 돼지고기 소비 촉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강원도 농정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사람에게 무해하며 철저한 안전검사 등을 거친 돼지고기만이 소비자의 식탁까지 공급되므로 안심하고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동참해 양돈농가에 힘을 보탤 것을 당부했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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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농업인의 날 기념’ 2019 강원도 농어업대상 및 기업형 새농어촌 우수마을 시상식 개최
강원도
[충청뉴스큐] 제24회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2019 강원도 농어업대상 및 기업형 새농어촌 우수마을 시상식이 오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춘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강원일보사와 도가 공동 주최하는 강원도 농어업 대상은 농림수산업을 성장농업으로 주도하고 선진 농어촌건설에 기여한 농어업인이나 단체를 발굴·시상하는 도내 최고의 권위있는 상으로
2019년 농어업대상은 7개 부문이며 작물경영 영월군 이기범, 친환경농업 농업회사법인 원주생명농업 수출·유통 정선군 정담은몰영농조합법인 축산발전 양구군 최병철, 산림경영 삼척시 김진국, 수산진흥 속초시 장사어촌계, 미래농업육성 홍천군 박근호씨가 각각 수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마을 기업형 새농어촌건설운동 마을주민 주도로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마을공동체 이익을 실현하는 등 지속가능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사업으로 지난 1999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한 '새농어촌건설운동'에 기업경영방식을 도입한 강원도의 대표적 농촌마을 개발사업 우수마을로 선정된 원주시 신림면 용암1리 등 20개 마을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선정된 마을에는 선정연도와 연차별 평가를 실시해 2~5억원이내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아울 시상식이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발병과 장기화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돼지고기 산지가격 하락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위해 실시되는 돼지고기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상식에 참석한 주요내빈과 함께 인근식당으로 자리를 이동해 삼겹살을 메뉴로 오찬행사를 진행한다.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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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안전, KTX 대관령 터널 합동훈련 실시
열차안전, KTX 대관령 터널 합동훈련 실시
[충청뉴스큐] 강원소방본부와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가 터널 내 열차 탈선에 따른 인명피해 방지와 화재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
8일 00시부터 오전 2시까지 KTX대관령 터널 3, 4 사갱에서 화재진압과 승객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실전 같은 훈련을 위해 가장 취약한 시간대인 00시를 선정했으며 터널내부에 연막과 암전을 이용 화재현장 보다 가혹한 조건을 구성했다.
훈련에는 소방본부 특수구조대 2개팀과 강릉, 평창소방서 구조대원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 50여명이 참가했다.
훈련진행은 3, 4사갱을 통해 소방차가 진입한 후 동력 트롤리를 이용 사고지점으로 이동해 화재진압훈련과 승객 대피훈련을 동시 수행했다.
이날 훈련은 철도공사 강원본부에서 소방대원 유도, 승객정보와 소방시설 작동상태를 제공해 소방대원들이 진압여건을 조성하는 등 기관 협업 체계을 준수했다.
특히 장대 터널화재 시 가장 문제가 되는 연기 배연을 위해 터널 내 제연설비 작동상태를 집중 점검하고 필요시 사갱입구에 배연차 배치, 관창을 이용한 수막 차단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김충식 본부장은 “지난해 KTX 열차 탈선을 반면교사로 삼아 열차를 이용하는 승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최악의 조건 속에서 훈련하고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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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조감도
[충청뉴스큐]강원도는 오는 20일 춘천시 동면 가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추진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환경영향평가법’에 따라 국토교통부로부터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받기 위한 사전 행정절차이며 주민설명회와는 별도로 주민 등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관련 서류를 일반인에게 공람하고자 11월 1일자로 공고했다고 밝혔다.
주민 공람은 12월 2일까지 21일간 실시되며 관련서류는 강원도 데이터산업과, 춘천시 기후에너지과 및 동면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며 사업계획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12월 9일까지 시 기후에너지과로 서면 제출 할 수 있다.
도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하는 춘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와 협의를 거쳐 5월 기획재정부로 공기업 예비타당성 조사를 의뢰해 금년 12월께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내년 1월경 국토교통부로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신청하면 6월 이전 지정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공동사업시행자인 춘천시와 K-water의 협업을 더욱 강화해 예비타당성조사 조기 통과와 지구 지정 승인 등 행정절차를 조기에 마무리 하고 조속히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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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강원도지사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한 국제적 협력 나서
강원도
[충청뉴스큐]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해 미국을 방문하는 등 국제적 협력에 나선다.
강원도에 따르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The Asia Institute’과 ‘PeaceCorea의 초청을 받아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미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7일 개최되는 한미평화학술대회에 참가, 기조연설을 통해 금강산 관광 재개가 남북 관계 뿐만 아니라, 미국의 국익과 북미 관계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금강산 관광 재개 등에 대한 미국의 전향적인 입장 변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또한, 8일 미국 현지에서 미국 정관계의 주요 인사들과의 현지 간담회를 통해 강원도의 한반도 평화정착 노력들을 알리고 국제적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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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 구급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 개최
강원소방 구급품질 향상을 위한 워크숍 개최
[충청뉴스큐] 강원도 구급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구급대원 워크숍이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열렸다.
워크숍은 변화하는 구급 환경 속에서 주요 현안사항과 구급서비스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전략 구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는 도내 18개 소방서 구급업무 담당자와 구급대원 84명이 델피노 리조트 해송홀에서 보다 나은 서비스 환경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진행은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 특강, 외부 전문가 강의, 현안사항 토의 및 의견 교류 순이며
김윤성 교수는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 방법 강의을 통해 대규모 재난현장 환자분류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했다.
특히 김충식 강원소방본부장은 특강과 화합시간을 통해 일선 구급대원의 목소리를 직접 교류하고 공감해 최고 지휘부와 일선대원간의 유리창을 걷어 냈다.
춘천소방서에서 참석한 정수영 소방교는 “본부장님 특강 중 AI 인공지능을 통한 구급서비스 시간단축과 맞춤형 환자진료 체계 구축이 새로웠으며 동일 업무를 하는 각 소방서 구급대원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충식 본부장은 “소방 활동의 70%를 담당하는 구급대원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 출동상황 빅 데이터를 활용해 도민의 눈높이를 능가하는 구급서비스를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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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공부문 우수단체 선정”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공부문 우수단체 선정”
[충청뉴스큐] 강원도가 6일 경찰청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제4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 공공부문 우수단체에 선정되어 경찰청장상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찰청에서 최근 범죄예방에 대한 국민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경찰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기업 등 각계의 자원이 치안 서비스의 공동 생산자로 참여하고 민간의 치안활동 참여를 확산하고 자발적 참여의지를 견인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전국에서 공공부문, 사회단체부문, 사회공헌 기업부문 등 7개 부문 총 25개 단체를 선정·포상함으로 수상 단체의 공신력과 신뢰성을 높이는 동시에 국민, 언론의 관심 제고 등 홍보 효과 극대화를 위해 ‘경찰의 날’ 주간에 개최됐다.
특히 강원도는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강원 영상 통합지원체계 구축사업”을 응모해 수상하게 된 것으로 본 사업이 완료되면 강원도가 전국 광역시도에서는 최초로 지자체와 경찰 간 협업 및 광역기반 영상 통합지원체계 구축으로 범죄예방과 사건현장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앞으로도, 강원도는 광역기반 통합플랫폼의 안정적 운영과 법무부의 전자발찌위치 추적, 안심귀가 지원, 수배 및 체납차량 조회 등 다양한 스마트서비스를 적용해 강원도 전역을 첨단 안전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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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유휴공간, 문화예술공간으로의 무한 변신, 강원국제예술제2019 강원작가전 기자간담회 개최
강원도
[충청뉴스큐] 강원문화재단 강원국제예술제 운영실은 오는 7일 춘천과 서울에서 국내 최초 3년 주기 순회형 미술행사인 ‘강원국제예술제’의 첫 행사‘강원국제예술제2019-강원작가展’에 대한 공식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2018평창동계올림픽 문화올림픽 문화유산으로 남아 새롭게 탄생한 강원국제예술제는 ‘지속적, 공공예술적, 참여적 시각예술 행사’라는 목표로 중장기 발전계획으로 공공예술적 전시를 통한 ‘강원도형 국제예술행사’를 기획하고 거점 개최지의 예술화 기반 마련, 도시재생 및 지역 관광화를 위한 3년 주기 개최지 순회 행사와 함께 연차별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대망의 첫 개최지로 강원도 홍천군을 선정됐으며 홍천 지역연구를 통해 수집한 군내 유휴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국내외 작가, 건축가, 디자이너와 협업하는 ‘유휴 공간 예술화 프로젝트’와 ‘주민협업 프로젝트’을 기획했다. 그 결과물로 1년차에는 ‘강원작가전’, 2년차에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 3년차에는 ‘강원국제트리엔날레’를 개최해, 홍천 지역 곳곳을 예술공원화하고 지속가능한 참여적 시각예술 행사 운영 가이드라인 마련과 지역 상생,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국제예술제2019, 강원작가전의 행사 장소인 구.탄약정비공장은 1973년 준공되어 탄약을 정비하는 공장으로 사용되던 곳이다. 부지면적 20,700㎡와 건물면적 571.16㎡로 이루어진 이 공간은 폭발 방호벽, 컨베어벨트와 탄약도장을 위한 공중 회전 기계 등으로 이루어진 하나의 거대한 구조물이다.
김필국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2020년 한국전쟁 70년을 바로 앞에 두고 열리는 강원국제예술제 강원작가전은 분단과 전쟁의 상징이던 탄약정비공장이 예술가들의 창작의 결실이 모이는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 되어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평화의 공간으로 거듭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국제예술제, 강원작가전 ‘풀 메탈 자켓’은 이 탄약정비공장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첫 시도이다. 전시 제목 풀 메탈 자켓은 스텐리 큐브릭 감독의 동명의 영화에서 차용한 것으로 철갑탄을 의미한다. 부재인 “자유와 관용의 딜레마”에서 알 수 있듯이 개인의 자유와 관용의 딜레마 가운데 발생하는 폭력의 문제를 예술을 통해 해결점을 찾고자 하는 노력이다.
김영민 총괄기획자는 “세상의 모든 분쟁은 자기 자신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부여하고 상대방에게는 최소한의 관용을 허용하려는 의지의 소산”으로 이 딜레마에서 생겨난 폭력을 “예술이 완화하고 우리를 돌아보게 하는 것이 이 전시의 목적이다”고 말한다.
강원국제예술제2019, 강원작가전에는 국민화가이자 민족화가인 박수근 화백의 작품이 전시된다. 박수근 화백은 한국인의 일상적인 모습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화폭에 담아낸 작가로 인간의 선함과 진실함을 담아야 한다는 신념으로 삶의 풍경을 그렸다.
이번에 전시되는 ‘노상의 사람들’과 ‘모자와 두 여인’은 모두 유화 작품으로 작품의 우툴두툴한 표면은 기름을 거의 섞지 않은 물감을 10회 이상 바른 뒤, 요철같이 튀어 나온 부분을 긁어내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흙색과 비슷한 갈색의 물감 표면 위에 단순한 선묘로 인물을 묘사했다.
이번 강원국제예술제, 강원작가전의 개최는 군부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로 성사됐다. 특히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전 세계 유일의 분단 행정구역인 강원도에서 구.탄약정비공장과 같은 군사시설을 예술문화공간으로 재창조했다는 것에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강원국제예술제의 개최가 가능하도록 구.탄약정비공장의 사용을 허가해준 1군사령부 강원시설단과 제11기계화 보병사단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전시는 참여작가와 지역주민이 협력해 행사의 자생력과 지속력을 보여준다. 홍천 출신 박대근 작가와 홍천군 능평리 주민 30여명이 협업해 만든 空-토기 작품은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예술창작 과정을 경험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협업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인류문명의 탄생과 맥을 함께 하며 만들기 시작한 토기의 형상을 낱알을 걷어낸 볏짚을 활용해 표현한 이 작품은 박대근 작가와 능평리 마을 주민 모두가 함께 농한기 논밭에서 보름간 2톤가량의 볏짚을 땋아 만들었다. 작품 제작에 참여한 능평리 김철호 이장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 속에 마을 주민들과 더욱 돈독해지고 미술 설치작품을 자신이 직접 만든 다는 것에 모두가 작가된 마음으로 제작에 임했다”며 해마다 참여할 ’주민협업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표했다.
2019-11-06